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10월16일 국민카드연체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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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엘지 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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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전세자금대출이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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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채무액은 원금기준 4,500만원이 조금안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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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전세자금대출에 보증인이 걸려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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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은 1,500만(원금)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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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세 계약서를 보증인 앞으로 재계약을 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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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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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세를 월세로 돌리고 보증인을 제 채무에서 배제하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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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는게 나은거겟죠?(집주인이 돈이 없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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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체 채무액 (4,500만) 을 워크로 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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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을 변제하고 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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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인은 저의 동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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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월 급여자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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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왜 이렇게까지 되었을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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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과 저의 무능력함에 저의가족이 고통을 받을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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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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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에서 많이 배우고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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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쪽에서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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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갚아나갈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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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 한꺼번에 밀려와서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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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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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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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엘지에서 전화를 받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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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여자분이 전화를 할때는 너무 짜증이 낫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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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남자분이 전화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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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도 들어주고 대책도 부드럽게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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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는 전화도 잘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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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면 국민은행부터 갚을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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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을 조정해서 분할상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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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 반정도 지난지라 심적으로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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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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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보증인이 동거인이라면 계약서에 이름바꾼다고해서 뭐가 달라지나요. 2.월세로 계약한다고해서 전세자금 대출 보증인이 배제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