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발이 2번 걸려봤습니다.
한번은 군대에서..걸렸는데요.. 휴가받고 나왔다가 한두달 가렵고
너무나 심한 가려움증에 일을 못할 정도였으니..
그후에 벌레임을 발견하고..사면발이인줄도 모르고
스스로 보호본능에서 털을 밀었습니다..그후 사면발이 없음..
그런후에 그 벌레가 사면발이인걸 알았구여..
몇달전 또 걸렸는데..
약을 써봤지만..그거 잘 안듣습니다...사면발이들 몇개는 죽지만
한마리 정도 살아 남았을 가능성이 많은것 같습니다..
알도 잘 안죽고...
그래서 에프킬라 졸라게 뿌리고 박박 밀고 그랬습니다.
피부가 상하고..다시 피부약을 발랐습니다..
그런데..밤에 자다가 가려워서 불을 키고 벌레 찾아봤는데
벌레가 한마리있었습니다..그넘 잡아서 죽였죠..
즉 사면발이 잘 안죽습니다..
린덴..유락신..감마헥사클로이드...등 잘 안죽어여..
일단 남자분들은
털 윗부분만 남기고...목욕탕가서 가오를 위해서 젤 윗부분만 남기고
항문까지 쫙 미십시요.
그럼 다 죽습니다..
그리고 크림을 바르세요....린단이나 유락신등..
피엠바르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사면발이 한마리의 번식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사면발이 걸린거면..분명 한마리로 인해 번식한거니까요..
죽일때확실히 죽이지 않으면
골치아픕니다.
카페 게시글
사면발이 회원토론실
사면발이 잘 안죽는다...죽일땐 확실히 죽여야한다
신바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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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3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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