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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영웅 호걸도 하늘의 별이 되어!
리야 추천 0 조회 381 24.08.20 07:3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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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0 08:14

    첫댓글 굳모닝
    공감 동의 함니다 인기 유명 연예인들이 말년에는 외로움 고독함 쓸쓸함속에 산다고 하네요

    왜이유
    하늘 끝까지 멈추지 않고 치솟은 인기가 있던 시절이 지나면

    외로움 쓸쓸함 적막함이 몰려 오겠지요

    그래서 외출도 피하고 대중들앞에 드러내지 않고 거의 은둔 생활 한다고 함니다

    얼굴도 몸도 바뀌고 달라지고 해서 그모습을 보이기 싫다고 하네요

    어찌되든 인생은 그누구나 한때 아닌가요

    젊을때 빛날때 건강할때 왕성할때 팔 다리 허리 어깨 기운 기세 있을때 하하하

    나도 이제 길지 않은 남은여생 남은세월 멋진 스타 주인공으로 살다 간다고 굳세게 다짐 함니다
    후후껄껄하하ㅡ

  • 작성자 24.08.20 08:36

    말년에는
    노화된 모습
    보여주기 싫켔지요
    마니 노화된 모습으로
    티비에 나온 유명가수들
    음성도 모습도 넘 아닌데
    옛날의 이미지까지 다 깨더라고요

  • 24.08.20 08:26

    세월 앞에는
    미인도 미남도 다 부질없어라

  • 작성자 24.08.20 08:38

    세월 앞에는 어쩔수 없겠습니다
    하지만 사는 동안에는
    남 보다. 더 마니 누리고 살았었죠

  • 24.08.20 08:49

    '전국노래자랑'의 송해 오빠는 전국 여인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면서도
    스캔들(추문) 한 번 안 뿌린, 모범 연예인이었죠.

    사랑합니다. 송해 형님!

  • 작성자 24.08.20 08:53

    에구
    워낙 고령자시고
    그리 미남자는 아니시고
    서민적이셨죠

  • 24.08.20 09:02

    @리야 젊었을 때도 방송인으로 여자들한테 인기가 있었는데
    여인들과의 추문은 단 한 마디도 없었죠.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여자를 넘봅니다. 이건 사실이야요.(나도 머시마지만)
    그런 면에서 송해 형님이야말로 대단하신 분이죠.

    얼마전 성남시에서 이사 온 86세의 우리 아파트 우리집과 같은 13층 1309호에 홀로 사시던 할아버지.
    동네 교회에서 주는 점심(오산시에서 위탁) 먹고 어린이 놀이터 옆 벤취에 쉬었다 들어가시곤 했는데

    어쩌다 만나 인사하고 대화 나누다 보면
    야동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더니 이사온지 1년만에

    간경화로 별세하셨죠. 전직이 교수였다고 하더군요.
    연금으로만 생활하고 계시다가 돌아가셨죠.

  • 작성자 24.08.20 08:58

    @박민순 아주 성실 하신분이시죠
    근데 키작은 남자는
    여인들이 별로라. 하죠

  • 작성자 24.08.20 09:05

    @박민순 86세 할아버지는
    혼자라서
    너무 외로와서
    야동에 관심이 있나본데요
    간이 안 조으면
    생각도 안난다고 하는데요?

  • 24.08.20 09:11

    @리야 숫놈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이성에, 야동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것은 원초적인 본능이라고 어느 산부인과 의사가 쓴 칼럼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 24.08.20 09:36

    네 ~~사람 셩격에 다르죠

  • 작성자 24.08.20 10:25

    글켔지요

  • 24.08.20 10:05


    별이되고나면
    허망할지언정
    살아생전은 내노라
    살아보고 싶지 않을까요?
    온갖거 거머진 손이 부족하다해도
    인성마저 피폐해지면
    그건 아니지만요
    좀만 인기얻음 나쁜짓 골라하는 사람들은
    외면당해야 합니다

  • 작성자 24.08.20 10:36

    바람끼도
    유전인자가 있나봐요
    아무리 잘 생겨도
    내 아들
    내 남편은
    유혹이 와도
    단정치 못한짓은 절대로
    안하더라고요
    울친정 남정네들은
    바람끼가 다분했지요

  • 24.08.20 10:14

    백 댄서 ㅎㅎ 멋집니다
    항상 즐겁게 사셔야 합니다
    이름 안 남기면 어떻습니까
    즐겁게 살다 가면 되지요 ㅎㅎ

  • 작성자 24.08.20 10:30

    누군가가
    노래 부를때
    빽댄서 해주시는
    응원소리와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24.08.20 15:27

    그사람들이 헤퍼서라기보다
    주변에서 조용히 살게 가만 놔두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 작성자 24.08.20 15:30

    마자요
    가만 놔두지 않아서도
    글켔지요
    하지만 단호하지 못한건
    그런걸
    은근히
    즐기기 때문이기도 하죠

  • 24.08.20 15:43

    구구절절
    스타에 대한 세간의 평가를. 아주
    잘표현 하신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8.20 16:27

    세기의 스타들도
    노화 되고
    죽음으로 종결 된다는 사실 은
    잘 나갈때
    겸손하기가 쉽지만은
    않으니까
    조신하게 살아야 된다는 거지요

  • 24.08.20 19:00

    폴 뉴먼과 조앤 우드워드의 충성스런 부부생활
    아주 유명하지요. 50년 간의 부부생활
    2008년 폴 뉴먼이 83세로 영면
    제가 좋아하는 미국 배우들입니다

    https://blog.naver.com/peck119/221909555291

  • 작성자 24.08.20 19:11

    너무 아름다운 부부
    멋집니다
    지금은 홀로 남은 부인이
    알츠하이머를 앓코 있다고 합니다
    오래 사는것이
    반드시 좋은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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