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튭채널에서 소개한 내용인데 구글 검색해서 가져왔습니다
BPR이란 선수가 코트위에 있을 때의 팀에 기여하는 종합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BPR: Bayesian Performance Rating is the sum of a player's OBPR and DBPR. This rating is the ultimate measure of a player's overall value to his team when he is on the floor. A higher rating is better.)
이 평가에 따르면 이현중 선수는 현재 A10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라고 하네요
데이빗슨 주전 5명이 다 이 리스트 상위권에 있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전원 필드골 50%이상에 3점슛 성공률이 센터인 루카 브라이코비치를(33%) 제외하고 모두 40%넘는 미친 슛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ㄷㄷ
첫댓글 구단들도 이런 자료를 꼭 봤으면 좋겠네요!!
에이텐이 엔씨에ㅇ이 하부리근가요?
NCAA 1부 중위권 리그입니다
저도 농알못이지만 ncaa 여러 컨퍼런스 중에 하나이구요. (동부, 서부 처럼 컨퍼런스가 꽤 많더라구요 그만큼 1부리그에 대학별 팀도 많구요 아이비 리그도 컨퍼런스 중에 하나) 대략적으로 nba에 보낸 소속 학생이 많을 수록 순위가 높은 것 같은데
a10 컨퍼런스내에서는 비교적 nba에 입성한 선수가 많지 않아 중상 혹은 중위권 컨퍼런스로 분류 되더라구요.
현재 12연승인가요~? 암튼 기대가 되는 시즌이네요!! 제발 3월의 광란으로!!
A10이 어느정도의 규모 급인가요?
중견급 중소기업 느낌이라고 보면 되십니다. 메이저 Big East의 동생 같은 컨퍼런스죠. 간지나는 기독교 대학 이름들이 많아서 (초대형이 아닌 이상 풋볼팀을 운영하지 않는 대학들) 왠지 그 쪽 대학을 나온 졸업생들이 농구부에 후원을 잘 해줄거 같은 느낌이죠. 대부분 학교들이 대학 농구 인기가 높은 동부에 위치해 있는것도 장점.
ACC, Big 10, Pac 12, Big 12, Sec, Big East 들이 롤렉스, AAC가 오메가, C-USA가 태그호이어라면 오메가와 태그 사이의 컨퍼런스 라고 봅니다. 서부에 비슷한 느낌의 MWC가 있고요. 8-9위권입니다.
NBA 도전하는 그 열정만으로도 멋지고 응원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이 기세로 1라운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