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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마님 생일 ~~~
고들빼기 추천 1 조회 401 24.08.26 20:3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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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6 20:43

    첫댓글 남편은 생일 축하금 받으면 반은 마눌한테 뜯기지만
    마눌은 한 푼도 남편 안 주더라구요.

    그게 원칙인가 봅니다.
    가족들의 다복한 모습에서 행복을 봅니다. 축하!

  • 작성자 24.08.26 21:03

    박시인님 가정도 그러 시다니
    조금 위로가 됩니다 ^^
    맞는 말이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저보다는 아내가 돈쓸곳이 많으니까요~~~

  • 24.08.26 22:51

    고들빼기님, 보기만 해도 절로 입가에 미소 지어집니다.
    제가 다 고맙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가족사랑처럼 이 세상에 이보다도 행복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며 제 개인적 느낌으로는 참으로
    성실하게 가족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듬뿍 받으시면서
    집안 어른으로 무난히 자리매김하신듯 보여 덩달아
    저역시 어깨가 으쓱~ 해지네요.

    이 귀하디 귀한 가족사랑을 오래오래 함께 하시려면
    어떻든 지금부터는 열심히 건강 지키기에 매진하세요.
    이제는 절대 무리는 멀리 하시고요.
    모두 함께 건강하게 행복하자는 의미에서 힘차게
    첫번째로 추천(推薦) 드립니다., ^&^

    PS:// 안부인님의 생신을 축하(祝賀) 드립니다.

  • 작성자 24.08.26 22:59

    삼족오님 정말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이젠 조금씩 일도 줄이고
    또 은퇴도 고려중 입니다
    완쪽어깨 근육이 끊어진지가 좀 되었거든요~~
    머리위로는 손이 올라 가지도 핞는답니다
    다행히 왼손 이어서 그냥 몸에 붙이고 일하고 있습니다
    병원 에서는 수술을 권하는데 수술하면 5~6 개월은 회복이 필요하다 해서
    테이핑 요법과 동전파스로 버티는중 입니다
    일이 뜸한 겨울에 수술을 할까 하구요
    아이들은 당장 그만두라 하지만 조금만 더 가보려고 합니다~~
    감사 드리구요
    늘 건강 하십시요~~~

  • 24.08.27 14:02

    @고들빼기 양쪽 어께 다 회전근개 파열로 올 2월에 수술 한 사람입니다
    지금 왼쪽 어깨는 수술했단 느낌조차 없이 자연스럽구요
    오른쪽 팔은 조금 뻐근한 상태입니다.
    수술해도 일상 생활 똑같이 해도 된다고 의사쌤이 그랬어요
    통증이 없으니 정말 살맛나요~

    마나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8.27 18:37

    @못난이 나야 사람에 따라 다른경우도 있나 보더라구요
    지인중 한분은 수술 받았는데 여전히 아프다 하더라구요~~
    저는 겨울에 하려고 합니다
    일이 뜸할때 수술 받으려구요~~

  • 24.08.27 20:05

    @고들빼기 그럴 수 있을거에요
    중소 병원은 실장이란 사람이 터무니 없이 부르는 것이 병원비더라구요
    그래서 대학병원에서 했어요..ㅎㅎ
    아프지 않게 조심하세요~

  • 작성자 24.08.27 20:23

    @못난이 나야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아시다 시피 요즘 대학병원 에서는 아예 초진은 받지도 않습니다
    제 아내도 부인과쪽 수술을 해야 하는데 기다리고 있는중 입니다~~

  • 24.08.27 04:58

    생일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8.27 05:05

    제이정 1님 축하의 댓글 고맙습니다

  • 24.08.27 06:12

    아주 다복하신 가정입니다
    사모님의 생신 축하드리며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8.27 18:38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 24.08.27 06:33

    고들빼기님의 가정은 언제나 화기애애 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가정이십니다...

    고들빼기님이
    가족한테 잘 하시니깐
    자제분들도
    본을 받아서
    잘 하겠지요..
    항상 행복해 보이십니다..

    아내분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8.27 18:40

    부끄럽습니다~~
    저희집은 그냥 보통가정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가차이 살아서 자주 만나다 보니
    더 가깝게 지내는것 같습니다 ~
    축하의 댓글 고맙습니다

  • 24.08.27 06:39

    알콩달콩 다복 하신 가족입니다
    생일 축하드리구요

    머니는 그게 원칙이죠
    내무부장관 이니까요 ㅎ
    그래도 다아 내가족을 위해 쓸테니까요

  • 작성자 24.08.27 18:41

    그럼요~~ 아내가 다 알아서 일뜰하게 살림해주니
    저는 걱정 없습니다 ^^
    우리는 신혼때부터 경제권은 아내가 행사 합니다 ^

  • 24.08.27 08:04

    마님의 생일 축하드립니다 많이 많이 받으셔도
    부족한 축하겠지요 너무 열심히 살아오신 마님과 고들님
    두 내외분

    ㅠㅠ저는 혼자라 몽땅 다 받아도 둘이 몫 보다 적으니
    손해입니다 곁에 있었다면 뺏기라도 하지 ㅎㅎ

  • 작성자 24.08.27 18:45

    운선님 !
    이젠 더위가 조금은 물러 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밖에서 일하는데도 많이 덥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어제 새벽에 일나가니까 아들 내외가 미역국 끓이고
    차돌바기 볶아서 우리집에 와서 마님과 아침을 먹었다 합니다 ^^
    많이 불편하던 왼쪽 어깨가 오늘은 통증이 반으로 줄어서 살만 했습니다 ^^
    운선님 행복하신 저녁시간 되십시요~~

  • 24.08.27 09:02

    사모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고들빼기님의 글에서 느껴지기를
    누구보다 성실한 삶을 사시어
    땀의 가치를 손수 증명해 보이시는
    건강한 삶의 동반자이신것 같습니다.

    그러니,
    보태주시지는 못할망정
    빼앗을려고 하지 마시어요~~ㅎㅎ

  • 작성자 24.08.27 18:47

    몸으로 벌어 먹고사는 사람들은 다 그렇습니다
    일을해야 수입이 생기니까요~~
    이제 반세기 현장에서 살아보니 머지않아 일손을 놓아야 겠지요
    다행히 아직은 불러 주는곳 있어서 참 행복 합니다~~

  • 24.08.27 09:48

    어릴 때는 엄마한테 뺏기고,결혼 후에는 애들 엄마한테 뺏깁니다.ㅎㅎ

  • 작성자 24.08.27 18:48

    그것이 사람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므래도 돈관리는 마님께서 하셔야~~~
    저는 골치 아파서도 하라해도 못할것 같습니다 ^^

  • 24.08.27 10:39

    69회 생일 맞이 축하합니다
    고들님 가족챙김
    사모님 가족섬김
    두분의 성품으로
    가족화목이라는 모습이 된거죠
    요즘 보기드문 가족입니다
    이제 일은 조금 내려놓으셔요
    건강위해서요

  • 작성자 24.08.27 18:50

    고맙습니다 정아님 ~~ !
    아내와 아이들은 자꾸 채근 하지만 정말 조금만 더 하려합니다
    금년엔 지독한 불경기라서 다른해 비하면 절반정도 밖에
    일감이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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