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적지 않은 사례가 있어 주작으로 보지 않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차게 깨놓지 않으면 애들끼리 또 만날테니까요.
완전 셧다운 하고자 부모님이 별렀던거 같네요.
양쪽 집안 경제력이 너무 차이나면 트러블만 생기죠.
자본주의잖아요. 남자쪽도 여자쪽도 잘 헤어진거죠.
그나마 부모님에 효도하겠다는 다짐으로 끝나서 오히려 해피엔딩 같기도 합니다.
첫댓글 저런 상황에서 어찌어찌 결혼한다해도 결국 결과는 같아질 것 같습니다. 현명한 아버지와 아들이네요.
첫댓글 저런 상황에서 어찌어찌 결혼한다해도 결국 결과는 같아질 것 같습니다. 현명한 아버지와 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