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정답이여요 며느리도 아들도 딸도 사위도 성례만 시키면 내 자식에서 조금 띄워 놓아야 하는 거 맞습니다 사실 세상에 없던 제 딸도 결혼하니까 좀 멀어진 듯한 섭섭함을 많이 느꼈지요 딸에게 사랑하고 존중해야할 식구가 더 생겼으니까요 세월이 많이 지나가니 그런 마음은 풀렸지만 그래도 미혼이던 애잔한 마음은 한 풀꺾인 듯 합니다
아들이라고 뭐 다르겠어요 몽연님 우리 동변상련이군요 저는 이제 속 안 썩힙니다 그 단계는 넘겼어요 ㅎㅎ
흠 이더님 생각에 저는 백배 공감합니다 사실 저도 오십이 된 아들 짝으로 어떤 여성이 올지 오면 가난하다고 짜증 부릴지 이미 가임기 지난 여성일 것은 뻔한데 둘이 잘 살지 아이 없이 세상 이치 다 알만한 사이라 그 결혼이 어떤 형태로 유지 될지 오만 생각이 교차 합니다 만약 정말로 진행 된다면 저도 이더님 생각과 같을 겁니다 에구 그냥 혼자 살지 신간 편하게 이눔아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더님
ㅠㅠ어째 제 심정 아실 겁니다 저는 그나마 딸이 추월해서라도 결혼을 해주어 외 손주라도 손주 봤네 하며 삽니다 기 죽지 마세요 저도 그 아픔 스트레스 화딱지 나는 거 몇 년 겪었습니다 이제 누가 집이는 아들 늙어 죽는 거 볼참이여? 하면 너나 잘하셔 왜 넘 집구석까지 신경쓰고 그랴 하며 쏘아 줍니다 그리고 사실 요즘 한 집 건너 그렇게 늙어 가는 자식 둔 집이 세고 쎘습니다 누구 말할 형편이 아닙니다 돈이 많은면 혼자 쓰고 싶어 안가도 돈이 없으면 같이 고생하고 바가지 긁힐 까 못갑니다 결론은 혼자가 최적의 선택임을 본인들은 알고 있지요
영악한 요즘 중년의 노총각 노처녀 잘 즐기고 삽니다 저라도 이 시대에 저 나이라면 절대 혼자 즐기고 살고 싶은 마음인걸요
아 저도 아들이 그 나이였을 때 진짜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40 넘고 50되어 가니 아주 마음이 싹 비워 지더군요 주위에 혼자 사는 젊은 이들을 보니 그래 흉도 아니다 싶기도 하고 이제는 혼자 살던 둘이 살던 본인 문제려니 냅둡니다 홀리님도 지금 한참 고민하시는데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 드립니다
짝찾아서 저거 가정꾸리고 나면 부모는 짊어진 짐 다 내려놓은듯 가벼워서 눈감는 날이 와도 그 걱정은 덜어지는것 같습니다 적절히 푸쉬도 해보셔요 영 마음에 없는것 같지않으면요 제머리 못깍듯 혼자는 머쓱해서 추진못해도 곁에서 은근 밀어보면 은근 생각을 낼지도요 중매결혼해서 쫌 알아유 ㅋㅋ 강원도 고고~중인데 가다서다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가씨들도 혼자 살길 희망하는 시대입니다 제 조카 여자애도 40이 훨 넘었는데 벌어 둔 돈 나눠 쓰기 싫다고 안 갑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외모로 돈 많은 재벌은 못만나겠고 평범한 남자 만나 그 돈 나눠 쓰게 될 날이 올까봐 ㅎㅎ 건축 사무소 운영 중입니다 제 동생 큰딸 얘기 입니다
