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는 실패한 정권으로 국민다수가 인정 했음에도 불구 정권교체에 실패했다. 실패한 정권의 집권당 박근혜후보가 다시 당선되었다. 며칠전 김한길전 민주당대표가 문재인 후보의 정권교체실패 책임을 물어 역사의 죄인으로 후보자격이 없다고 비난할 정도로 그로인한 국민들의 피해가 막대하였다. 박전대통령 탄핵사태도 결국정권교체 실패서 온 것으로 민주당과 문재인후보도 대통령탄핵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수 없다.
당연한 정권교체가 안된 불행한 일 없어야 문재인후보와 민주당은 충분한 책임과반성이 있어야 한다. 민주당의 책임의식과 학습이 부족했기 때문에 실패한 정권과후보가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야당을 좌파정권반대 운운하며 준동하게 만든 원인이라고 볼수 있다.
지난정권 교체실패 책임 누가져야 하나 문재인후보만의 책임으로 볼수 없다. 민주당과 당원 지지자 투표자들이 1차 각성해야한다. 당시경선에 참여한 후보들과 단일화에 참여했던 안철수후보책임도 없다고 볼수없다. 민주당대표를 안후보와함께 지낸 안철수후보 측 김한길전대표가 문후보를 죄인으로 공격하는 것은 한참 생각해봐도 납득이 가지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경선에서 다시 문재인 후보가 선출된 것은 과거 책임에 대한 문제와 함께 책임을 완수하라는 의미로 볼수 있지만 여기에 문제를 삼지 않은 안철수후보 태도도 이해하기 어렵다. 만약 최선을 다해 도왔다면 당당히 책임을 묻고 양보를 주장할 만하고 지지자들 역시 동의할수 있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한다.
민주주의 전통 확립되는 선거 되야 앞으로 정당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 다시는 실패한 정권과 정당이 집권하는 불행한 일은 없어야 한다. 실패한 정부의 정권연장이 대통령탄핵을 가져온 결과를 이번선거를 통해 충분한 유권자학습이 이루어져야 성공한 정부가 계속집권하고 실패한 정권은 교체되는 민주주의 전통이 확립된다고 본다.
과거 야권분열로 민주화가 지연되고 대통령이 감옥에간 역사를 체험하고도 다시 정권교체에 실패하여 대통령탄핵으로 감옥에간 역사가 더이상은 없어야 국민도 피해를 보지 않고 문재인후보의 문제중에 문제였던 정권교체가 이루어 지도록 유권자들에게 알리고 스스로 깨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