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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평해거사 추천 0 조회 508 16.03.01 18:3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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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01 18:48

    첫댓글 적어도 후한 시가 낙랑군은 평양에 있었습니다. 평양에서 숱하게 나온 낙랑 유물은 뭐로 설명해야 할까요? 낙랑국은 옥저 지역이거나 아니면 낙랑군이 흔들릴 때 잠시 독립한 세력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제본기에는 백제는 낙랑군의 태수와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 태수는 어디서 온 것일까요?

  • 16.03.01 18:49

    신라로 낙랑 대방이 귀부한 것은.. 낙랑 대방의 유민이 넘어온 것을 신라가 과장하여 기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작성자 16.03.01 23:18

    우리 역사를 주체적으로 보지 않는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국왕의 딸이 공주지 태수의 딸이 공주입니까? 낙랑공주 설화에 낙랑태수란 말이 어디 있습니까? 반대를 위한 반대처럼 낙랑이 옥저 지역에 있었다거나 잠시 독립한 세력 정도로 추정한 근거가 있습니까? 자기 추정은 맞고 남의 설은 틀렸다는 건 무지와 오만입니다.

  • 16.03.02 06:08

    당시 평양에는 한이 설립한 낙랑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낙랑군이 케어하는 범위가 생각보다 큽니다. 당장 백제가 충돌하고 있으니까요. 옥저 지역에 있었다는 근거로 들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전한이 망하고 왕망의 신이 들어설 때 낙랑군 역시 일시 본국의 혼란상을 등에 업고 독립합니다. 물론 정신을 차린 본국이 재수습하는데.. 이 때 동부도위 지역을 본국인 한이 포기합니다. 이 동부도위 지역이 옥저 지역이고... 이 동부도위가 낙랑국이었다 보는 것입니다. 실제 삼국사기에도 호동이 옥저를 순행하다 낙랑왕을 만났다고 하지요. 이 점도 그런 해석을 뒷받침해주는 것이지요

  • 16.07.02 14:57

    낙랑군이 북한 평양에 있었다고 단정하시는데, 한나라 무제가 북한 평양에서 전쟁해서 땅을 차지했다는 이야기인데 위만의 손자 우거정권이 북한 평양에 있엇다는 증거있나요?

  • 16.03.02 06:09

    이게 아니라면 그저 낙랑군 일부 지역이 잠시 독립했는데 그 때 상황을 묘사한 것이다 라고 보는 것입닏나. 요는 평양 지역에 낙랑이라는 중국 군현이 있었다는 증거가 너무 명확하니 이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민담에서 지방 유력가의 딸이 공주로 둔갑되는 것은 꽤 흔한 일입니다. 낙랑의 공주와 호동왕자 역시 민담 형식의 구전을 거쳐 문서로 정리되었으니까요

  • 16.03.02 08:19

    그리고 백제가 시달리는 낙랑은 낙랑군입니다. 분명히 낙랑의 태수라고 언급이 되어 있거든요.

  • 작성자 16.03.02 09:54

    한사군은 요서지역에 있었지 한반도 평양지역에 있었다고 보는 것은 일제식민사관입니다. 평양에 있었던 것은 최리 왕의 낙랑국입니다. 윤내현 선생의 한국열국사연구를 읽어보시오! 이름이 일본사람 같군요!

  • 16.03.02 11:23

    @평해거사 그럼 평양에서 발굴되는 유물은요? 낙랑군 문제와 식민사관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낙랑군은 평양에 있었고 낙랑국 위치는 좀 엇갈립니다

  • 16.03.04 20:13

    @노하라신노스케 참 웃긴 게 저런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 사람들을 툭 하면 식민사학으로 몰고가지요.
    (마치 자신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너 빨갱이지? 너 반동분자지? 하면서 몰고가는 것처럼.)
    게다가 토론을 벗어나서 이상한 꼬투리를 잡기도 하고...
    노하라님이 꼬투리 잡힌 닉네임의 경우 일본 만화 캐릭터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한국이든 서양이든 얼마나 많은데... 그럼 그 사람들은 다 친일파 내지 의심스러운 사람인가 봅니다.
    무엇보다 낙랑군 평양설은 정약용, 한백겸 등 조선 후기 실학자들도 주장한 내용이니 저 주장대로라면 실학자들도 식민사학에 물들었다는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 되지요.

  • 16.03.04 20:04

    @노하라신노스케 저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제 중딩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때의 저도 환단고기, 규원사화까지는 아니더라도 광활하고 웅장한 대륙백제니 드넓은 최강대국 고구려니 강단학계는 식민사학이니 하면서 대륙적인 환상을 신봉했었거든요.
    뭐, 지금은 과거의 흑역사지만요.

  • 16.03.05 16:14

    평양이라는 지명은 여러군데라 신뢰하긴 이릅니다.중국땅에도 평양이 많이 나오니까요.옥저가 중국 강소성 동해에 위치하니 그 근방 쯤 낙랑이 있지 않나요?

  • 16.03.05 20:15

    옥저가 중국 강소성...
    너무 어이없어서 할 말을 잃었슴돠.

  • 16.03.12 14:41

    저는 평해거사님에 한표!! 평양이란 지명은 아사달과 같습니다 그것을 한자식으로 표현 했을뿐입니다
    지금 평양이 낙랑군이라는 말은 당치도 않습니다 유물이 나왔다고 거기가 낙랑이 될수는 없지요
    하기사 경주에도 흉노 아띨라 칼과 비슷한것이 발견 되었는데 그렇다면 아띨라가 경죽까지 지배 했다는 말인가?
    공주에도 양나라식 문물이 발견 되엇다면 양나라가 백제를 지배했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진니라 한나라 시절 중국에서 전쟁을 피해 이주를 많이했고 그들 후예가 교역을 통해 얼마든지 반입할수 있습니다 윤내현 교수님 논문도 요동에 낙랑과 평양에 낙랑은 다르다고 하는 논문이 있던데

  • 16.03.13 08:23

    거기서 나온 유물이 단순 문화 교류 정도로 끝날 수준이 아니니까 문제입니다. 낙랑군 유물은 지배했다 정도의 수준입니다

  • 16.03.16 13:48

    @노하라신노스케 그게 구체적으로 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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