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업계의 빅뱅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글을 천천히 읽어 주시고
함께 참여하여 주십시오. 그냥 되거나 공짜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뿌리고 수고한대로 거두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공인중개사가 정말 대접받고 잘사는 세상을 만들려고 힘을 모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라고 다 공인중개사가 아니고 협회라고
다 같은 협회가 아닐 것입니다.
공인중개사자격을 비롯한 모든 자격증은 업무를 등록하거나 인, 허가
받는 가장 기초적인 필요조건일 뿐입니다.
자격자를 적게 배출하라, 많이 배출하라 등을 자기가 처한 처지에 따라 요구합니다. 그것은 개인적인 작은 바람일 것입니다. 횡단보도에
길을 건너는 사람의 입장이 되면 왜 자동차가 저렇게 운전을 하느냐고 하고, 운전자의 입장이 되면 왜 저 사람은 저렇게 늦게 가느냐고 합니다.
공인중개사자격은 중개시장에 참여하기 위한 최소기본조건일 뿐입니다. 이 자격이 없어도 지금 법률에는 중개를 하는 데 아무 어려움이 없습니다. 중개보조원을 제한 없이 둘 수 있습니다. 기업형 중개에는 전혀 공인중개사자격 없이도 중개를 할 수 있습니다.
시대적 상황은 규제의 완화 개방 자율입니다. 그런 가운데 동종업종은 물론이고 여러 다른 업종간 서로 다른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네트워크로 묶이고 있습니다. 중개시장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사전교육장에 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중개시장에 참여하기 위하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개시장은 본질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본질적인 부분이 무엇인지를 간파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맞는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개인사무소를 열더라도 크고 작은 양질의 D/B와 네트워크에 가입하여야 합니다. 개인사무소도 규모의 경영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경영능력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부동산중개업만큼 많은 부분의
경험과 지식을 갖추어야 하는 경우도 드물 것입니다.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크고 작은 전문데이타베이스에 연결되고
자신의 정보와 지식, 경험을 다루는 고급프로그램이 필요하고, 여기에 더하여 경영능력이 요구되는 그야말로 완전한 중개업자를 요구합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부동산네트웍의 꿈입니다. 부동산중개업자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구성된 재산관리의 종합컨설턴트로서
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양 협회에 가입하는 것은 기본이고, 가맹점사업체에 가입하여 그 부족한 부분을 보충 받고자 합니다. 협회나 가맹점회사는 회원들이 내는 가맹비나 이용료를 이용하여 경영합니다. 처음에는 회원을 모집하기 위하여 온갓 좋은 그럴듯한 제안을 하지만
그 회사가 조금만 성장하면 가맹비와 이용료를 올리거나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합니다.
가맹점회사도 경쟁이 치열하고 그런 가운데 성공한 회사는 드물고 프로그램만 만들어 놓고 사업화를 시키지 못하여 사업화이전에 사라지고 맙니다.
양 협회도 회원들의 목마른 생존권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대안을 내놓은 적이 없습니다. 오직 지엽말단의 아주 작은 이슈만 가지고 늘 싸우거나 일을 하는 척 하고만 있는 것 같습니다.
수 만년의 수렵사회에서 농경사회, 산업사회, 정보사회로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삶의 본질과 외형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을 부동산시장에 비추어보면 향후 부동산시장이 수 년 동안에 어떻게 변할
것인지를 예측할 것입니다. 같은 업종도 여러 가지 목적과 방향, 가치에 의하여 크고 작은 네트워크가 형성됩니다. 다른 업종간에도 그런
네트워크가 형성됩니다. 서로 부족한 점을 채우거나 기왕의 형성된
인프라와 고객정보를 함께 이용하기 위하여 그렇게 합니다. 어떤 것은 떼어내기도 하고 어떤 것은 결합시키면서 끊임없는 구조조정을 스스로 합니다. 그런 가운데 새로운 사업기회와 부를 만드는 방법이 창출되기도 합니다. 같은 업종간과 또 다른 업종간에도 여러 다른 모양으로 결합하여야 하는 시대입니다.
