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당신의 새벽 설교를 들으며
회개를 알았고 기뻤습니다.
예수의 피 당신께서
그 피로 명령하신
목사님의 용기가 멋졌습니다.
목사님 설교에서 믿음과 능력을 들었으며
몇 번을 울곤 했습니다.
당신의 힘찬 목소리와 탁상을 치시며
진리 가까이 성경을 풀어 주시던
그 모습들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1997년 까지던가요
마지막 이었던 것 같습니다.
... ....
이제는 당신의 노년이
솔로몬 같으실 지라도
저 또한 사랑합니다.
당신의 속 중심을
주님께서 이제도 아십니다.
이 땅을 떠나
이제 곧 가야할 우리이기에
당신께 더 바라진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용기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다윗도 삼손도 솔로몬까지
주님을 향하여 그랬습니다.
이번에 또 다시 눈물이 흐르네요
조용기 목사님보다
그 사람들이 더 나빠요 ~
사랑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조다윗목사님
우리 예수님이 계셔 감사합니다 ..♥
첫댓글 조용기씨 조용기씨 .....
연봉이 수십억이라고 하더군요...자식농사들도 잘 못 짓고....
그 수십억중 몇억이라도 본인 어린시절처럼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기를
대부분 목사님들은 가난했고 촌놈이었고 순수했었지요.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은혜받고 사명까지 받아 목사의 길로 들어섰겠지요. 처음 개척 교회 할땐 굶어가면서 새벽기도 부르짖으며 차차 교회가 부흥하였지요. 그런데, 주님의 은혜로 부흥하고 성도가 많아지고 헌금이 많이 걷히고 교단안에서도 고참이되고 하다보니까 노회장 총회장 자리까지 앉게 되나봅니다. 마귀도 틈을 타지만...어쩌면 주님도 진짜 그들의 믿음을 시험하시기도 하나봅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는 믿음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이용해 자기의 의를이루고 필요를 채우고 영광을 누리려고 하는 사역인지를....안타깝게도
많은 종들이 시험에 불합격하네요.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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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런글 안올라 왔으면 좋겠네요
어린왕자의 모습이 가증스럽네요
회개하고 성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