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8년 10월 12일,
프랑스는 샤르데냐-피에몬테 왕국을 합병한 후, 유럽 연합(European Union) 결성을 선포하고
유럽 대륙의 평화를 위해 회원국을 늘린다는 명분으로 주변국을 하나씩 합병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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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프랑스로 국기와 색깔, 이름만 바꿔서 만들었습니다ㅎ
현재 EU 회원국, 가입 후보국, 예비 후보국이 아닌 노르웨이, 스위스와 몬테네그로쪽 몇개국 빼고는 모든 지역을 코어로 가지고 있습니다. (노가다ㅠㅠ)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쉬운 합병(?)을 위해 해외 식민지를 모두 독립시키거나 빈땅으로 만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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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할 국가 정하고 있는데 옆에 TV에서 EU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ㅎㅎ
처음에는 디시전으로 만들까했는데 전 그럴만한 실력이 없는지라;
그래서 그냥 프랑스로 국기, 색깔, 이름만 바꿔서 만들었습니다ㅎ
노르웨이, 스위스 빼고는 모든 지역을 코어로 가지고 있습니다. (코어 추가 노가다ㅠㅠ)
또 쉬운 합병을 위해 스페인령 필리핀과 쿠바를 독립시키고, 포르투갈 식민지도 모두 빈땅으로 바꿔놨습니다
시장 확보를 위해서 청, 일본, 브라질을 영향권에 편입시켰고,
마다가스카르는 보호령 세울 생각이었는데 귀찮아서 디시전으로 영향권에 넣었습니다.
제가 이베리아 반도랑 벨기에, 이탈리아 반도를 집어삼켰더니 위협을 느꼈는지 이곳저곳에서 동맹요청을 하더군요.
현재 유럽주요국만 해도 프로이센, 러시아, 오스만 제국,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과 동맹중입니다.
문제는 영국, 네덜란드의 해외식민지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인데,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는 독립시키면 그만이지만 영국령 인도나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는.... 참 문제입니다;ㅎㅎ
첫댓글 으아앜 ㄷㄷㄷㄷㄷㄷㄷ
유럽연합 모드가 있지 않나요? 다른 패러독스 시리즈인가.
그런가요? 빅투에는 없는것 같던데...
외쳐 산소!!!!
입헌군주정인것이 포인트입니다.
ㅋㅋㅋ 그건 도저히 어쩔수가...ㅋㅋ
유럽연합이라기보단 라틴연합같기도 하고... 덴마크에 플렌스부르크가 있네요.
영토가 어찌 서로마제국 영토같군요....
어쩌다보니 동로마를 계승한 오스만!
초기 회원국 위주로만 점령해봤습니다. 그래봤자 점령한 나라도 몇개 안되지만
오스만이 아프리카만 점령하면 되는거 아닌가요?(점령하신 영토 포함)
오 멋있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