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들은 내용 중에 "오리 쾍쾍~~"이란 표현이 있어서 따라 해봤어욥
뭐를 들었느냐면
"마귀를 정리해가는 것이 곧 회개~~~~~~~"라는
목사님의 설명이 퐉퐉~~꽂힙니다.
회개가 되어야 마귀가 정리되어지는 것이므로
마귀를 정리해가는 과정이 회개이자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과정인 것이죠.
다들 마찬가지로 여기시겠으나.
위의 설교 내용은 신비주의적인 것이 아닌 매우 리얼합니다.
제 경우를 보아도
성령세례를 받았을 때는 그저 좋기만 했었죠..
마귀 역사를 다 눌러주셨기에
뭐를 봐도 은헤롭고 아름다워서 찔찔 짜고 다니다시피 했더랬어요.
그 은혜를 계속 유지시켰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했기에
어느 때부터는 제 의지로 주님의 권능에 힘입어 싸워야 했었죠.
싸우는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방해를 받았는데,
방해를 받고 있다는 것조차도 인지하지 못했더랬죠.
하지만 죄와 싸우겠다는데
마귀가 싸우겠다는 의지를 강압으로 꺾을 수 있겠는지요?
못 꺾습니다.
제가 강해서가 아닌~~
하나님께서 부여해주신 자유의지를 마귀가 함부로
침범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방해를 계속 받으면
모레주머니를 차고 달리는 격이 되니 시간 등이 훨씬 많이 소요되겠죠.
링크한 내용 중 무속인에 대한 내용이 잠깐 지나갑니다.
어제 사극 전문 배우가 무속인이 되었다는 내용을 접했더랬어요.
가끔은 무속인들이
이단이나 사이비들보다 차라리 정직하다란 생각이 듭니다.
이단이나 사이비, 그에 준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속인과 별반 다르지 않거나
그 죄가 더 크다는 것을 모르는 상태일 것입니다.
무속인은 드러내 놓고 "나 귀신을 따른다~~" 라고 하나,
이단과 사이비들은
진리의 말씀을 이용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척하는 것이기에
그죄가 더 크다 ~ 합니다.
무속인이라고 하여도
이상한 사람만 되는 것은 아님을 압니다.
딱하지만, 마귀 역사가 세어서 그리 된 것이겠죠.
그렇다면 이 사람들이 놓여날 때 쉽게 놓여날리가 있겠는지요?
팔레스타인 포함 중동 국가들에서는
주님을 믿기 위해서는 죽음까지도 감수해야 한다고 압니다.
야반도주를 하듯 이민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요.
이를 보고도
모든 이들이 마귀에게 쉽게 놓여날 것으로 여긴다면
매우 안이한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땡이파들을 관찰해보면 해볼수록 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을 장악한 영은 거짓의 영인지라 계속 거짓으로 이끌고 가기에
그 영에 잡히면 믿음의 모든 것을 다 뭉개어 놓거든요.
한 사람이 깨어나 주님을 닮아간다는 것이 쉬운 여정이 아닙니다.
쉽다면 주님과 3년을 함께 지낸 주님의 사도들이
주님에게 믿음과 관련하여 질책을 받았을리가 없을 것이고요.
자세히 듣거나 보지는 않았는데요.
어느 이쁘장하게 생간 젊은 처자가 축사사역을 합디다.
방언으로 기도도 하고요.
유툽의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와서리~ 잠깐 보다가 만 정도라
진짜인지, 미혹된 상태인지 등은 모릅니다.
관심이 생기지도 않았고요.
한데요. 축사사역~~~
화려하고 멋있어 보일런지 모르나 위험한 것임을 압니다.
목사님이 계속 이야기를 해주시니까요.
이 같은 축사사역에 대해 착각하기가 참 쉽다~ 합니다.
축사사역을 받는 이들의 경우
그저 기도만 받으면 자신은 악한 영에게서 다 해방되는 줄 아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 같은 미혹된 이야기를 하는 이들도 많고요.
솔직하게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능력 있는 분들을 따라댕기면서리~ 기도만 받으면 다 되잖아욧.
제 경우 기도를 받고
병을 일으키던 뭔가가 쪼까났었어요.
그게 마귀 역사였는 줄도 모르던 상황에서
다른 것으로 기도를 받았는데 갸가갸였나 봅니다.
