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하지만 나이가 든다고 해서 빛바랜 존재로 무의미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더 정교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소통의 가장 강력한 언어 중 하나가 바로 옷차림이다. 옷은 단순한 외모를 넘어, 삶의 태도와 정체성을
드러내는 강력한 수단이 된다.
이러한 관점은 패션 거장들의 명언에서도 잘 드러난다. 코코 샤넬은 "허술하게 입으면 옷만 기억되고, 완벽하게
입으면 사람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브 생 로랑 역시 "옷은 또 하나의 언어"라고 강조하며, 스타일이 곧 무언의 메시지임을 일깨워준다. 우리가 입는
옷은 현재의 기분, 심리 상태, 그리고 앞으로 되고 싶은 모습까지 담아내는 일종의 전략적 표현이다.
특히 삶의 경험이 쌓일수록 옷차림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젊을 때는 타고난 생기와 에너지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지만, 세월이 흐르며 외적인 표현은 내면의 깊이를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추레한 옷차림은 자기 관리 부족으로 비춰져 타인에게 거리감을 줄 수 있다. 반면, 신경 쓴 스타일은 자신감과
품격을 전달하며, 더 긍정적인 인상을 남긴다.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의상 디자이너인 에디스 헤드(Edith Head)는 "당신은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만약 그에 맞게 옷을 입는다면..."이라고 조언했다.
옷차림은 단지 현재의 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나를 준비하는 하나의 전략이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옷을 통해 미리 선언하는 셈이다.
나이 듦을 두려워하기보다, 옷차림을 통해 삶의 품격을 높이고 세상과 더 우아하게 소통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노년의 모습이다.
<오늘의 팝송> I believe in us / Amy Sky
Amy Sky는 1960년생의 캐나다출신 싱어송라이터다.가수이자 작곡가, 음반 제작자, 연극 배우이기도 하다.
1996년 데뷔앨범 'cool rain'을 시작으로 6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I believe in us는 동명의 3집 앨범 타이틀
곡이다.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노래했다.Amy Sky의 히트곡으로는 짐 브릭만의 피아노반주에
'G선상의 아리아'를 편곡해 부른 'Love Never Fails',스페인어로 고독이란 뜻의 Soledad등이 있다.
첫댓글 명품이라 칭하는
구태어 비싼옷이 아니더라도
남에게 혐오감을 주지 않는
깔끔한 옷차림이...우리처럼 나이들어가는 황혼엔 더더욱!
맞습니다. 비싼 명품일 필요는 없습니다.
깔끔하고 자리의 격에 맞으면서
튀지 않으면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렌도 선배님.
코코 샤넬은 "허술하게 입으면 옷만 기억되고, 완벽하게
입으면 사람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나이 듦을 두려워하기보다, 옷차림을 통해 삶의 품격을 높이고 세상과 더 우아하게 소통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노년의 모습이다."
역쉬 명언입니다.
옷을 잘 입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맞습니다.
젊을때는 안꾸며도 그런대로 통하지만
나이들면 좀 꾸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니방장님.
멋지신 비온뒤님 좋은글 멋진음악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요즘 감사이벤트로 올리는 좋은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다.
대단한 정성과 끈기입니다. 글도 잘쓰시고...
감사합니다. 로사리님.
공감함니다 끝까지 최후까지 용모복장단정입니다 복장이 단정 하지 않으면 합석안함니다 하하하 바로 자리 이동함니다 껄껄껄 나이 먹을수록 복장단정입니다 그렇치요 맞지요 용모복장단정 필승
멋쟁이십니다.
나이들면 복장마저 불량이면 꼴불견이죠...
감사합니다. 기만 용용님.
옷을 입는다는 것에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 ^^
별 말씀을...모자도 멋지고...
감사합니다. 호태시인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깔끔하게 보일려면
약간의 수고는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심타파님.
각성하고 되돌아 보게 하는
글 입니다.
언제나 간결하게 소화하는
비온뒤님의 멋진 패션이
그래서 그렇군요.
옷이 날개다!
여자가 예쁘게 입는것은
남자에게 잘 보이려는게
아니라
다른 여자보다 우월하고 싶어서라는
말 도 했더라구요.작자까먹음.
그런데 그도 저도 체중이 불어나니
흠...총체적 난관입니다.ㅎ
별말씀을...
그저 깨끗하게 빨아입습니다.
잘 입으시고 계시니다.
감사합니다. 벨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