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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식 :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아마 중3쯤이라 기억합니다. 너무 뚱뚱해졌을때는
(사실 98될때부터 몸무게 잰적이 없습니다.;;;;;;)
사진찍은게 없고 . 아마 이때가 좀 적게 나갈때라 85kg~90kg 정도라고 기억합니다.
아마 키는 165cm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성장이 끝날때라서요.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2005년 9월쯤 일것입니다. 최근들어 노출있게 찍은게 없어서요.
흠 근대 약간의 몸퍼짐으로 10kg 쪘습니다.;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우선 저는 폭식 타입이였습니다. 하루굶고 미친듯 먹고
그렇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와 아침 점심만 먹고 저녁은 오렌지를 먹었습니다.
식사습관관련:하루 두끼를 먹되 배고프다고 먹고 배부르다고 안먹고 그러지 않고,
무조건 정해진 시간에 곧 죽어도 먹었습니다. 양은 정해서 덜어서 먹었습니다.
한참 운동할때는 닭가슴살 위주로 먹었고,
일주일에 두번은 간식을 먹고 일주일에 2번까지는 삶은 고기를 허가했고
일주일에 한번까지는 튀긴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허용했습니다.
운동관련: 솔직히 몸이 많이 퍼져서 다 때려치고 몸매만 만든 타입입니다.
오전11~오후1까지는 승마를 했습니다.(총 50분에 가볍게 30분 준비운동10분 격렬하게10분)
일주일에3번
오후3~5시까지는 골프를 했습니다. (천천히 쉬면서 했습니다.)
일주일에 2~5회
저녁6~10시까지는 헬스를 했고 나머지 30분 정도는 반신욕을 했고 목욕시간은 길게 가졌습니다.
매일 (가끔 주말에는 쉬었습니다. 근육도 쉬어줘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일주일에 3번 벨리댄스를 함께 배웠습니다.주말에는 스킨스쿠버를 했습니다.
자기전에는 가볍게 10분 스트레칭 혹은 프리댄스 5분 정도 했습니다.
피부가 처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헬스는 주로 근육운동 위주로 했습니다.
유산소는 아침에 충분히 하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무리하면 몸이 못 견뎌해서
헬스는 주로 걷기 위주로 아주 천천히 몸 마사지 한다 생각하는 위주로 했습니다.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규칙적 식사 , 정해진 식사량.
(그런대 식단 짜서 먹는게 운동보다 더 힘들더군요. 요리해주는 사람이 따로 있긴 힘들고
집안 사람들 먹는걸 먹다 보니, 초반에 2끼씩 먹었는데요,(저녁도 배고플때는 먹고
아니면 과일 먹었어요) , 생각해 보니 나중에는 씨리얼 먹었습니다.
콘프레스트 먹었는데 너무 다니깐 살찔까봐 현미랑 반반 섞어서
우유는 저칼로리 우유 같은걸로(덜 고소해서 쫌..) 먹었어요.
생각보다 씨리얼도 살 잘 빠져요. 다만 양은 밥이랑 별 다를바 없이 먹어야 되는것
같아요..... 아 그리고 중간에 급하게 살 빼야 되서 미니 김밥
하나씩 먹고 일주일 있었는데 3~4kg 빠졌습니다. (몸무게 60->56? 정도)
운동은 헬스만 했을때구요. 전 다여트 기간이 대략2년이라서요......방법이 워낙
여러개였는데 참고할 만한것만 올려봤습니다. 씨리얼이랑요, 닭고기 추천합니다.
뭐 닭고기에 소금도 치면 안된다고 하던데 도저히 전 맛없어서 못 먹겠더군요.;
아 그리고 간식은 절대 금지입니다. 차라리 밥을 세끼 먹더라도, 라면,
과자 , 다 금지입니다. 하지만 전 일주일에 한 두번은 먹었습니다. 친구들 만나거나
하면 어쩔수 없잖아요. 그래서 먹고 그날 돌아갈때는 걸어서 가거나 그런 방법을 썼어요.
