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글고 샌안이 우리팀에 대해서 3년동안 너무 강합니다. 우리는 샌안에게 평균 16.5점차마진으로 정규시즌 11연패중 Mavs have lost 11 straight in SA by 16.5 avg. Good thing they're now done in SA for season.
3 good things about tonite. McGee 10 rebs. Powell tying season hi 15 hitting 1st 2 3ptrs. And no big min for startrs. All should play vs BOS 내일은 이기자 제발...
Mavs have now scored <90 in 3 straight for 1st time since Feb 2012. Have scored 100+ in regulation once in Jan at NO when 4 starters sat. 아..슈팅력의 가뭄...
하.... 샌안에게 3년간 평균 16.5점 차로 11연패라... 생각보다 더 처참하네요. 최근 3년이면 나름 플옵 매년 간 시즌인데 말이죠. 근데 앤더슨하고 파웰 묶어서 깁슨, 가솔, 그린 중에 하나를 받으면 루키스케일에 4년간 묶인 애를 버리고 만기계약이라 내년에 돈보따리 풀어서 재계약 해야 할 선수를 받아오는 셈이네요. 진짜 우리 팀 육성 못한다고 자인하는 꼴 아닐까 싶네요. 무슨 팀이 루키계약을 써먹지를 못하네요. FA로만 선수들을 모으니 저비용 고효율 선수가 나오기 힘들죠. 게다가 그린, 깁슨은 파슨스 매튜스아래의 3옵션이나 겨우 할만한 수준이고, 가솔은 노비츠키보다 겨우 두 살 아래네요.
3옵션급만 주구장창 모으는 셈입니다. 맥시멈(매튜스, 파슨스) 둘 다 2옵션도 맡기기 힘든 기량이라고 보거든요. 즉, 공격에 한해서는 우승시즌 제이슨 테리보다도 나을 게 없어 보여요. 이러면 노비는 은퇴시즌까지도 1옵션을 해야할 겁니다. 이런 노비에게 팀복이 있다고 말하기는 참 어렵지 않나 싶어요. 조쉬 하워드 이후 2옵션도 제대로 가져본 적이 엘리스의 1.5시즌(솔직히 2년차 후반기는 멸망이었죠) 정도가 유일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늘 심판콜은 진짜 영 아니었습니다. 파울콜은 물론이고 수비자 3초도 너무 연달아 불렸고요. 뭐, 심판 콜 아니었더라도 이기기는 불가능했을 거라고 보긴 합니다.
우승때도 그 전략이 잘맞았어요. 칼라일도 슛이니 드리블하기 좋아하는 독보적 캐릭터의 에이스와 케미가 잘 안맞는 것은 케이먼. 칼리슨. 오돔. 엘리스 론도로 어느정도 증명된듯요.. 볼을 잘 셰어한다는 그의 방침과 볼터치를 보장한다는 부분이 상충되기 때문에...한 풀꺾인.올스타하고는 잘 맞는다는...
음 좀. 뭔가 지난시즌이 생각나긴하네요. 지난시즌도 요맘때쯤 뭔가 강팀과의 경기에서 한계가 명확해 보이던데. 약간 샌안전 보니 오버랩되네요. 확실히 오늘경기는 승패를 떠나서봐도 에너지레벨이 너무 아쉽네요. 댈러스 보면서 에너지레벨이 항상 아쉬웠는데 찰리v는 진짜 이번시즌은 너무나 아쉽네요. 승부처에 기용할수 없어보여요.
첫댓글 노비츠키 : 2점슛 2-7, 3점슛 0-3
파출리아 : 2점슛 1-7, 피블럭 2
매튜스 : 3점슛 1-4
데론,펠튼: 3점슛 0-1
바레아,찰리: 3점슛 0-3
에반스가 좋아보이는데 좀 더 기용할 순 없을까요.. 3번 가드 좀 줄이고 ㅠ
아..글고 샌안이 우리팀에 대해서 3년동안 너무 강합니다. 우리는 샌안에게 평균 16.5점차마진으로 정규시즌 11연패중
Mavs have lost 11 straight in SA by 16.5 avg. Good thing they're now done in SA for season.
