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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칠순을 맞이한 여행...
무악 산 추천 1 조회 465 24.08.21 14:2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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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1 17:49

    첫댓글 음산한 곳 깊은 산속에 휴양림을 하셨군요 아들의 견해를 들었을만한데요 ㅋ

    칠수 기념으로 정글같은 곳에서 생전 구경한번 못한 그 크나큰 우박이 내리다니 정말 무셔웠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잘 다녀오셨다니요 !!!

  • 작성자 24.08.22 01:42

    두아들들이 체력좋고 덩치좋아서
    그런데로 안심은 될수 있었네요.
    이곳은 시애틀지역인데 4.5월 우박 은
    보았어도 힌여름 8월에 밤톨만한 우박은
    난생처음 겪어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4.08.21 18:50

    저도 가꿈 휴양림 여행 합니다만
    별도로 떨어진 곳은 얻지않거든요.
    밤이 되면 더 무서워요.ㅎ
    우박이 정말 무서웠겠습니다.귀곡산장같은 느낌였겠어요.

  • 작성자 24.08.22 01:45

    인터넷으로 예약한 곳인데 이런상태인줄은
    몰랐었겠지요.
    워싱턴주 의 숲엔 고층건물 높이의 고목들이
    숲에 있어서 더 음산하게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귀곡산장 의 칠순여행..돌아와 생각 하니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고맙습니다.

  • 24.08.21 19:39

    원시림이 있는곳으로
    칠순 기념으로
    가족이 여행을 하셨군요..

    때묻지 않은
    자연이 좋으셨겠습니다

  • 작성자 24.08.22 01:49

    자연림같은 깊은숲을 제가 좋아하기에
    이런곳을 선택하지 않았을까..하고
    이해를 하여봅니다.
    귀여운새끼곰 한마리 쯤 보았더면 더 뜻있는
    여행이 되었겠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24.08.21 21:20

    정말 무슨 우박이 저리 클까요 머리에 맞으면
    혹이 생기겠군요 무섭겠어요
    전 깊은 산속같은 초가집을 얻었다가
    밤새 바람소리에 놀러 온건지 귀양살이 온건지
    심란한 마음으로 밤을 꼬박 새웠답니다
    그 후 다시는 조용한 곳을 선호 않는 답니다 무서버라~

    칠순 축하 드립니다 무악산님

  • 작성자 24.08.22 01:57

    만약에 저 우박에 맡았다면 진짜 아팠을것
    같아요.
    다음날 아침 숲을 걸어보니 호박잎 처럼 큰
    잎파리 에 구멍이 송송 뚤린게..
    마치 전날 밤톨우박에 맞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깊은산속 인적없는 곳에 초가집이면 정말
    무서웠을 것입니다.
    제가 농촌에 사니까 이해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24.08.22 00:10

    이 더운 여름에
    어릴적 여시골 얘기를 하듯
    칠순에 겪은 가슴 서늘한 애기군요
    여운이 글을 쓰게 하셨나봅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8.22 02:02

    한국의 우리고향 에도 여시굴제가 있어서
    어릴적엔 여시굴제 근처엔 얼씬도 못하였
    었지요.
    옛날 이곳 삷방에 여시굴제..라는 글을
    쓰기도 하였답니다.
    이젠 으시시한 여시굴제도 사라지고 그곳엔
    태양열 발전소가 설치 되었고요.
    으시시한곳 에서 우박이 떨어지니
    분위기는 더욱 으시시 했던..그런 이야기 입니다.
    고맙습니다.

  • 24.08.22 06:02

    가족 칠순여행
    하셨군요
    으시시 한 깊은 숲속에서
    그런대로 잘 보내셨네요
    우박 이라니?
    세계적으로 폭염과
    기상이변이 일어 나고 있는데요
    숲속에서 지나시는건
    호사였습니다

  • 작성자 24.08.22 08:54

    시애틀지역이 여름에도 무덥지 않고
    선선한곳이긴 하여도 한여름 대낮에 우박이
    내린것은 처음봅니다.
    작년엔 한국에서 칠순 하고 올해엔 이곳에서
    가족들끼리 다녀오는걸로 약소한 칠순을
    맞이 하였지요.
    올해 여름은 사원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8.22 08:06

    자녀들이
    효도한 여행이셨군요
    귀곡산장 체험 분위기
    글로서도 느껴집니다..

    우박이 무서웟을 그밤
    공포가 느껴지는 선배님글
    잘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 24.08.22 09:00

    아들만 둘이 있는데 딸이없는 것이 서운
    하기도 합니다.
    딸이 있었다면 아름다운 해변가에 멋진
    곳에서 여행을 보냈을것 같아요.
    우박 떨어지는 소리가 우찌나 요란 하던지요.
    하여간 여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
    고맙습니다.

  • 24.08.22 08:08

    정말
    멋진곳입니다

  • 작성자 24.08.22 09:40

    귀국준비로 바쁘시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4.08.22 16:22

    신기한 여행 다녀 왔어요.
    참 대단해요

  • 작성자 24.08.23 00:05

    보통의 여행은 아니었지 하는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8.23 00:14

    딱 들어서니 권총생각이 났습니다. ㅎ
    총기류는 한국에 나가면서 정리를 해버렸지요.
    나무숲지역 은 세계어디에 내어놓아도
    손색이 없는 워싱턴 입니다.
    다음주면 다시 한국에 나가야 하여서
    오늘부터는 옛날 나홀로 찿아다녔던 깊은
    산속을 찿아다닐 생각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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