그런대서 너무 다이어트 한다고 안 먹어도 친구한테 미안하더군요.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우선 아무도 몰라보지요. 그리고 전 옷에 관심이 많아서 옷사러 가면
남자 코너 그것도 xl 도 잘 안맞고 남자옷주에서도 빅사이즈를
입어야 했고, 짜증을 잘 부리게 되고 외출도 적어지고.
요즘은 행복합니다.^^.........자기 만족이죠.
그리고 전에는 MBC 로고 방송 기억하시나요? 뚱뚱뚜뚱....
최고 싫어했지요. 옆에서 뚱....살쪘다 빼야지 이러면 등줄기에서 땀이 쫙
나왔습니다... 지나가다가 저 여자봐 하면 저도 모르게 도망가버리고,
저한테 이야기 하는건지도 모르는데 과민반응을 보이고, 좀 뚱뚱하다가 아닌
해외에서 볼듯한 몸무게를 가지다 보니, 노골적으로 놀리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애가 10명을 있겠다는 둥, 뱃살에 숨어도 되겠다는둥 분명 악의 있는 말은 아니였지만,
장난으로 그럴때 마다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애칭으로 뚱이란 별명을
지어줬을때 웃었지만, 다 패주고 싶었습니다...........;
다들 힘냅시다. 너무 서럽지 않습니까? 남들은 돈이 없어 옷 못입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는 사이즈 안되서 못 입는다니.......너무 슬프고 안쓰러운 일입니다.
5. 기타 하실 말씀 : 정말 요즘 행복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보기엔 뭐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살빼고 나니깐 노출있는 옷에 관심이 가고 , 활동도 많아지고
자신감 백배입니다. 묻혀있던 쇠골이 보이고, 덮힌 쌍거풀과 푹 꺼진 코가 점점
살빼지면서 나오니.......그리고 옷사러 가면! 옷 맵시가 너무 좋아요 ,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이러면 정말 날아갈듯 기쁩니다. 다행히 어릴때
부터 꾸역 꾸역 많이 먹어서인지 키가 큰편입니다. 살쪄서 덕본 유일한 것이지요.
다이어트 힘듭니다.....정말 전 소아비만이라 태어나 처음으로 날씬해봤습니다,대인관계에도 안좋구요 다여트 후->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할때는 몸무게랑
거울 너무 자주 보지 마세요....... 초반에 빠지다 나중에 안빠지니 또
마음이 헤이해지더라구요. 다시 자극받아 살빼려고 들렸습니다.
최근 운동을 죄다 끊었더니 2개월만에 같은 식단인데도 불구하고 10kg 가 쪘네요.
45kg가 되는 그날까지! 힘내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리플의 답변]★가끔씩 와서 추가 해둘꼐요.
★튼살->안 없어집니다. 살빼진다고 없어지진 않고, 병원가도 별 다른게 없습니다.
붉은끼가 돌면은 그나마 시술로 좀 되는데 저같이 많이 트고 오래되서
허옇게 된것은 별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튼살때문에 신경 쓰여서요. 유명하다는 병원을 4군대나
갔지만 비슷한 소리를 들었으니 별 효과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살빠지면
심하게 표시 나지는 않아요 차라리 처진살걱정 하는게 훨씬..)
★어깨줄어 드냐고 질문 주셨는데 넵 줄어듭니다. 모든 사이즈가 줄지요.
저같은 경우는 몸무게가 워낙 많이 줄어서 신발사이즈 까지 바꿔야 했습니다.
무려 2단계나요. 발에 살이 많은 편이였는지 다른 분도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신발부터 시작 반지까지 모조리 새로 사야 했죠. 심지어 양말두요....
하여간 걸치는것 귀걸이 목걸이 빼고는 전부 새로 샀죠.
★신발사이즈가 얼마나 주나요?
제가 265~270 신었습니다.볼살도 문제지만; 그놈의 발등이 문제입니다.
