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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양유덕楊維德 경우육임신정경景祐六壬神定經의 형
길상묘덕 추천 1 조회 731 22.11.16 22:1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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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1.17 04:20

    첫댓글 금서명결金書命訣에 자형과 관련하여 제시한 명조가 있다. 아래와 같다.

    丁 丙 乙 甲 癸 - 丙 癸 壬 丙
    酉 申 未 午 巳 - 辰 亥 辰 午(병신 또는 정유 대운 무자년 43세 종명, 현재라면, 1966. 5. 4. 양력, 0.7대운)

    “진오유해는 각각 자형한다. 만일 연월일시에 진오유해 네 자가 모두 보이는 팔자라면 명주에 흉하다. 예컨대 연월은 양에 속하고, 일시는 음에 속하며, 다시 양인을 대동하는 것이라면, 귀천貴賤을 막론하고 틀림없이 선종善終하지 못한다. 가령 병오 양인년 임진월 계해 겁살일 병진시와 같다면, 관직은 전각殿閣에 거처했지만, 43세 무자년 법첩法帖을 모사模寫하다 종명했다.”
    금서명결金書命訣은 송대에 출간된 오행정기에서 인용한 명서命書이다. “송대 대학사는 모두 전각함殿閣銜을 지니고 다녔고, 그 자질과 인망을 숭상했다. 예를 들면 집현전集賢殿이나 우문전右文殿 등류이다. 송대 이후 대학사는 전각함을 매달았고, 이 때문에 전각이라 호칭하게 되었다.” 이를 의거하면 전각殿閣은 문인의 직함이며, 병오생은 대학사인 듯하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1.17 04:21

    감사합니다.

  • 22.11.17 08:07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1.17 11:45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1.17 11:52

    임법臨法은 법첩을 임서한다는 뜻인데,
    글씨를 쓰다가 저 세상으로 가는 것은 선비들에거 큰 복이라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도인 스님들이 좌탈입망한다고 하는 경계에 비할 수도 있겠습
    감사합니다.니다.,

  • 작성자 22.11.17 11:56

    @老古山人
    적지 않게 의문을 가졌던 명조입니다.
    신묘 임진 계사 갑오 을미 병신 정유로 흘러사는데,
    그 5~6년 사이에 수십억의 발재가 가능할까?
    저는사실을 의심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서 그만두었습니다.

  • 작성자 22.11.17 11:59

    @老古山人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금수로 된 세계에서
    인중갑목이 어떻게 기상을 발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1.17 14:14

    @老古山人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1.17 22:49

    @老古山人 오늘 수고가 매우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1.18 11:49

    5. 인사신寅巳申 삼형三刑의 윤회輪廻

    삼형 중에 인사신과 축술미는 윤회하며 형살한다. 곧 인→사→신→인의 차례로 형살하고, 축→술→미→축도 또한 그러하다. 아래에서는 인사신 삼형만 논한다. 인사신 삼형과 동일하게 축술미 삼형도 또한 윤회하는 것은 불변이다. 통상 인사신 삼형이 동시 작동할 때에는 신금이 가장 큰 치명상을 입는다고 말한다. 과연 그러한가? 여기에도 또한 착안着眼할 필요가 있다.

    오행정기 옥문관집玉門關集에 선박잡先駁雜과 후순수後純粹란 항목이 있다. “예컨대 신유목辛酉木이 계묘금癸卯金을 얻거나 계사수癸巳水가 을해화乙亥火를 얻으면 본래 자체는 무기無氣하지만, 바꾸면 생왕지生旺地에 이른다. 또 예를 들면 금명인金命人이 자년子年 인월寅月 일日에 태어나면 바로 금金이 이미 사절지死絕地이지만, 만일 기유시己酉時를 얻으면 곧 금이 다시 유시酉時에 왕旺하고, 인목은 기토의 천관귀天官貴가 되며, 자수는 기토의 천을귀인天乙貴人이 된다. 또 예를 들면 계사수인癸巳水人이 무인토일戊寅土日을 얻으면 장류수長流水가 성두토城頭土에 제극되지만, 경신목시庚申木時를 얻게 되면 성두토가 오히려 석류목石榴木에 형극刑克되며,

    이상을 원문에 추가했습니다.

  • 작성자 22.11.18 16:02

    특히 섭제격攝提格을 태세로 보기도 한다. 회남자淮南子 천문훈天文訓에 이르기를, “천제天帝는 8방에 네 모서리(四維)를 확장하고, 이 12방을 두병소지斗柄所指로 하여금 운행하게 한다. 매월 1개 시진時辰을 옮겨가며, 다시 그 처소로 돌아오게 한다. 정월은 두병소지가 인방을 가리키고, 12월은 축방을 가리키며, 1년에 두루 한 바퀴를 돌면 끝마치고 다시 시작한다.”(帝張四維 運之以斗 月徙一辰 復返其所 正月指寅 十二月指丑 一歲而匝 終而復始)라고 한다. 이를 의거하여 “두병이 인방에 돌아오면 건원乾元이 운행을 개시開始한다.”(斗柄回寅 乾元啟運) 또는 “두병이 인방에 돌아오면 일원一元이 다시 시작한다.”(斗柄回寅 一元復始)라고 말하기도 한다. 태세를 섭제攝提라 일컫기도 하는 인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원래 사유四維는 4개 정방正方의 간방間方을 말하며, 4개 정방과 4개 간방을 합하면 8방이 된다. 그러나 나는 위에서 간방의 중심을 사유로 해석하여 12방을 완성했다.

    이상은 수정한 부분입니다.

  • 작성자 22.11.19 11:32

    제와하고 를 제외하고 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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