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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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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여름도 가는구나.
도깨비불 추천 0 조회 285 24.08.25 14:5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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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5 16:36

    첫댓글 여름도 서서히 끝나 가는 것
    같네요.
    계절의 순환은 어김없으니까요.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요.

  • 작성자 24.08.26 03:02

    여름도 가고 순환의 다음 계절 가을이 벌써 보입니다.
    가끔만에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ㅋ

  • 24.08.25 17:04

    체머리 흔드는 도마뱀은 생각없이 먹고살기 바쁘고
    살의를 품은 독거미는 칼날을 숨기고 웅크려 있군요
    토탬의 빈자리 찿습니까
    계룡산 가면 많지 싶습니다
    관운장 교, 이순신장군 교, 박정희장균 교, 심지어는 세탁기 사용 설명서를 교리로 택해 암기 낭송하는
    애벌빨래교 도 있다 합니다
    적당한 동굴 찾거든 권리금 합의보고 자리 차지하면 될듯 합니다
    종교명은 가루지기교가 적절하지 싶습니다

  • 24.08.25 19:31

  • 작성자 24.08.26 03:06

    오. 계룡산이 어딘지 검색해보니까 그리 크지않은 산이던데요.
    그곳에 저리 많은 교파가 있어요?
    가루지기. 처음 보는 단어인데 뭘까.
    아시는것도 많으십니다. ㅋ

  • 24.08.25 18:04

    최장 열대야도 어제부로 멈췄다 합니다
    아무리 무더운 여름도 가을 바람을 이기지 못하나 봅니다

  • 작성자 24.08.26 03:07

    새벽엔 추워요. ㅋ

  • 24.08.25 21:11

    바쁘게 부지런히 보냈으면 됐죠
    모든것에 의미 둘 필요있나유?
    건강하면 됩니다
    토템은 브랜드 이름으로만 알고있는
    여인도 있구만요ㅡ푼수댁~^^

  • 작성자 24.08.26 03:11

    청풍댁? 청양댁? 이라고 들었는데 푼수댁은 또..
    의미를 안두면 재미가 없더라고요. ㅋ
    기억에 남지도 안고요.

  • 24.08.25 21:51

    깨비는 여행이라도 댕겨왔지 나는 야 그냥 태양을 피해
    쥐새끼처럼 숨어 다니다 여름 다 보냈으니 허망하기 짝이 없네

    그래도 여름 났네 하며 생색은 다 내고 살지 내가 말야
    ㅎㅎ 여름 내 건진 것은 노추에 더한 주름살 뿐이라도
    한 계절 견뎌낸 것만도 어디냐 하는 심보로 밀어 붙여야지
    가을이 오긴 오겠지 그치? 깨비야

  • 작성자 24.08.26 03:17

    올여름은 허망하였더라도 또 내년 여름도 있으니까
    태양 제국과의 거치른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가을은 다 빼앗기는 계절이라서 더 많은 투쟁이 필요하오니 심보를 단단히 하소서. ㅋ

  • 24.08.26 08:45

    여름 내내
    수고많으셨어요

    근데
    이미
    깨비교 교주님 아니신감요
    ㅎㅎ

    남은 여름
    새로올 가을 더 잘 되실겁니다
    빠이팅 힘 내 주세요 ^^//))

  • 작성자 24.08.27 01:05

    신자가 없어서 깨비교 망한지 오래되어서요. ㅋ
    드가님도 새로 올 가을에 더 잘되시구요.

  • 24.08.26 13:22

    얼마전 수락산 갔더니 새끼 손꾸락 보다도
    더더더 ㄷ ㅓ ~~~ 작은 도마뱀이
    주위를 맴도네요
    반찬 잡듯이 젓가락으로 콕~ 집었더니
    온몸을 젓가락에 돌돌 말고 있네요
    어찌나 귀엽던지 한참을 바라보다
    풀어 주었습니당,,ㅋ
    귀여운 녀석 도마뱀..

    의미를 부여하던
    부여하지 않던..
    여름날은 갑니다

    또 다른 계절이 다가옴을 반기며
    맞이해야 겠지요

  • 작성자 24.08.27 01:10

    도마뱀을 젓가락으로 집었어요?
    오. 내가 오늘 아우님 진짜 존경합니다.
    귀엽다고 하고..
    알겠습니다. 또 다른 계절을 반기며 맞을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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