발등이 불룩 티어나와 있는 살덩이들이 많이 좀 붙어 있는 발이라서
살을 빼니깐 우선 지금은 255~260신습니다. 발길이도 길거든요.
하지만 볼살때문에 더 크게 신는 경우는 없습니다. 발사이즈야.
얼마나..발에 살이 있느냐가 문제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는 워낙 고도 비만이라서.
그렇지만,한 10kg 빼시는 정도면 그닥 차이가 없을것 같아요.
★뱃살 처진것은?
음 솔직히 복근 운동은 좀했습니다만,
그러니깐 원래 마르신분들 보면 피부가 떡 들어 붙은 느낌이
드는데 저는 좀 덜하죠 하지만 복근운동을 같이해서 일반인과 봤을때 심한 차이는 없어요.
다만 노력에 비해서는 살 처짐은 정말 어쩔수가 없어요.
저같은 경우는 몸무에게 비해 살이 거의 안처진 편이라고 해도,
같은 몸무게의 사람과 비교하면 처진 편이죠. 왕자가 심히 딱
생길 정도면 나이가 많지 않으면 살처짐은 거의 커버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요즘 서서히 보면 살은 아래쪽만 약간 처짐이 있고 위에는
거의 없거든요^^. 자세히 안보면 거의 못느낄 정도입니다.
가끔 배꼽피 입었는데요. 처져 보인다거나 배나와보인다는
소리는 안들었어요^^.○근대 아마 사진에 튀어 나온 부분보고
말씀하시는것 같던데(쳐져 보인다는) 저거 갈비뼈예요.
사진상으로는 오히려.안 쳐져 보인는것 같은데해서 올립니다.
자세히 눈앞에 대고 보지 않는 이상 살 처진거 알수가 없거든요 ^^;)
★다이어트 기간은요?
흠 아마 다이어트 시작하면 다들 공감하지만 (잘 실천했다면;)
한달은 아주 기쁘게 빠집니다. 특히 일주일요. 오~ 뺄만한데
이러다가 점점 좌절의 길을 걷지요. (몸무게는 10일에 한번 꼴 정체기에는 한달에
한번 재는것이 좋더군요.) 한 첫달에는 6kg 정도인가 8kg 정도
식생활 습관 먹는양 음식 종류 운동 다 바뀌게 되버리니 역시 첫달은
많이 빠지더군요. (아 처음에는 운동을 한꺼번에 시작한게 아니라 저는
서서히 늘려갔습니다. 안빠지고 그러다 보니 초조한 마음과 몸매가 줄어드니
기뻐서 이것저것 더 배우게 되더군요.)
약 몸무게 감소에는 대략 1년정도 걸렸습니다. (첫달 6~8 둘째달 5정도 그리고 매달
1~4키로 정도요?)그리고 정체기 기간에
좀 민망스러운 이야기인데 6개월 정도요?.....몸무게 변동 없었습니다.
그것도 그런게 어느정도 빼고 나면 뚱뚱한 편도 아니고 통통한 몸무게에
접어들면 뺄 마음이 별로 안듭니다. 뭐 옛날 생각하면 용?瑩? 머
이러며; 마음이 헤이해진다고나 할까요?.....;
그러다가 몸짱 열풍 불고, 옷이 점점 작게 나오고 44가 유행하면서
욕심이 생겨 다시 운동하고 그래서 총 다이어트 기간은 2년이며,
중간에 반년정도 쉬었고 중간 중간 정체기는 심하게 2번 짧게 짧게는
여러번 왔습니다. 흠; 참조가 될까해서 길게 쓰긴 했는데 읽기 힘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간단히 정리하면 1년간 다이어트 결과 98->68kg 중도에 그만두고 몸무게 변동
없이 6개월->다시 다이어트 62kg(정말 죽어도 죽어도! 이때 너무 안빠져서
솔직히 그러면 안되는데...(요요때문에) 저희집 개랑 양을 똑같이 먹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아예 식단 짜고 , 운동하고 규칙적 생활하고,
소량 다식하고 이렇게 해서 53kg (어영 부영 4개월 정도 걸림)
만들었습니다.
