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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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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당신 누구세요?
몸부림 추천 1 조회 531 24.08.26 18:5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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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6 19:04

    첫댓글 그래서 '웬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이 생겼잖소.

    우리네 덧없는 인생살이 고민해서 무얼하나?
    둥글둥글 살아가자구요.

  • 작성자 24.08.27 13:57

    어머나~~ 내가 왜 왠쑤가 돼야 하나요?
    내가 지보고 뭐 어떡했다구?

  • 24.08.26 21:00

    오늘도 기대를 져버리시지 않는 우리의 몸부림님 ~~!
    계약은 못 무른다고 한번 버텨 보실것을요 ~~~ ㅋ ㅋ

  • 작성자 24.08.27 13:58

    저는 한편 고마웠어요
    저 또라이한테 애를 맡기느니 회비 포기하려
    했거든요

  • 24.08.26 20:28

    맞습니다.
    살다보면 그런 일 생깁니다.
    아주 간혹쪽지를 들여다 보면 산애님 오랫만 입니다.
    그러면서 예전에 다른 카페에서 같이 활동 했었노라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이런 저런 사연으로 다시 만나게 되지요. 그래서 좋은 인연으로 남아야 하겠더군요..

  • 작성자 24.08.27 13:59

    카페에서 단지 글교류만 했을뿐인데도
    나쁜 감정으로 사람들은 돌아서기도 하지요
    매우 황당함

  • 24.08.26 20:54

    선본 여인을 오랜세월 후에 우연히 만낫다는건데?

    나는 선본 여인 지금 우연히 만나면 내가 짤른 여인이건 내가 짤린 여인이건 참 잘해줄거 같아용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8.27 14:02

    선이라기 보다는 결혼적령기에 들어선 남녀가
    소개로 한번 만나봤을뿐이었지요
    설령 더한 사이였을지라도 서로의 배우자가 있음
    모르는척하는게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우 천박하고 경솔해보였어요

  • 24.08.27 06:46

    재미있어요
    살아온 삶속 에 웃자!도 있고 울자!도 있겠지만
    그런 미친ㄴ 도 있으니
    잼나는일이라 웃어 보네요 ㅎ

  • 작성자 24.08.27 14:04

    세월지나서 글로써 써봤습니다
    같이 웃자고

  • 24.08.27 07:16

    그여인은 멋진 몸부림님을 자기가 찼다고
    남편한테 자랑하다 귓방망이 한대맞은게
    분명하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8.27 14:07

    맞았는지 확인은 못했어요
    그녀 얼굴이 황망했고 갑자기 돈을 돌려줬기에
    글케 짐작했을뿐입니다
    그런다고 지 마누라를 때릴거 까지야 있나요
    그산님 같으면 웃고 넘겼을건데
    젊은시절 나혼자 멋있다고 생각했지
    주변 평가는 아주 싸늘했어요
    저는 그 싸늘함을 그들의 열등감으로 단정했구요
    이것도 자뻑질이지요?

  • 24.08.27 09:06

    5060에서도 그렇듯이
    경남부산 바닥에서도
    몸부림님을 기억하시는분이 많군요

    니는 몰라도
    나는 너의 큰 코를 기억한다~~ㅎㅎ

  • 작성자 24.08.27 14:10

    나는 코큼을 굉장히 부끄러워하면서 살았어요
    목욕탕에서도 소변기앞에서도
    이유는 비례가 안됐기 때문일거예요
    아마 강도질을 해도 독특한 몽타쥬 때문에 바로 체포됐을거예요

  • 24.08.27 09:51

    여자의 남편보다 인물이 훤칠한 님이 문제의 발단이 됐어요.
    적당히 잘생겨야지요.맞지요?

  • 24.08.27 10:40


    뭐든 적당히가 좋은데
    워낙 출중하니 ㅎ

  • 작성자 24.08.27 14:12

    사람들이 나만 미워했어요
    그원인이 나의 뛰어난 미모에 있다고
    저는 굳게굳게 믿고 살았어요
    그래서 꼴깝떤다고 더 미움받았어요

  • 작성자 24.08.27 14:13

    저는 오늘 이글 답글에는 일부러 ㅋㅋ나 ^^ 표시를 달지않고 쓰고있어요
    아주 힘드네요
    여보세요!! 선수끼리 왜 이러세욧!!

  • 24.08.27 12:38

    뭐야 몇년전 소개팅에서 딱 한번 본 남자를 아직도기억해?
    저 잘생긴ㄴ을 네가 찼다고?
    거짓말도 적당히 해야 내가 믿지 사실대로 말해봐라 어디까지 간기가!~~하며 폭력을 썼다나뭐라나

  • 작성자 24.08.27 14:15

    큰형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개코도 없지만 더욱더 지잘난체 하면서 빤빤하게 살것슴니다!!

  • 24.08.27 13:52

    아고, 참 묘한 사람이네요.
    그 사람하고 결혼했더라면
    몸 님 클 날뻔 했심더~ㅎ

  • 작성자 24.08.27 14:17

    야시 피해서 범을 만나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 후덜덜~~거립니다

  • 24.08.28 04:49

    지금도 출중한 외모에
    누가보아도 미남 인데
    젊은시절에는 한번보면
    기억되는 모습이었을겁니다
    희미한 기억속의 잠시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
    생각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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