3 good things about tonite. McGee 10 rebs. Powell tying season hi 15 hitting 1st 2 3ptrs. And no big min for startrs. All should play vs BOS
내일은 이기자 제발...
Mavs have now scored <90 in 3 straight for 1st time since Feb 2012. Have scored 100+ in regulation once in Jan at NO when 4 starters sat. 아..슈팅력의 가뭄...
하.... 샌안에게 3년간 평균 16.5점 차로 11연패라... 생각보다 더 처참하네요. 최근 3년이면 나름 플옵 매년 간 시즌인데 말이죠.
근데 앤더슨하고 파웰 묶어서 깁슨, 가솔, 그린 중에 하나를 받으면 루키스케일에 4년간 묶인 애를 버리고 만기계약이라 내년에 돈보따리 풀어서 재계약 해야 할 선수를 받아오는 셈이네요. 진짜 우리 팀 육성 못한다고 자인하는 꼴 아닐까 싶네요. 무슨 팀이 루키계약을 써먹지를 못하네요. FA로만 선수들을 모으니 저비용 고효율 선수가 나오기 힘들죠. 게다가 그린, 깁슨은 파슨스 매튜스아래의 3옵션이나 겨우 할만한 수준이고, 가솔은 노비츠키보다 겨우 두 살 아래네요.
3옵션급만 주구장창 모으는 셈입니다. 맥시멈(매튜스, 파슨스) 둘 다 2옵션도 맡기기 힘든 기량이라고 보거든요. 즉, 공격에 한해서는 우승시즌 제이슨 테리보다도 나을 게 없어 보여요. 이러면 노비는 은퇴시즌까지도 1옵션을 해야할 겁니다. 이런 노비에게 팀복이 있다고 말하기는 참 어렵지 않나 싶어요. 조쉬 하워드 이후 2옵션도 제대로 가져본 적이 엘리스의 1.5시즌(솔직히 2년차 후반기는 멸망이었죠) 정도가 유일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늘 심판콜은 진짜 영 아니었습니다. 파울콜은 물론이고 수비자 3초도 너무 연달아 불렸고요. 뭐, 심판 콜 아니었더라도 이기기는 불가능했을 거라고 보긴 합니다.
우승때도 그 전략이 잘맞았어요. 칼라일도 슛이니 드리블하기 좋아하는 독보적 캐릭터의 에이스와 케미가 잘 안맞는 것은 케이먼. 칼리슨. 오돔. 엘리스 론도로 어느정도 증명된듯요.. 볼을 잘 셰어한다는 그의 방침과 볼터치를 보장한다는 부분이 상충되기 때문에...한 풀꺾인.올스타하고는 잘 맞는다는...
노비는 팀이 항상 플옵가고 50승 이상 계속 했지만 팀운이 있었던건 절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조쉬 하워드 빼고 제대로된 꾸준한 2옵션이 있던 적이 없었으니까요. 빅3는 커녕 2옵션도 잘 없는데 무슨 팀복이있겠어요..
노비츠키의 맵스에서 2옵션이라고 불렸던 선수는 노장핀리... 벤치에서나온 스택하우스...제이슨테리...... 하.... 이래도 팀복이라니 ㅠㅠ 한숨만나옴 맵스 최고 센터가 누구일까요 하면 나오는이름이 챈들러전까지 남바투.. 브레들리였으니;;
음 좀. 뭔가 지난시즌이 생각나긴하네요. 지난시즌도 요맘때쯤 뭔가 강팀과의 경기에서 한계가 명확해 보이던데. 약간 샌안전 보니 오버랩되네요. 확실히 오늘경기는 승패를 떠나서봐도 에너지레벨이 너무 아쉽네요. 댈러스 보면서 에너지레벨이 항상 아쉬웠는데 찰리v는 진짜 이번시즌은 너무나 아쉽네요. 승부처에 기용할수 없어보여요.
지난 시즌은 강팀 상대로 거의.전패...론도를 무리해서 영입...팀성적 더 안 좋아짐...올해는 강팀과의 대전은 종이 한장차이..샌안전은 일정이슈..그리고 샌안전이었다.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설마 2 7위로 플옵에서 또 샌안 만나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