★이뿌게 몸매 만들려면 어떻게?
흠;; 아 운동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타고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만.(원래
날씬했던 분이라던가 ㅠ_ㅠ. 태어날때 부터 4kg 태어난 저같은 우량아 빼구 ;);)
(사실 전*현 씨의 광고를 보면 당신은 어느정도 타고난것도 있잖소 -ㅁ-; 하고
외치는 제 자신을 발견한답니다.)그리고 공감하실텐데.....가슴도 같이 빠지잖아요.
가슴업이랑 힙업 복근(아 이 3대 부위는 너무나 처진단 말입니다.ㅠ_ㅠ)
꼭 열심히 해주세요. 브라는 돈좀 쓰더라도 모아주는 기능성 브라와
(위즈위드에 보면요. 가슴을 꼬옥 모아주는것 있더군요.)
날씨가 선선할때는 코르셋을 같이 착용해주세요. (여름에는
간지럽고, 냄새나서 싫더군요.)이왕 완벽하게 할꺼...변신합시다.
원래 날씬한 것들(날씬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이 부러워 할 정도로 변합시다;;
코르셋은 좀 작은게 좋아요. 처음 입으면 불편하고(잘때는 꼭 벗으세요~)
밥먹고 난뒤에 좀 그렇지만(하지만 조금 먹으면 배부르거든요 조아줘서)
익숙해지면 입을만합니다. 외출할때 안보이게 조심하세요. 치마입고 숙였다가;
"너 그런것도 입고 다니냐;"
이런 소리 들었습니다. ㅠ_ㅠ.....
★다이어트 약은 효과가 없나요?
흠...솔직히 전 약은 딱 한번(어머니가 할때) 해보려고 뺏들어 먹었습니다만,
환약같은걸 으그적 씹는거였는데 먹고 바로 다 토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소량이긴 하지만 먹는것을 포기한다는 약종류나 혹은
먹으면서 먹는 걸쭉한 파우더 비위상해서 못 먹겠더군요.
어차피 다이어트는 평생해야 하는겁니다. 항상 다이어트때 상태를
유지해야만 살이 안찌니깐요. 그러니 평생 약드시고 빼실것 아니면
애초에 안드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비타민제나 보조 영양제는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먹는것이 줄기 때문에 몸에도 다소 무리가 오거든요^^
(아 그리고 한약도 지어먹은적 있는데요. 쓰운거 먹으면 올라오는 스타일이라
몰래 두고 ......남다 줘버렸습니다.; 못먹겠어요.)
★다이어트 후 건강상태는?
저는 아주 서서히 뺀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약간 빈혈끼가 있습니다.
(기립성 빈혈이라 조심하면 괜찮습니다.) 한여름에 지하철 앉았다가 일어나면
좀 어지럼증이 있긴 한데, 평소 생활이나 운동할때는 오히려 괜찮더군요.
아 그것보다 관절염 조심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릴때 부터 뚱뚱해서인지
무릎에 ;; 무리가 많이 가서요. 오히려 빼고 나니 무릎이 좀 쑤시고 아플때가 많아요.
그래서 정형외과에서 약 먹고 물리치료 하는데 효과 못봐서 ,그만 뒀어요
★추가 뷰티팁
○피부관련:저기어차피 살많이 찌면.....한약도 먹고 수술(지방흡입이나) 생각할텐데.
마사지 받으러 다니세요.... (또 돈지랄 한다고 또 욕할까봐 무서워서 ;_; )
전신 마사지는 효과있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구요. 얼굴 경략은
효과를 좀 봤거든요. 한달정도 (일주일에 1회) 받았는데 조금이지만 얼굴
턱선이 좀 갸름해지더군요.(집에서도 마사지할때 조금씩 했어요^^*~)
집에서 할때는 크림보다는 오일이 좋아요. [아베다] 제품 추천해요.
