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동생의 군대입대로 작곡에만 시간을
보내던 김창완에게 영화감독 이두용이
자신이 만드는 영화(우산속의 세 여자)의 음악을 맡아달라
고 해서 만든 곡입니다
이두용은 당시 영화계를 휩쓸던
여배우 트로이카(정윤희, 장미희,
유지인)의 시대를 끝내고 싶어
과감히 신인 여배우 셋(정애리,
김미숙, 이문희)을 기용했다고
합니다
영화 흥행은 실패했지만
영화사적으로는 높은 평가를 받는
멜로 스릴러물입니다
영화속에서 이곡은 산울림이 아닌
여자가수의 목소리로 나옵니다
이 곡이 좋았는지 여자가수
이은하가 발표한 리메이크곡도 있지요
못잊어 / 산울림(1980)
못잊어 / 이은하(1984)
첫댓글 산울림 노래
이은하 노래까지
감사히 즐감 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잘 듣고 갑니댜 감사 합니다 오훗길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눈길이 많이 미끄럽더군요
조심히 다니시고요
늘 행복하십시요 ^^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