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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양사 중국사 2차 요동 원정 이전 실제로 요동반도를 쳐본 나하추의 입장
신불해 추천 0 조회 1,408 14.04.01 21: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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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1 21:26

    첫댓글 그대로 진격했다면 바로 녹아버렸겠네요

  • 14.04.01 21:41

    잘 보고갑니다. 역시 천조국...후덜덜....

  • 14.04.01 23:38

    1374년 말에 명사 임밀, 채빈 등이 살해당하고 공민왕 시해사건이 벌어지면서 명과의 국교가 단교되었다가 1385년에 가서야 책봉을 받는 이유가 바로 저것 때문이죠.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 격으로 고려에서 사신이 살해당하고 75년에 나하추가 요동 공격하니까 이거 고려가 지금까지 우리속이고 북원이랑 연합했던 거였나? 하고 말이죠;; 72년 우가장이 공격당한 당시부터 의심을 내비치다가 사신 살해당하니까 아예 고려와 국교 단절 선언 크리....... 가뜩이나 일본하고의 외교에서도 완전히 실패했던 상황에서 주원장으로서는 그럴만도 했겠죠;;

  • 14.04.02 13:22

    그대로 진군했으면 아무리 이성계라도 어쩔수 없었겠군. 일시점렴은 커녕 뼈도 못추리겠네.

  • 14.04.03 19:39

    신불해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역개루에선 내공이 없어 눈팅만 하는데 님 글은 항상 정독한답니다 ㅋ 중앙군도 아니고 현지 파견된 장수들조차 만만치 않은데 무슨 수로 요동을 원정했을지;;; 이성계를 쿠데타라고 욕하긴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요동 정벌은 실패할 거 같으면 책임지고 자살해야만 될 거 같은 측면이 있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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