그리고 과하게 하면 피부에 자극주니깐 조금씩 매일 해주세요.
(18세 이상이면 아이크림도 발라주세요. 어머니껄 쓰시던가 아니면,
시슬리 아이크림도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인터넷서 사면 더 싸요)
○다리휨 증상
다행히 전 어릴때 어머니가 다리를 자주 모아주셔서 일직선이였으나
워낙 체중이 많이 하체를 누르다 보니 엑스자 다리입니다.(비만하신
분들 다리는 o자 다리보다 휜 x 자 다리가 훨 많습니다.)
교정받으러 갔지만 뼈가 거의 다 자라서 효과를 거의 못본다고 하더군요.
못본다고 하던 말던, 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압박 붕대로 칭칭 감았는데(잘때)
아침에 피가 안통해서(전신을 감았거든요) 온몸이 덜덜 떨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피부색깔도 이상하구요 ㅠ_ㅠ. 정말 너무 너무 아펐습니다. 잠든것이 신기하더군요.
(사실 너무 쫄려서 잠을 잘 못들었긴 하지만요) 하시려고 하면 부위별로
일부만 하고 자세요. 그리고 너무 심하게 하지마시구요.
그리고 홈쇼핑 전단지나 인터넷 종합 쇼핑몰에 보면 다리 모아주는
것 있습니다. 그거 하세요.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다들 그러던데.
어차피 다이어트 힘들고 예뻐지기 힘드니 이왕 고생하는거 힘냅시다.
근대 전 그거 하고 3개월 가까이 잠을 설쳤습니다. 엎드려서 얼굴을 배게에 묻고 다리에는
인형을 끼우고 벌려서; 자는 타입이라 아주 애먹었습니다.
아 참고로 엎드려서 자면 얼굴이 눌려서 잘 부우니깐요(전 잘 부어서
아침에 10분 정도 얼음찜찔 항상해요) 똑바로 자세요. 목주름 생기니 배게는
낮게 하세요. 자기전에 물 먹지 마세요. 다리 조아주는것은 격일제로 하세요.
○걸음걸이
이거 무시못합니다. 가끔 가다 보면 예쁘게 걷는 분,그리고 다리를 터덜 터덜 걷는분
신경 안쓰고 보면 별로 눈치 못채지만 알게 모르고 예쁜 모양새에 많은 좌우를
하는것이 걸음걸이입니다.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걷고 지내나요?
중요합니다. 어깨에 낚시 바늘을 걸었다고 생각하세요. 몸이 축 처지면,
낚시 바늘이 살을 땡긴다는 느낌으로 살벌하게 처음에는 너무 긴장하고 걸으면
너무 신경써서 걷는것 같지만 시간 지나면서 점차 자연스러워 집니다.
발은 앞쪽으로 걷되 발을 포개세요 . 완전히 겹쳐지게 걸으면 -_-; 모델들 터덜이가
되버리니 일반인인 우리는 반쪽 씩 겹치면서 걸으세요. 어깨는 펴고
척추를 꼿꼿히 세우는 느낌으로
○걸으면서 하는 운동★뱃살빼기 최강자
배에 힘주세요. 속으로 넣으면 허리가 굽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등이 배를 당김으로
인해서 조금 굽습니다. ) 밖으로 내세요. 흠 그러니깐 배가 티어나오게 내라는게 아니라
힘을주세요. 배가 아주 단단해지게 꾹 눌러 보세요. 속에 있는 복근이
딱딱한가 (손가락보다 뱃살이 더 들어간다면 -_-; 도구를 이용하세요)
그상태를 하루종일 유지하세요. 첫날 힘들꺼예요. 옆구리도 당깁니다.
말도 잘 안될껄요? 하루종일 하다가 잘때 밥먹을때(허리는 세워야 합니다.)
하는 겁니다. 중요합니다. 한달이면익숙해 집니다.
○그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운동.
컴퓨터를 하는 당신? 지금 어떤가요. 허리는 굽고,편한옷에,
편한 등받이 의자에 허리를편하게 한체 이용하고 있겠죠?
