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남도 국악원의 제안은 무시당함.jpg

[봉봉ㅂ]

팽목항 5분 거리에 국립 남도국악원이 있는데요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기에 아주 좋은 개인연습실, 온돌방이 있고.
특히 사랑채란 곳은 교육연수생을 위한 완벽한 숙박시설이 있답니다.
게다가 브리핑하기에 매우 적당한 진악당(공연장)이란 곳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전에 남도국악원측이 '실종자 가족들에게 이 곳을 개방하겠다'라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사실은 완전 무시 당하고...

대신 정부요원, 경찰고위간부, KBS 취재진, KTV 취재진 등의 집단들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유가족이 머물고 있는 진도체육관과 팽목항의 거리는 40분 거리라고..

[정도전꼭봐라]

와..40분????존나 바로앞인줄 알앗는데;;;;; 이제 더할욕도 안남아써..얼마나 더 욕먹을게남앗을까..

[타오내마음이타오]

??????????? 뭐? ????

[열시미살쟈]

왜기자 정부가 저길이용하는거야 씨발 진짜 끛이없다

[자내말들어봐 난너가좋아]

참나지들멋대로뭐하자는건지ㅡㅡ

[효뎡]

체육관이 저렇게나멀었었어????진짜 썩었다...하....말도안나온다 할말을 잃었어

[ㅡㅠㅡ]

아미친대박이다정말ㅡㅡ누굴위한나라인가

[다정하게]

아니 대체 왜??? 씨발???

[한밤의 히치하이커]

깡패가 따로없어

[사랑이라고말하기엔]

와 나 체육관이 40분 거리인줄도몰랐어 저정도면 진짜....와 진짜 ㅆㅂㅅㄲㄷ이네

[홍홍내가랩을시작한다홍홍]

와............................

[베내딕트컴버베치]

헐...............? 이게뭐야 지금................. ... ㅇ ㅏ........ 소름끼쳐....

[싱크로율]

? 양파같은... 뭐 이런....

[Super Baby]

개새끼들.. 참 대단한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