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영종국제도시내에서 버스 정거장을 기반으로 부르면 달려오는 부르미버스가 운행됩니다. 아침 4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며 9일까지는 무료입니다. 9일 이후에는 거리에 상관없이 1250원 입니다. 실증서비스로 시작하는것이라 15인승버스 8대로 운영합니다. 추후 본사업이 확정되면 45인승바스도 운영하게 됩니다. 부르미버스는 콜택시와 버스의 중간 서비스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앱이 안드로이드만 개발이 됐습니다. ios도 곧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 기반 핸드폰이면 아래 QR코드에 링크된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시거나 구글플레이에서 i_mod를 검색해 앱을 다운받아 살치 하세요. 참고로 버스를 부를 때 지도가 표시됩니다. 출발지와 도착지 정거장 위치를 확인하셔서 호출 하시기 바랍니다. 정거장 위치가 바뀌면 많이 돌게 됩니다. 이 실증서비스는 1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아직은 좀 불편하기도 합니다. 국토교통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것으로 인천시는 영종국제도시 대중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고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3개월동안 서비스 구체화를 추진했습니다. 실증서비스 기간에 데이터와 불편사항이 수렴되면 더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첫댓글 안드로이드 검색해도 어플이 안뜨네요
QR코드를 이용해 보세요
구글플레이는 QR코드로 검색되지만 앱스토어에는 검색이 안되네요.
검색이 안되서 네이버qr에서찾았습니다.
설치해서 살펴보니
잘 활용하시면 정말 좋은교통수단 같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iel.app.im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