허리를 의자로 부터 떼세요. 꼿꼿히 허리를 세우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우에오 얼굴 운동을 하는 겁니다. (너무 심하게 말고 살짝 얼굴
근육 운동을 하세요. 턱 넓어 지고 싶지는 않죠?)
그리고 가끔 허리를 좌우로(옆구리가 당길정도로)
움직이는 겁니다. 땡길정도로 그리고 다리는
앞으로 쭈욱 들고 있다가(허리세우고 다리 앞으로 세우고 옆구리 운동 해보세요.
힘들어요 -_-;) 운동하세요. 그리고 가끔 괄약근;; 힘주세요.힙업을 위해..;;(민망스러 ㅠ_ㅜ)
★뷰티를 위해 금지할 음식
오징어 ,껌 등 씹는것 하지 마세요. 턱 넓어 져요. 그렇다고
고기 까지 먹지 말라는것은 아닙니다 턱 퇴화시킬 일 있는것도 아니고;
저녁에 무조건 먹지 마시길.
★레슨정보(사실 제일 많이 질문 주셨는데. 원 돈이야기는 무서워서 하지를 못하겠네요 -_-;)
승마장->전 서울 지역이 아니거든요. 일산에 한군대 잠시 놀러 간적 있었어요. 그쪽주변에 하나 있습니다.(차타고 내려서 솔직히 정확한 위치를) 골프는 실내는 요즘(전단지 떼서 오기로 했는데
빨래에 돌려 버려서 사라진....) ★횟수당 3만원씩 10장씩 끊는게 조건이였습니다.
(초급때는 힘들어서 30분정도 하고 좀 지나면 50분. 한참해도 말에 무리가서 1시간 반 이상은 안했습니다. ) 골프:역삼,신사쪽 보면 전봇대에 꼭 하나는 붙어 있습니다. 10만원.
신사쪽에 신사스포츠 센터에도 수영+헬스:12만원 저렴하게 하고 있습니다.
스킨 스쿠버는 자격증 코스로 비교적 사람들이 시작하지 않았을때 해서 자격증 코스까지
200만원 정도에 +슈트(겨울용 악덕한테 걸려서 필요도 없는 슈트를 맞췄습니다.)150만원
+10만원 라이센스 발급 비용 입니다. 나이제한은 없는것으로 압니다. 14세에 땄었는데
아무 제한이 없었습니다. 벨리댄스는 10~15만원선(반 급수에 따라 요금이 다르니 알아보세용)
입니다. 그런대 골프장 이왕 하는거 야외가 좋습니다. 필드까지는 못가도(솔직히 전 실내 무섭습니다.
공치면 답답하고 다시 제쪽으로 올것 같습니다.<-힘이 좋아서요) 금액이 서울 쪽은 모르겠으나 배울때 레슨비 20에 월 이용료 조로 10만원인가? 줬습니다. (요즘 실내에 보면 장비까지 빌려주는데도
꽤 있던데요. 월 10만원 , 솔직히 번호까지 대라면 모릅니다. 보긴 봤습니다. 전단지로)
경략은 보통 5만원선 전신마사지는 15~코스별로 45만선입니다만, 별 효과는 없으니 전신마사지 반대
쪽지가 한 30개는 와서 그냥 씁니다. 돈이야기 솔직히 악플떄문에 쓰고 싶지 않습니다.;;
★사진 공개......라...무섭습니다. 시선이;.....저딴에는 용기내서 올렸는데
마음아픈 리플들이 있어서; 좀더 용기나면 올리겠습니다.
지금 재 주변분들은 제가 원래 뚱뚱했었던걸 모르거든요......숨기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알리고 싶지는 않아요. 저렇게 되도록 있었냐고 욕할까봐
사실 무섭기도 하구요. 여기는 공감하는 분들이 많아 용기내서 올렸습니다.ㅠㅠ...
다이어트 하는 분들.......누누히 말하지만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것입니다.
