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까 대손금을 대손상각금이라고하는데
대손상각에서 상각은 감가상각처럼 대손비를 조금씩 조금씩 없앤다는거하고는
관련이 없나요? 왜 상각이라는 용어를 뒤에 붙인거죠?
대손비를 조금씩 영업비용으로 돌려서 그런건가요?
그러면 대손상각비라는 것은 매출채권등을 회수하지 못하게 되었을때
그 손실비용을 한꺼번에 어디에 비용으로 넣는게 아니라
감가상각처럼 조금씩 영업비용으로 나눠서 넣기때문에 '상각'이라는 단어를
넣은건가요?
감가상각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게 맞죠?
첫댓글 미래의 매출채권을 회수하지 못하게 될 경우 손실이 어마어마하게 잡히기 때문에 그 해의 경영실적은 안좋아지겠죠 그러니 미래에 발생할 손실을 당기에 조금씩 상각한다, 비용으로 잡는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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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감사합니다.
수익/비용 대응에 부합하는 논리에요 예를 들어 올해 발생한 매출과 관련해서 채권을 회수하지 못할 걸로 예상되는 경우 그 손실을 미리 잡아줘야겠죠 안 그러면 매출은 올해 비용은 미래에 잡게 되므로 수익/비용 대응에 오류가 생기겠죠 그래서 미리 예상되는 손실을 비용으로 잡아주는 분개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