당시 방언이 안되어서 축사 기도를 받았는데
병을 일으키려던 갸가 방언을 막고 있었나 보다 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좋았는데,
작년에 같은 부분에서 다시금 찌르르~할 때가 생기곤 했어요.
하여 다시 침입했다는 것을 알았었고요.
모든 것은 죄의 문제에서 기인하는 것이라
작년에 이리저리 고전을 했더랬어요.
갸가 많이 정리된 것 같긴 합니다만~~~
아~~~내일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9월 이예욥.
아직도 숨어 있으면 견디기 힘들게 해주겠다~라고 벼르는 중입니다 ㅋ
축사기도만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라요.
눌림에서 벗어나 회개할 시간 등을 벌어주는 것이기에
기도를 받아 쪼까남을 경험했다고 하여도
나으~~의지를 앞세우면서 주님을 부인한다면
한시간이 안되었다고 해도 또 들어옵니다.
목사님을 따르기 전에는 영적전쟁이 뭔지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어요.
공격을 받아도 그게 공격인지조차도 대부분의 경우에선 몰랐다고 봐야죠.
목사님의 가르침을 받으면서도 계속 죄의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해
넘어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했기에
1년 정도만에 동일한 죄를 타고 들어왔더랬습니다.
작년에 코로나에 걸려~ 가볍게 넘어간 것 같았는데도
폐 육아종으로 인해 한동안 기침을 했었고
그래서 밖에 안나가다시피 했었어요. 찬 바람을 쐬면 기침이 났으니까.
그게 가라앉으니까 면역력 저하로 대상포진이 왔었고
역시도 가볍게 지나가나 했었는데
섬휘성암점 현상이 나타나면서 혈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등
그러니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합니다.
저는 그래도 다행이라고 여깁니다.
몸에 문제가 생기니까 빠르게 깨닫을 수 있는 것이지
만일 미혹의 영을 지니고 있다면 미혹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작용했을 것이겠죠. 그리되면 믿음 등이 무너지고 있어도
알지 못할걸요.
한편에서는 유전자 검사가 맞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친구가 관련회사를 창업했고, 서비스가 검진센타들에 들어가 있습니다.
한번 받아봤는데 유전자 검사를 통해 나왔던 약한 부분과
실제로 나타나는 모습이 달라요~
유전적인 소인도 중요하지만 건강에서는
직업이나 식습관 운동 등의 생활환경의 영향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즉 자신을 얼마나 잘 관리하는가의 문제요~
회개하면서 가슴을 쥐어 뜯었는데도
왜 같은 부분에서 반복하여 걸려드는가에 대해
알려주십사~ 부르짖었습니다.
최면 상태에라도 들어간 듯 저의 의지와 현상이 왜 따로 가는지
알 수가 없었으니까요.
하여서리 한 일주일 정도 기도를 했더니 해결되었다~라면
저도 참 좋겠습니다만 몇 달 간을 비통해하고 애통해하니까
세밀한 부분을 열어 보여주셨어요.
단지 기도만으로 그리 된 것은 아닙니다.
같은 상황에서 제가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하는가를 보셨어요.
계속 반복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같은 상황에 또 놓여졌을 때 그러지 않으니까
기뻐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이후에야
왜 계속 같은 함정에 빠져들곤 했는지 알려 주셨어요.
인지하지 못하던 영역에서의 죄가 무엇인지 그때 알았습니다.
이 나이가 되기까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던.
그러면 거기서
완전히 자유케 되었느냐라고 물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끙~~~~~~~~~~~~~~~~~~~~~
알려주셨다는 것과
자유케 되었다는 것은 동의어가 아닙니닷 !!!
죄에서 벗어나는가, 다시금 그 죄 안으로 들어가는가는
저의 선택이고, 저의 의지에 달린 것입니다.
다만 숨겨진 이유를 알았을 때와
계속 모르고 있을 때의 선택은 다를 가능성이 높겠죠.
그러니 죄에 대해 알게 해주신다는 것은 큰 은혜입니다.
위의 설교에는 그 표현이 없는데
다른 설교에서 마귀를 조폭과 빗댄 내용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죄의 문제인데요.
대가를 치르지 않고(싸우지 않고~)
마귀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고 여긴다면, 못 벗어날 겁니다.
죄의 깊이에 비례하여 치러야 할 대가가 클 것이고요.
