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입술로는 나를 부르되, 그들의 마음들은 내게서 멀도다. 그들이 대중 앞에서는 나의 말씀들을 인용하나, 그들은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 그들은 성전과 회당에 일찍 도착하나, 워십하거나 기도하기 위함이 아니요, 흉을 보고 험담하기 위함이다. 그들은 죄 가운데서 살면서도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내가 안다. 독사의 자식들이 일반인들과 뒤섞여 있도다. 너희가 누구인지를 나는 알고 있다. 너희가 들어내지리라. 모두가 너희를 볼 수 있도록 너희가 불러내질 것이다. 죽은 자들의 뼈들과 부패로 가득 찬 회칠한 무덤들. 에덴동산 이래로 뱀의 씨가 번창하였도다. 사탄(주:멸망의 자식)이 성경의 예언들을 성취하기 위해 권세에 복귀하리라. 보응의 날이 문에 이르렀다. 회개하라"
11/8일에 거행될 미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열세인 가운데, 오바마가 바이든 및 민주당의 유세를 적극 지원하며 나서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표출되는 갈등과 충돌로 대혼돈의 사태가 발생하고, 적그리스도가 복귀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선거일 직전 북한이 7차 핵실험 등의 도발을 감행 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이태원 대참사에서 사망한 영혼들을 달랜다며 <씻김굿>들이 행해지고, 불교계에서는 추모 위령법회들이 거행되는 가운데, 교회에서도 <종교계>라는 카테고리에 도매금으로 포함되어, 추모 기도회와 예배들이 열리고 있는 참담한 현실입니다. 도대체 이에 참가하는 종들이나 성도들은 할로윈의 영적 배후를 알기나 하는지, 그리고 마태복음 8장 22절에 기록된 바, 예수님이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라고 하신 말씀을 알기나 하는지 그저 한심 할 뿐입니다. 육과 세상에 먹힌 바 되어, 마귀의 편에 서있음을 보여주는 극명한 예입니다. 위의 메시지에서 처럼 주님이 곧 그들을 불러내어 정체를 폭로하실 것이며, 첫신부가 출산되어 빛의 전사들이 사역을 하면서, 모든 것이 들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