가도후회 안가도 후회라지만 부모의 맘은 제자식들 순리데로 잘 살길 바램이지요 울집은 두넘 다 일찍이 지짝 만나고 지금은 아웅다웅 새끼들과 투닥거리며 잘살고있지요 지들만 잘살면 된다는 어미에 소망ᆢ 며눌 은 그냥 며눌이 에요 운선님! 지혜롭고 밝은성격 타임 며눌로 인연되시길 바랍니다
아드님 새로 시험 봐 붙어서 양구 생활 접고 강릉으로 돌아와 그 여성과 결혼에 골인! 아직도 고운 모습 간직하고 혼주석에 앉으신 운선 언니의 눈시울에는 살짝 이슬이 맺히고.. 단군이는 외숙모 생긴다고 싱글벙글, 캬~~ 꿈은 이뤄집니다! ^^ 실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그리 될 거예요. 저도 우리 맏딸의 비혼선언에 답답하지만, 진짜 연분이 나타나면 지가 안 가고 배겨, 라고 생각하며 끈기를 가지고 기도합니다. 운선 언니도 저도 홧팅! ~~^^
아 정말 좋은 인연 얼릉 만났으면 저도 소원해드리겠습니다 딱 그 나이에 가야 하는데 그 때 놓치니 나이가 금방 차 더군요 이젠 어미와 같은 모습으로 늙어 가는 제 아들 넘 입니다 ㅠㅠ 목회 하시는 분은 저를 좋아 하는 분이시고 그 분 교회에 나오시는 신자분 여성이 돌싱인데 아주 참하다고 아깝다고 합디다 언니에게 돌싱을 소개 시켜서 미안하다는 말도 하는데 무슨 그런 말을 하냐고 했지요 그냥 말만 오가는 상태입니다 무악산님 감사합니다 ㅎㅎ
ㅎㅎ 정답이여요 며느리도 아들도 딸도 사위도
성례만 시키면 내 자식에서 조금 띄워 놓아야 하는 거 맞습니다
사실 세상에 없던 제 딸도 결혼하니까 좀 멀어진 듯한 섭섭함을
많이 느꼈지요 딸에게 사랑하고 존중해야할 식구가 더 생겼으니까요
세월이 많이 지나가니 그런 마음은 풀렸지만 그래도 미혼이던
애잔한 마음은 한 풀꺾인 듯 합니다
아들이라고 뭐 다르겠어요
몽연님 우리 동변상련이군요 저는 이제 속 안 썩힙니다
그 단계는 넘겼어요 ㅎㅎ
@정 아 마저 나도 딸 결혼 시키고 많이 성숙해졌어
그렇게 품에 끼고 살려 했던 악착같음 때문에
딸도 나도 상처만 쌓였던 걸 생각하면
나의 어리석음이 밉고 때려 주고 싶을 지경이야
아들은 수양이 된 마음 미리 학습된 마음으로
보낼 거 같은데 이 넘이 가줘야지
어미의 품위있는 시어미 노릇을 못하게 하고 말야 ㅋ
여행 잘 다녀와 시간 되면 전화하시고
아드님
혼사 잘되시길 빕니다.
운선작가님
에구 뭔 혼사래유 아직 말만 던지고 받고 했는디
아들 넘은 돈이 없어 자신없다고 하고 말이요
그냥 중매가 들어 오니 그나마 나도 아들이 있구나
며느리도 잘하면 죽기전에 보겠다 싶어서리 ㅎㅎ
고마워요 미주님
딸은 공부만 하다가 바로 시집가서
지금 3명의 손주가진 할머니 만들어주고..