부동산업계의 현재 가맹점회사의 내용을 살펴본다면
첫 번째,
현재 부동산중개업 가맹점회사는 일정량의 가맹비를 받습니다. 가맹비와 연간 사용료로 많게는 몇 백 만원에서 작게는 몇 십 만원씩입니다. 이것인 지금 현재 우리 나라의 부동산시장의 가맹점업계의 상황입니다. 여기에는 공인중개사인 사무소는 아무 선택의 여지가 없이
그저 돈을 내고 정보를(광고를 하기 위해서이지만) 이 데이터베이스에 올립니다. 공인중개사가 만든 정보와 공인중개사가 내는 돈을 가지고 그 회사는 경영을 합니다. 공인중개사들이 모래알처럼 흩어져
있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모두 그런 식으로 외부 기업이나
다른 영역의 협회에 빼앗기고 맙니다.
두 번째,
조금 나아가면 이제 모든 데이터베이스는와 네트워크는 무료로 주겠다고 합니다. 홈페이지도 무료로 만들어 줍니다. 공인중개사인 중개업자가 생산하는 정보를 무료로 만들어주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올려달라고 합니다. 정보의 입력기용이 되는 셈이지요. 그러나 공인중개사가 부자가 되는 것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홈페이지와 네트워크는
무료지만 후속 되는 모든 서비스에 많은 돈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세 번째,
공인중개사가 중심이 되어 출자하는 종합부동산회사입니다. 여기에서는 의결권 있는 주식청약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오직 공인중개사에게만 줍니다. 그리고 기업가치를 높여서 공인중개사가 출자한 회사가
장성하여 큰 열매를 맺게 하고, 이를 통하여 공인중개사가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공인중개사가 성공적인 라이프싸이클을 만들어내도록 돕겠다는 것입니다. 변호사가 모인 법무법인이나 약사들이 모인 제약회사와 제약유통회사처럼 공인중개사가
수 천명 모여서 종합부동산회사를 설립한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의
경영은 모두 공인중개사가 합니다.
유능하고 똑똑한 모든 공인중개사는 여기에 집합하여야 합니다. 밖에서 서로 물고 뜯고 하지 말고 여기에 모여서 정말 공인중개사의 생존권과 지키고, 더불어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서 사랑받는 공인중개사가
되어야 합니다.
중개를 중심으로 놓고 볼 때 기획, 건축, 분양, 이사, 금융, 인테리어,
금융, 감정, 리모델링, 법률 등의 서비스를 주도적인 입장에서 재구성하여 부동산시장의 중심에서는 것입니다. 소비자에 가장 가깝게 있는
공인중개사야 말로 부동산시장에 중심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다만 흩어져서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 힘도 없습니다.
자 상상해 보십시오.
공인중개사가 중개는 기본이고 자기가 사업을 하는 지역의 크고 작은
주거용주택이나 상업용건물을 설계를 하는 것을 비롯하여 분양도 하고, 계약이 이루어진 다음에 이사, 법률, 인테리어, 금융, 보험과 감정을 포함하여 궁극적으로 쇼핑몰을 경영하는 사장이 된다면 믿어지십니까? 본사에서 만들어내는 부동산상품을 유통하는 일만으로도 상당한 수입이 된다면 그것도 그럴듯하지 않은가요? 이런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심하십니까?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부동산중개사무소도 후기지식정보시대에 맞게 규모의 대형화와 정보화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공인중개사가 13 만 명이나 되지만 다 그렇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깨어 있는 그래서 기회가 지금이라고 깨닫는 사람만 그렇게 될 것입니다. 중개사가 너무 많다 또는 우리의 파이가 너무 적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엄청난 기회와 가능성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 기회와 가능성은 행동하는 용기 있는 공인중개사들 것입니다.