오랜 시간 동안
마귀의 포로이자 노예로 살았던 사람이
단지 기도 몇 번, 회개 몇 번에 마귀에게서 놓여진다면
그것이 기적일 겁니다.
몇번의 기도로 자유케 된다면
피흘리기까지 싸우라고 하시지도 않으셨을태고요.
싸움은 당사자가 해야만 하는 것이지
옆에서 아무리 기도를 해주고
금식까지 하면서 간구한다한들
당사자가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인데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 미혹이 넘실거림에 대해 압니다.
기도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들이 많아요.
혼자 망상을 만들어가기도 하고요.
전에 누군가의 영혼을 놓고 3년 정도 기도를 했었어요.
측은했던지라.
그러니까 그 사람에게 은헤를 주셨던 것은 맞습니다만,
은혜를 당사자가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그 당사자는 자신의 영혼을 놓고 그리 간구해주었던
누군가가 있었다는 것을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엔 알게 될 겁니다.
치유도 그렇고, 축사도 그렇습니다.
당사자가 주님 앞으로 마음이 향하고 열려 있어야 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능력을 받은 분 앞에 끌어다 놓은들
사람에게서 능력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소용이 없고,
모든 것은 주님과 당사자의 1 대 1의 관계일 뿐인 것이고,
죄를 지으면 회개한다해도
죄의 흔적까지 다 도말되어 없어지는 것은 아닌 것이고요.
결과까지 다 없애달라는 것은 시간을 되돌이켜 달라는 것과 같은 것인데
시간을 되돌이킴이 없다는 것은 전능하신 분의 불가능입니다. ㅎ
왜 시간을 되돌이킬 수 없는가에 대한 내용이
목사님의 설교 중 한편에 있습니다.
시간을 되돌이키면
그 시간 중 심판이 일어난 부분에 대해서까지 돌이켜지는 것이 되기에
하나님은 그리 하시지 않으신다고요.
그러니 시간은 앞으로만 가는 것입니다.
앞으로만 가는 것이라면 뒤를 자꾸 돌아보는 것이 죄이기 쉬울 것 같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것은
대개 과거의 죄를 현재에 가져와서는 되씹고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용서와 미움의 문제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 경우 과거의 한번으로 끝났을 죄를 계속 언급함으로
죄가 백배 천배가 될 수 있겠죠.
사람은요~~
시간 속에서 자기 세뇌를 하는 존재더라고요.
동일한 것을 놓고도 사람마다 이야기 하는 내용이 다르거나
대립되기도 하던데
시간이 갈수록 자신은 선한데 타인은 악하다~식으로 가더라고요.
믿고싶은대로 완전~~왜곡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나는 얼마나 정확하게, 제대로 기억하는가에 의문이 생깁니다.
이제는 제 기억을 다 믿지 못하겠어요.
그렇지만 흔적들이 남는다는 것을 봅니다. 열매요~
현재 나타나고 있는 모든 것들은 결국 내가 만들어 놓은 열매들인 것이죠.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라 하셨으니까요.
분명 갑자기~란 없어요.
이게 주님 앞에서의 겸비함으로~
다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일테고요.
법무부 장관이 사형시설들을 점검해보라고 했다죠.
사형수들의 경우 교도소에서 왕 노릇을 하며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들의 경우는 노역조차도 시키지 않고 있다가
몇년 전에 이 문제가 제기되어 그때부터 노역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 중 한명이 노역장에서의 도구를 몰래 가져다
탈출 도구를 만들던 중 들켰다고 합니다.
하마트면 사형수가 탈주했다는 보도가 나올 뻔~~~ ㅡ.,ㅡ;;;;;;
개인적으로는 사형제도가 존속되어야 하지 않겠나 합니다.
사형제도가 없을 경우 교도소에 가면 삼시세끼 밥을 다 주고
건강도 살펴주고 운동도 시켜주고 등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어질 뿐,
어느 경우에선 밖에서 고생하며 사는 이들보다 나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최근에 고독사가 많거든요.
사형판결을 받은 이들이 설령 주님을 믿어 회개를 한들
죄를 짓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거나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만
자신의 죄로 가면
기도를 통해 모든 결과마저도 없어질 것으로 여기는
미혹이 횡횡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은 의당 그래주셔야 하는 분이고요.
미혹은 죄이기에 결국 주님에 대한 원망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주님이 우리의 원함을 다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하여도
단지 존재하심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얼마나 축복이신 분인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