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과 수많은 전투를 겪고도, 압도적인 군사력 차이 덕분에 아직도 충분히 자리잡지 못한 중국 공산당...
일본은 점점 중국을 잠식해 들어오고, 각 지역의 군벌들은 난립하여 중국 민중들을 힘들게 하였다...
결국 공산당이 아직까지 부진한 이유, 이 것은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의 실책이라 판단,
공산당 내에서 쿠데타가 발발하여 마오쩌둥을 처단하고
까오민둥이 새로운 공산당 지도자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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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초기 정보
인구 1500만.
무산계급독재재 - 가치관 평등 - 중국공산당(계획경제, 시민권, 무신론, 반전주의, 보호무역.)
사진에 정당 사회주의파벌은 초기 정당인 공산당이 아니라, 다당제 시스템으로 변경 이후에 바꿔놓은 상태의 정당상태임.
보통선거제, 정당없음.
RGO. 쌀 프로빈스 2개, 석탄 산지 3개. 각 프로빈스 RGO는 2-3단계.
공장 없음. 공병+보병 6사단 예비군 12사단...
괜찮은 상태인듯하지만... 절대 아니다. 왜냐하면 중국을 침공하려는 일본의 군사력은 127에 달하며 ㅡ.ㅡ...
중국공산당이 치고나가야할 중화민국은 37사단, 어떤 군벌은 공산당보다 군사력이 더 높았다...
이 시기 타국 산업력은 열강은 모두 수천에 달하며... 생각하지 않는게 나을듯하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중국공산당은 1836년 그캠 중국 전영토 지역을 NP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놀랍게도 초기 중국이 문화권으로 화북, 만주, 몽골만을 대상으로 가지고 있는것에 반면에
중국에 있는 다양한 민족을 자국 문화인으로 취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몽골이 자국 문화 인구에서 제외되었고 화남, 민난, 유에, 아시아 소수 등 9개 문화권 인구를 가진다. 중화민국도 마찬가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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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오민둥이 중국 공산당이 자신의 세력권 내에서 가장 먼저 할일은...
겉치레 형식의 선거권을 박탈하고 정치 시스템을 바꾸어 조세를 낮추는 일이었다.
(중국 사회주의정당 - 공산당 아님 - 은 국가자본주의라서 조세를 50% 이하로 낮출수 있었다...)
국민들이 수십년간 고통속에 허덕였는데 세율로 고통을 더 주고 싶진 않다.
(선거권을 박탈해야 자유정당시스템을 통해 민주주의 국가가 안 되는 것이다. 하고 싶어도 구린 정당이 여당이 되기 때문에 아직은 하면 안 되었다.)
(사실... 조세 개혁은... 솔직히 말하면 인구가 미국으로 자꾸 도망쳐서..)
그리고, 중국의 통일을 위해 중화민국에 선전포고를!
하시면 개털릴테고... ㅠㅜ... 중화민국... 중국 국민당 넘 쎄다...
게다가 중국 공산당 위쪽 서북군벌이 중화민국 위성국이다. 쒸...
우리 중국 공산당이 취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일본이 중화민국을 이벤트(있겄지? 역사와 관련된 이벤트가 많으니까 말야;)로 쳐들어 올때
민족의 배신자가 되어 중화민국의 뒤통수에 칼을 꽂아드리는 것이오다;
국공합작?(중국 공산당과 국민당이 연합해 일본의 중국 침략을 막아낸 것...)
그거 뭐하는겁니까? ㅡ.ㅡ... 메롱.
그리하여 정당을 개혁해둔 상태에서 공장만 두개 짓고 조용히 칼을 갈며 준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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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때가 왔다. 생각했던대로...
1936년 8월 1일. 일본이 괴뢰국 만주국과 연합하여 중국의 옛 고도 베이징을 통해(이벤트 열하침공작전.) 중화민국을 쳐들어왔다. 중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서북군벌과 광서성 군벌은 중화민국과 연합하여 일본의 침략을 막아내기 시작하였다.(음 뭐냐? 광서성 군벌 넌 시작시에 중화민국이랑 동맹 아니었잖아)
어쨌건 일본님 화이팅! 헛, 장제스, 언제 군사력 10이 늘어난거냐!
일본 이겨라 일본 이겨라;
"까오민둥님! 서북군벌 군대가 저멀리 베이징까지 갔습니다."
그리하여 일본 외에 중국인민들을 오랫동안 괴롭혀온 군벌 중 하나인 서북 군벌을 이 혼란을 틈타 빈집털이 하고자, 중국 공산당은 예비군을 징집하여 1937년 2월 20일, 빈집을 털게 된다. 그리고, 약 5개월뒤 서북군벌의 본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중국 공산당으로 편입시킨다.