경단녀 되서 두렵다고 연구원으로 취직해서
이제사 (34살)사회생활 시작~~
(저도 일하는데 틈나는데로
밑반찬 해주러 가야할듯요)
그보다 6살 위인 아들넘(40살)은 가족 만들어
책임지기 싫다며 일찌기 결혼 포기선언해서
지금 혼자 사업하면서 그야말로 우리가족 중
제일 큰집에서
명품에 싸여 즐기고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것도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건 살면서 결혼하고 애낳고 손주도
가져보고 다해봤는데 시시때때로 기쁘지만,
지금은 주위의 모든것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이쁜집에서 나혼자 살면서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면서 마무리
하고싶은 생각이 드는걸요~~
저는 어느날 갑자기 며느리감이 인사올까봐서
겁납니다.ㅋㅋㅋ
아들 고교시절 일본여행가더니 인형처럼생긴
여친 생겼다고 보여주는데 가슴이 철렁 했거든요~
흠 이더님 생각에 저는 백배 공감합니다
사실 저도 오십이 된 아들 짝으로 어떤 여성이 올지 오면
가난하다고 짜증 부릴지 이미 가임기 지난 여성일 것은 뻔한데
둘이 잘 살지 아이 없이 세상 이치 다 알만한 사이라
그 결혼이 어떤 형태로 유지 될지 오만 생각이 교차 합니다
만약 정말로 진행 된다면 저도 이더님 생각과 같을 겁니다
에구 그냥 혼자 살지 신간 편하게 이눔아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더님
며느리 얘기하면
난 늘 입을 다뭅니다.
아들이 둘인데 둘 다
결혼 생각이 없다네요.
친구들 손주자랑하면
늘 기가 죽습니다.
ㅠㅠ어째 제 심정 아실 겁니다
저는 그나마 딸이 추월해서라도 결혼을 해주어
외 손주라도 손주 봤네 하며 삽니다
기 죽지 마세요 저도 그 아픔 스트레스 화딱지 나는 거
몇 년 겪었습니다 이제 누가 집이는 아들 늙어 죽는 거 볼참이여?
하면 너나 잘하셔 왜 넘 집구석까지 신경쓰고 그랴 하며
쏘아 줍니다 그리고 사실 요즘 한 집 건너 그렇게 늙어 가는 자식 둔
집이 세고 쎘습니다 누구 말할 형편이 아닙니다
돈이 많은면 혼자 쓰고 싶어 안가도
돈이 없으면 같이 고생하고 바가지 긁힐 까 못갑니다
결론은 혼자가 최적의 선택임을 본인들은 알고 있지요
영악한 요즘 중년의 노총각 노처녀
잘 즐기고 삽니다 저라도 이 시대에 저 나이라면
절대 혼자 즐기고 살고 싶은 마음인걸요
모처럼 늦잠을 잤더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아드님이 얼른 고운 분과
가정을 이뤄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일단 만나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예 ㅎㅎ 어쨌든 인연이 되면 살 것이고
아니 된다 해도 여지껏 혼자 살아온 노하우로
앞으로도 잘 살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페이지님
운선님.
우리 아들도 내년이면 37인데 아직 미혼인데요.
지금은 괜찮다 해도 저 떠나면 어떡하나 잠이 안올지경입니다.
운선님 마음이 어떠실지 제가 다 초조하네요.
근데.. 머잖아 좋은 소식이 올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
그땐 며느님 자랑 많이 해주세요.
출석부 감사드리며 출석합니다.
