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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동구 화수부두로 16 일대에 각계인사들이 모여 들어 ‘2021년, 사랑의 3.6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3.6 연탄 나눔은 사람의 평균 체온 36℃, 연탄 무게는 3.6kg로, 연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 안상수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기인 전 동구의회 의장, 박영우·유옥분 동구의원, 특히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조직위원장에 도전하는 심재돈 변호사, 조용균 변호사, 유일용 전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저에게 동구는 아픈 손가락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굉장히 어려웠던 유년 시절의
터전이자 놀이터였기 때문입니다. 어릴 적 송림동 372번지 수도국산 밑에서 지내면서 서림초등학교와 인천중학교를 다녔습니다. 수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이곳에서는 연탄이 생활의 필수품입니다. 제가 살던 시절과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아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 의미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동구뿐 아니라 전체 인천 시민분들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서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