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에살고 있는 군대친구와 간만에 남포동에 나갔습니다.
극장가를 구경하고 간만에 곱창을 먹으러 이화양곱창(장소소개 : 맛집후기5948번 참조)
에 갔습니다 가끔가긴했지만 늘 바빠스 얘기한마디 못건네봤습니다만
이날은 좀 한가해서 일하시는분과 이런저런얘기도 나누었습니다..
근무하신지8년차라는 아주머니 맘씨도 착하신지 계속 옆에서 챙겨주십니다..
맛도 맛이지만 이런 친절에 맘이 한번더 가더군요..
맛있는 대창에 곱창전골까지... 거리가 넘 조용해서 이상하더군요..
ㅋㅋ,, 하지만 술집마다 사람들이 꽉차있는게. 역시 계절은 못속입니다..
아! 가을은 갑니다.... 내년가을을 기다리며 ..
겨울은 춥겠죠? ^^
첫댓글 오 여기 몇해전에 가본곳인데


어릴때 양곱창을 많이 먹었네요 전 

지금도잘무면스...ㅎ
에릴때 마이 뭇다는 아 늙으이한테 무너짐... ㅜ.ㅜ
내년 가을을 기다린다는 터프가위님,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아님 가을을 다시 타고 싶다는 것일까요? 궁금합니다.ㅋㅋ
기다린다는건..........그것을 하고싶었스나 하지못했을때,아님 해보았지만 많이 아쉬웠슬때가 아닐까엽? 하하.. 전 후자입니... ㅋ
대창이 묵고잡슴다 행님
^^
음~~ 쩝......
대창 구시하이 얼반 지기지... ㅜ.ㅜ
ㅡ,.ㅡ혼자서 맛난거 드시공...
맛났겠군여...맛있겠똬~~!
한때 이집 자주 갔는데...
아~~맛나겠네요...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