아 저도 아들이 그 나이였을 때 진짜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40 넘고 50되어 가니 아주 마음이 싹 비워 지더군요
주위에 혼자 사는 젊은 이들을 보니 그래 흉도 아니다 싶기도
하고 이제는 혼자 살던 둘이 살던 본인 문제려니 냅둡니다
홀리님도 지금 한참 고민하시는데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 드립니다
짝찾아서 저거 가정꾸리고 나면
부모는 짊어진 짐 다
내려놓은듯 가벼워서
눈감는 날이 와도
그 걱정은 덜어지는것 같습니다
적절히 푸쉬도 해보셔요
영 마음에 없는것 같지않으면요
제머리 못깍듯 혼자는 머쓱해서 추진못해도
곁에서 은근 밀어보면 은근 생각을 낼지도요
중매결혼해서 쫌 알아유 ㅋㅋ
강원도 고고~중인데
가다서다중입니다
몰러 지금 위치에서 조금 연봉 오르면 어쩌고 하고 앉았는데
뭔 소린지 때돈을 벌 것도 아니면서
남자나 여자나 처녀 총각으로 늙어 가는 애들 보면
돈에 집착이 심하던데 세월이 물질 만응주의라 그런가
늙어 꼬부라져도 돈만 있다면야 하는 주의
가족의 중요성은 돈에 비해서 큰 비중을 차지 못하는
거 같아
여행 좋겠다 ~~
@운선 연락한번 드릴게요
연락처 있어요
가족여행이래야 늘 둘이랍니다 ㅋ
집을 벗어나는것만으로
힐링되기에 ㅎ
아가씨들은
결혼들을 안하다 하는 추세이니
노총각들 넘쳐나 사회적 문제 같습니다
토요일 삶의방 출석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아가씨들도 혼자 살길 희망하는 시대입니다
제 조카 여자애도 40이 훨 넘었는데 벌어 둔 돈 나눠 쓰기 싫다고
안 갑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외모로 돈 많은 재벌은 못만나겠고
평범한 남자 만나 그 돈 나눠 쓰게 될 날이 올까봐 ㅎㅎ
건축 사무소 운영 중입니다 제 동생 큰딸 얘기 입니다
@운선 정말
출산문제 때문에라도 정말. 큰일입니다
며느리 봐야 할 뗀데~~걱정 읍니다.
출석 합니다.
어쩌나요 도와 주세요 자연님 ㅎㅎ
감사합니다
가도후회 안가도 후회라지만 부모의 맘은 제자식들 순리데로 잘 살길 바램이지요
울집은 두넘 다 일찍이 지짝 만나고 지금은 아웅다웅 새끼들과 투닥거리며 잘살고있지요
지들만 잘살면 된다는 어미에 소망ᆢ
며눌 은 그냥 며눌이 에요
운선님! 지혜롭고 밝은성격 타임 며눌로 인연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러브님 가는 것도 못가는 것도
제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없는 걸요 ㅎㅎ
아이가 늙어 가니 중매조차 안들어 오다가
그 다정한 분이 간절히 청을 넣으니 성사 여부와 관계없이
마음이 기쁘네요 인연이 된다면 모르 지요
여기는 오늘도 덥습니다
아드님 새로 시험 봐 붙어서 양구 생활 접고 강릉으로 돌아와 그 여성과 결혼에 골인!
아직도 고운 모습 간직하고 혼주석에 앉으신 운선 언니의 눈시울에는 살짝 이슬이 맺히고..
단군이는 외숙모 생긴다고 싱글벙글,
캬~~ 꿈은 이뤄집니다! ^^
실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그리 될 거예요.
저도 우리 맏딸의 비혼선언에 답답하지만,
진짜 연분이 나타나면 지가 안 가고 배겨, 라고 생각하며 끈기를 가지고 기도합니다.
운선 언니도 저도 홧팅! ~~^^
ㅎㅎ 아예 청사진을 그려 놓으시고 있네 우쒸 그러지 마러야
좋으신 여성이 그렇게 기다려 줄지도 모르고
에이! 모르겠다 아직 갈길이 멀다
내 후년이 되어야 자리도 잡힐 거 같고
어쨌든 오랜만에 중매가 들어 와서 좋긴 하네
내 부족한 아들에게 세상이 무관심이라 섭했는데 ㅎㅎ
그래도 나를 좋아 하다보니 재 자식에게까지
신경을 쓰는 그 분이 너무 고맙더라고
바쁜데 댓글 줘서 고마우이~
시험에 딱붙어서 도청근무지로 발령받고
그 목회 하신다는 돌싱 여자분과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36살 작은애가 아직 미혼이어서
한결같이 작은 며느리 상상하며 지냅니다.
내년2월 한국에 다니러 간다고 하는데
그때 무슨 좋은 인연 만났으면 하는 굴뚝같은
바램입니다.
