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SPAN style="FONT-FAMILY: Gulim"> 선수들연봉보다가.. 김희걸 6천5백.. 작년에 비해 딸랑 5백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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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리고 박석민은 진짜 천사인듯합니다. 3.7억에 도장을 찍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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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손아섭보다 좀 더 많이 주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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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최형우도 4.5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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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권혁 연봉 4천 인상된것도 의외네요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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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마지막으로 제목에 써 있듯이.. 윤성환 안지만이 화두인데 안지만은 돈 이야기를 대놓고 공공연하게 하더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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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버티네요 ㅠ 불펜인거 감안하고 올해 성적이 예전보단 못하니 그냥 박석민보다 좀 덜 받는 선으로 만족했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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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겠고.. 윤성환은 얼마를 생각하는지 도통 감이 안옵니다. 아무튼 잘 해결해서 빨랑 훈련참가했음좋겠네요 ㅋㅋ</P></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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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만이 돈욕심인지 자존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몇해 계속 협상이 원만하진 않네요. FA때 딴팀으로 떠날것 같아 걱정되긴 하는데 삼성이라는 구단측의 연봉책정이 다른팀에 비해 아주 객관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참.. 모르겠네요.. 윤성환도 그렇고 FA때 생각해서 더 줘야 하는지..일단 두선수가 원하는 금액과 구단 제시액을 들어봐야 판단이 서겠네요.
첫댓글 안지만, 윤성환 선수는 선수들의 연봉욕심도 있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내년 FA의 핵심선수들이다 보니 그런 것 아닐까요? ㅎㅎ
전체적으로 괜찮은듯.....삼성은 fa프리미엄 없으니 잘 마무리 했으면....
내년에 fa니깐...
채태인은 5천만원->2억1천으로 껑충했더군요.
윤성환이 FA를 앞두고 있지만 내년이면 나이가 35살이라 의외로 구단이 강하게 나갈수도 있겠습니다.
문제는 안지만;;
안지만이 돈욕심인지 자존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몇해 계속 협상이 원만하진 않네요. FA때 딴팀으로 떠날것 같아 걱정되긴 하는데 삼성이라는 구단측의 연봉책정이 다른팀에 비해 아주 객관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참.. 모르겠네요.. 윤성환도 그렇고 FA때 생각해서 더 줘야 하는지..일단 두선수가 원하는 금액과 구단 제시액을 들어봐야 판단이 서겠네요.
윤태자는 코시에서 너무 폭망해서 아마 본인이 원하는 액수만큼 팀에서 제시를 안한것같고, 힙지만은 잘 모르겠고.. 강봉규는 삭감규모에 대해 어긋나는 부분이 있나보네요 ㅠㅠ 팀은 엄청 까려고 할거고, 본인은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고 할거고..
박석민 보살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