그러니 잠시뺀다 생각하지 말고 평생 다이어트 한다는 생각으로.....
(사실 이걸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ㅠ_ㅠ)
빼세요. 그리고 쪽지답변은 다른분들이 봐도 유용한 질문이면 여기에 추가로 답변
달겠습니다.
용기내서 사진~ 옆에 있는 사람도 40kg 감량자입니다. (나중에
들키면 절 죽이려 들지도)옆에 계신분 키는 185cm몸무게는 85kg? 정도인걸로
압니당~(근대 임시로 찌웠다가 뺀거라서...실감량은 20kg 정도랍니다. )
그옆에 여자분은 저구요.....퍼감 금지 , 폴더 저장도 금지 감상만
힘들어도 힘내세요. 화이팅! 플리즈....그 심정 너무 잘알아요. 힘내세요 ㅠ_ㅠ!
★아 그리고 몸무게에서 30% 정도 빼면 솔직히 거의 안빠져요.
53kg 에서는 거의 안먹고 지내도 몸무게 변동도 없더군요.
굶어봐야 몇백그램입니다요.....아그리고 170에 몸무게 55정도되니깐
44입던데요...개인차는 있겠지만 아마 55 정도에 티는 44하여간
제일 작고 제가 골반이 넓어서요 바지는 26입었어요. 아예 내려서 입는
바지는 28입구요. 아마 살 더빼도 바지는 안 줄어 들듯.
아 그리고 본인이 이걸 믿던 안믿던 관계없고; (사실이니 어쩌니 -_-;)
그리고 악플달고 싶거든 보지를 마시고 믿지를 마세요 -_-; 올리는것 사실 꽤나 길어서
귀찮았어요;.....더군다나 제 얼굴 먹칠하는 짓한건데 휴우 -_-; 다 상관없고
힘내서 다이어트만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엄청 행복합니다. 빼고 나니 정.말.딴.세.상...
★다욧 관련 쪽지는 환영입니다만; 제품홍보랑요;,다욧약이랑 수술 묻지 마세요.
안해서 모른다니깐요 ㅠ_ㅠ... 약먹고 안뺏어요 ㅠ_ㅠ........
다욧약먹고 싶어요. 칼로리 소모 된다니깐요. 하지만 정말 너무 맛없어요 넣어도 다시
올라오는 채질이라 못 먹겠어요. (도전해봤지만. 이상해서 맛이..)
약이라고 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운동할때(초반에 다욧할때는 출시가 안되서) cj 에서 나오는 펫다○ 먹었어요.
땀도 좀 더 나는것 같고 우선 런닝머신할때 1시간쯤 되면 힘들다고 치면
먹고 하면 한 ~10~20분 정도더해도 덜 힘들더라구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펫다운은 좀 맛없긴 한데 미에로 화이바(좋아함) 맛이라서
먹을만 하더군요. (아차 상품 홍보 아니예요 -_-;;;;)
그리고 전;; 다욧 관련 쪽지만 답변 보냈는데 신고로
쪽지가 안보내 지네요. 다음쪽에 연락하라고 하니
너무 번거로우니 답변 안드리는게 아니라.
신고를 해서..까페 활동 하는거 여기 밖에 없어서 신고 여기 밖에
생각안되네요.... 아이디를 공유하는 것도 아니고 ..거참;
신고할 내용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황당 기분 나쁨 짜증..
비매너...............
저희 집 개랑 양을 똑같이 먹었습니다.에서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 정말 애쓰셨어요. 저는 악플달고 싶지 않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충분히 공감가거든요. 적당히 쪄서 뺀 살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달고 있던 살을 빼려니 거의 몸의 반을 뺀건데.. 정말 부럽네요. 저도 님과 같은 경우라 더 공감이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84에서 52까지 뺏다가 지금 다시 55ㅜ.ㅜ 다시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똑같은 고민을 하고 정직하게 써준거에 그냥 잘 보다 갑니다.
같은사람이 아닌데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