아 정말 좋은 인연 얼릉 만났으면 저도 소원해드리겠습니다
딱 그 나이에 가야 하는데 그 때 놓치니 나이가 금방 차 더군요
이젠 어미와 같은 모습으로 늙어 가는 제 아들 넘 입니다 ㅠㅠ
목회 하시는 분은 저를 좋아 하는 분이시고 그 분 교회에
나오시는 신자분 여성이 돌싱인데 아주 참하다고 아깝다고
합디다 언니에게 돌싱을 소개 시켜서 미안하다는 말도 하는데
무슨 그런 말을 하냐고 했지요 그냥 말만 오가는 상태입니다
무악산님 감사합니다 ㅎㅎ
꼭 지인이 소개 해 주신 그분이 아니더라도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될 나이가 되신 아드님과 예비 시어머님께
올 해가 가기 전에 좋은 일이 생기라고 특별 기도 들어 갑니다. 제가 기도빨이 좀 쎕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저의 소원은 늘 말씀에 순명하고 그 뜻에
따르려고 애씁니다 감사합니다 산애님
며느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아들도 어머니의 마음을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은 인연이 찾아올 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가을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비온 뒤님 고맙습니다
기대감이라고 할게 있나요
그냥 답답해서 해본 소리지요
뭐가 될 기미가 보여야 기대라도 하지요 ㅎㅎ
자식 신경은 죽어야 끝나겠지요
우선 운선님 글에 추천부터 꾹 누르고
이세상 부모님들의 간절한 바램을 보는듯 하네요
많은 가정들이 자녀들 혼사문제 때문에 깊은 시름이 있답니다
예전에는 방한칸 얻어 잘도 가더니만 (저 역시)
요즘은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 이지요
아마도
마음씨곱고 착한 운선님 가정에 참한 며느님이 들어 올거다 라는
예감이 스치네요 워낙 복된 가정 이라서요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너무 많이 가지려고 하고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심이 혼자 살려 하는 이유가 되는 거 같습니다
너무 따지고 재고 그러고도 살다가 갈라서고
저희 부모들도 어쩔 수 없답니다 제가 오죽하면 이렇게
글로다 쓰겠습니까 ㅎㅎ 믹스님 감사합니다 ~
두 사람이
잘 되면 얼마나 좋을까...
며느리에게 언니처럼
편안하게 대해주려고 할텐데...
그저~
아들 부부가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살아주면
최고의 효자가 되는 거지요~🫒
운선 언니가
아들 며느리 예뻐하는 글을 쓸 수 있는 날...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고, 마음껏 행복한
운선 언니의
따뜻한 봄날을 보고 싶으다.💗💗💗
이뽀라~ 피케티 ㅎㅎ
그런 글을 쓸 수 있을까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해도 어쩔 수 없지 뭐
이렇게 살다 가지뭐 피케티랑 글로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나 나누고 살지뭐 ㅎㅎ
저도 며느리 로망이 있는데
아들넘이 장가갈 생각을 안하니
어쩌지요 ㅎㅎ
ㅎㅎ 우리는 로망으로 마칠려나 봐요
손자를 매개체로 며느리와 인간적인 정을 쌓아 가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 그림을 그려 봤는데 말이지요 ㅎㅎ
요요님 더위에 힘드시죠? 건강하세요
어제보고 머리가 빙글빙글 무엇이
이리 복잡하나 생각하고 오늘 다시 보니. 복덩어리 들어오니까 쉬 넘어가는것이 아니라 나도 이제야 결론냈다
아뢰오.😄
ㅎ 그냥 희망을 잠깐 품어 봤지요 감사합니다
읽고나서 절로 두손모아 운선님 맘 함께요.
며느리 로망이 아니라 며느리하고 얼키설키
생활상 이야기 보따리 풀어 놓는 작가님의 필력은
상상만해도 「밥 한술에 이야기 반찬」에 후속으로
등장하는 며느님 이야기 또한 글 읽는 독자의 행복일듯요.
암요, 결단코 머지않아 아드님 인연의 끈이 이어지길
운선님과 함께 진심으로 기도 드릴게요.
그리 되시라고 힘차게 4번째 추천(推薦)도 꾸욱~!!,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