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도메네크 감독은 아일랜드와 리투아니아 경기를 앞두고 국가대표팀을 소집했고, 트레제게를 탈락시켜 축구팬들을 충격에 몰아넣은 바 있다. 트레제게는 이번 시즌 엄청난 위력을 과시하며 7골을 넣었고, 현재 세리에A 득점순위 1위에 올라있는 상태다.
트레제게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69경기에 출전해 34골을 넣어 두 경기당 평균 한 골을 넣는 보장된 스트라이커로 유명하다. 그러나 도메네크 감독은 대신 볼튼의 니콜라스 아넬카, 리옹의 카림 벤제마와 시드니 고부, 바르셀로나의 티에리 앙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 사하(부상으로 전력이탈)를 선택했다.
그는 "트레제게 만큼 잘할 수 있는 선수는 많기 때문에 그를 뽑지 않았다"고 설명했고, "결정을 내리는 사람을 나이며 그를 뽑지 않는 것이 나의 결정이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트레제게가 재능없는 선수라는 말이 아니다"라며, "센터나 윙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벤제마처럼 좀 더 많은 것을 제공하는 선수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보러가기
조보람
-현지에서 전하는 소식, 전세계 축구네트워크 골닷컴(http://kr.goal.com/kr)-
첫댓글 솔직히 고부보단 트레제게가 백배낫다
트레제게만큼 할수있는 공격수가 누군데..타겟스트라이커 너무 무시하는거 아닌가몰라;;
트레제게 "별자리 즐"
리그 득점선두인데 ;;; 사하가 트레제게만큼 해주는건가
일단 프랑스 제1공격수가 앙선생님이니까. 앙리 - 트레제게처럼 안맞는 조합도..ㅠ
트레골이 유베에서에 업적은 실로 대단하죠....엄청난 결정력.......하지만 국대에서에 트레는 어려운 경기에서에 좋치못한 모습이 많았죠...유베를 떠나서도 않되고 유베를 믿고 팀도 그를 믿으니 유베에서 뭔가를 보여주는게 남은 축구인생을 멋지게 보내는 현실적인 방안일듯......
타켓스트라이커 세계다섯손가락안에드는스트라이커인데ㅡㅡ..
머.. 감독의 취향도 있으니 ㅎㅎ 중요한건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