서북군벌 위성국화. NP 통해 영토 확장.
한편, 유럽에서도 프랑스의 지휘 아래(으잉 뭐냐; 프랑스의 대독일 선전포고;? 영국은 프랑스에 군사 동맹 가담으로 독일에게 선전포고?) 제2차세계대전의 서막이 올리고 있었다.
앞에서는 막강한 일본군, 뒤에서는 서북군벌을 흡수한 귀찮은 중국공산당군이 밀고 들어오면서 중화민국은 어쩔줄 몰라하고... 일본에게 수도 상하이를 함락당하며 1938년 1월 충칭으로 수도를 옮기게 된다.(일본의 중국 침략 연계 이벤트로 중화민국 수도 바뀜.)
잔인한 일본군은 난징에서 대학살을 펼치고... 중국공산당은 국민당의 포위망에 옴짝달삭 발이 묶여 더이상 전진하지 못하고, 전쟁을 지연시켜 공산당에 대한 국민당의 소량 지원금만 원할 뿐이었다;
... 아 정말 움직일수가 없다... 모든 지역이 포트, 산맥, 숲이라... ㅡ.ㅡ... 그렇다고 빈공간 있는것도 아니고.. 돈도 없어서 군대 더 못뽑는데 ㅠㅜ...
1938년 이무럽, 유고슬라비아는 헝가리를 공격하였으나, 헝가리는 독일에게 자신의 나라를 통채로 바치어 독일에게 합병되었다. 곧이어 체코슬로바키아가 독일에게 이벤트로 합병되었다. 이탈리아는 이벤트로 알바니아를 합병했다.
1939년 유럽의 세계판도는 독일이 프랑스와 영국과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폴란드가 독일에게 합병되는 사건(이벤트다.. ㅡ.ㅡ..)에 의해 급박하게 돌아갔고(동시에 독소 불가침 조약이 맺어졌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군과 중공군(주로 일본에 의해;)의 공격에 의해 거의 모든 국토가 유린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독소불가침 조약을 통해 독일과의 전쟁 시름을 덜어낸 소련은 리투아니아 등 2개 국가를 공격(이벤트 발생.)하여 소련으로 편입시켰다.
합병과 자가 생산을 통해 프, 영 연합군에 털리던 독일군대는 2년만에 160군사력을 달성(이건 사기야!! 말도 안되;;) 끌어올렸다. 1939년 히틀러는 프, 영연합군을 몰아낼것을 다짐하고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벨기에를 향해 선전포고를 날리었다...
1940년 4월 10일, 히틀러는 영국의 포위망을 뚫고 노르웨이, 덴마크를 급습하여 합병하였다.(이벤트...)
1940년 7월 네덜란드는 히틀러에게 이벤트로 따이고
(합병은 안됬는데... 식민지영토는 남고 유럽 영토가 전부 독일 손에...)... ㅡ.ㅡ...
(근데 난 아직 영토 5조각 중화민국에게 따내고 진도가 안나가고.. ㅠㅜ... 일본도 중화민국 다 점령해가는데 마지막 산악지대에서 고전하고... 흑...)
1940년... 프랑스군이 독일의 영토 10% 정도를 점령하고 있었는데
히틀러가 치트 쳐서...(이벤트 비시프랑스정권 성립 ㅡ,.ㅡ;) 프랑스와 독일이 휴전조약을 맺고 프랑스의 영토 50%가 독일의 손아귀에 들어갔다...
독일에게 유럽의 상당량이 들어가자, 시암(으잉;?)과 이탈리아는 영국에게 선전포고하거나 독일의 군사동맹에 가담했다.
1941년 독일, 이탈리아 연합군은 유고를 이벤트로 합병하고 루마니아, 불가리아를 끌어들여서 그리스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이벤트로 곧바로 먹어버렸다...
(난 중국 공산당 이야기를 쓰고 싶다고! 왜 중화민국은 아직도 버티는거야 ㅠㅜ...)
1941 11월. 똘띠 일본이 드디어 진주만 급습하였고 영국과 미국, 네덜란드식민지, 부탄 등에게 선전포고를 날리었다...
(어느새인가 동남아 프랑스 식민지는 일본것이 되어있었다 ㅡ,.ㅡ;)
1942년... 거의 중화민국의 70%이상의 영토를 집어먹은 일본은 중국에게 엄청난 영토의 땅덩어리를 받아내고...
일본없이는 중화민국에게 개길수 없던 중국 공산당은 배상금도 못받고 ㅡ.ㅡ 위신8 상승을 이루어내며 휴전협정을 이루었다....
이 시기 독일... 님 짱먹으셈... 젠장...
기분이 급다운된다....
첫댓글 오오 독일 오오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