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고운 향기
새벽 별빛과 함께
살며시 내 품속을 파고들어
고운 향기 남기고 아침 햇살과 함께
내 곁을 떠나는 그대
내 몸에 남아있는
그대의 고운 향기와 사랑은
새벽 그리움의 나에게는 바로
무지갯빛 꿈입니다
흔적의 사랑으로
남김의 사랑으로
꼭 안아 사랑할 수 있는
고운 향기와 예쁨을 주니
내가 그대를 사랑할 수 있음에
나만의 큰 행복이 아닐는지요
늘 젖고 싶고 맡고 싶습니다
그대의 달콤하고 고운 향기를 .....
24. 08. 26.
시인 김정래
|
첫댓글 내 몸에 남아있는 그대의
고운 향기와 사랑은 새벽의 그리움
무지갯빛 꿈이랍니다.
그 무지개의 꿈을 꼭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원을 하며 머물다 갑니다.
수리산님
질 주무셨는지요
일찍 일어나셨군요
간밤에 비가 많이 오더니
오늘 새벽은 많이 시원하네요
흔적 고맙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김정래 네 어제는 일을 하고 왔고
자식들 둘하고 손주늠 까지 와서
분주하게 놀다 가느라 조금 피곤해서
일찍 잠에 빠졋는데도 늦게 일어
났답니다..ㅎㅎ
@수리산 그러시군요
전 항상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답니다
옛날 학교 다닐적 부터 일찍 잤네요
새벽이 일어나 공부하면 머리에 잘 들어 와서요
잠 푹 자는 것도 건강에 좋답니다
감성이 깃든 글을 봅니다
새벽을 맞이하고 바람속에 머문
잊었던 그대의 향기를 나도
따라가 봅니다
시하님
굿모닝
잘 주무셨는지요
시원한 아침이네요
새로운 한주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흔적 고맙습니다
고운글~
잘 감상했어요
좋은 오늘 되세요^^
달님이랑님
굿모닝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열렸네요
오늘도 더울 것 같네요
시원하게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사랑 시
한 수 놓고 가셨네요
시인님의 글을 읽으며
제 감성도 느껴봅니다
정하나님
감성이 살아 있다는 것은
아직 젊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야지요
나이 먹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마음만이라도 젊은 감성으로 살아야지요
오늘도 덥네요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