부동산네트웍이 공인중개사들의 꿈과 열정을 하나로 모아서 내·외부적인 모든 역량을 총집결하겠습니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중요하지만, 그러나 지금은 그것보다도 가치와 방향을 포함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 중요합니다. 경험이나
정보, 지식을 어떤 목적으로 재구성하고 배열하고 해석하는 가에 따라 새로운 가치가 생겨나고 이것이 우리 공인중개사가 주축이 된 부동산네트웍의 가능성이라는 것입니다.
새롭게 재구성되고 재해석된 그 무엇이 부의 근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무엇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새롭게 출범하는 부동산네트웍은
1. 기업가치를 높여서 공인중개사의 삶의 기본이 되는 재산을 키우도록 합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인 중개업자는 10:90사회에서
10이 되도록 합니다. 승자가 모든 열매를 갖게 되는 시대입니다.
20:80의 사회가 좀더 심화되어 이제 10:90이 된다는 것입니다.
1. 모든 공인중개사의 살아있는 경험과 지식과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이것을 회원인 중개업자들이 업무에서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인적자산이 되어서 업무능력을 극대화하고 삶의 내용을 풍성하게 합니다.
1. 모든 재무제표를 비롯한 경영성과가 실시간으로 국가를 비롯한 주주와 채권자, 임직원 등의 모든 이해당사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지도록 합니다. 투명경영을 통한 예측 가능한 회사, 그래서 세계적인 기업이 출자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합니다. 국경 없는 시대에, 국가의 역할이 예전과 다를 것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기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글로벌기업이 나와야 우리 나라가
잘사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그냥 되거나 공짜로 얻어지는 일이 있습니까?
그러나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씨를 뿌리고 가꾸고 열매맺도록 하면
됩니다. 1,000여명의 약사가 출자하여 만든 약국체인 회사가 있습니다. 3,000명 정도 참여하는 종합부동산회사는 불가능한가요?
-. 주식을 50만원 이상 청약하고 인수하는 것은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이벤트로 컴퓨터를 시가의 50%이하로 매입하도록 하는 것은 씨를 뿌리는 일조차 사업이라는 것이지요. 소비자주권시대에 소비자이면서 소비자에게 가장 가깝게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2002년 10월에 새로 공급될 프로그램을 내 회사 제품이다라고 애사심을 가지고 사용하는 것은 가꾸는 일입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업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정리하고 교류하고 여기에 보석 같은 공인중개사인 중개업자가 업무과정에서 얻어진 모든 정보와 지식, 경험을 모으는 일입니다. 이 모아진 살아있는 정보와 지식, 경험의 D/B는
향후 엄청난 재산을 만들어 내는 부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 중개, 설계, 분양, 관리, 감정평가, 금융, 이사, 인테리어, 법률, 쇼핑몰로 이어지는 곳에서 얻어지는 수입은 열매입니다. 중개업자인 공인중개사가 이 모든 일의 중심에 서서 수입의 일부가 공인중개사인
중개업자에게 남겨지도록 시스템을 구성할 것입니다.
-. 기업가치가 높아져서 재산이 커지면 여기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의 삶이 훨씬 자유스럽고 여유 있을 것입니다.
-. 주식으로 출자할 뿐만 아니라 부분 부분에서 탁월한 능력이 있으신
분은 직접 경영에 참여할 길이 전혀 자유스럽게 열려있습니다. 현재
추진하는 추진위원회에서는 이 일을 함으로써 부담할 모든 위험부담에도 불구하고 능력 있는 경영진이 나타나기를 고대합니다. 투명하게
열린 상태에서 모든 사업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곧 최고의 경쟁력입니다.
거듭 촉구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엉뚱한 일에 힘을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힘을 모아주십시오.
www.life9000.com
cafe.daum.net/life9000
아래와 같이 긴급모임을 갖습니다.
1. 일시 : 2002년 4월 25일 저녁 7:00
1. 장소: 1580-6호 서진빌딩 301호 대림부동산컨설팅
1. 주제: 회사설립주식청약설명회
1. 참가자격: 공인중개사
1. 전화: 581-0995 / 016-261-0041
1. 메일: topgwp@hanmail.net 1. 주관자: 이 재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