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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게시판 인간극장 새미
Chofran 추천 0 조회 1,769 09.02.04 14: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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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4 22:57

    첫댓글 새민이가 따님의 후배라는사실도 우연이 아니 것 같습니다. 꽃삽도 정신요양원을 자주 갑니다. 갈때마다 전혀 알지 못하는 여자가 "아빠 왜 이제 왔어요" 하고 웁니다.가슴이 메어오고 금방 심장이 멎을 것 같아집니다. 의지못하고 보호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너무나 많은 나라입니다. 님께서 사회에 봉사하시는 일들이 모두 어여쁜 꽃들의 밑거름이 되리라는 것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를 달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02.05 22:23

    마음이 통하면 다 가족같은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전에 꽃동네에 가서 만났던 한 소년이 그러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한달이내에 하늘나라로 갈것 같은 그 소년이 제가 서툰 솜씨로 산소공급기를 조절하자 그러더군요..."아저씨, 그러면 큰일납니다." 그때 큰일의 의미를 곰곰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멀었지만 근래에 와서야 큰 일의 의미가 사람마다 다르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대부분 내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게 되는데, 한 발 물러서서 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 09.02.05 03:50

    눈물겨운 방영입니다. 우리나라도 병과 교육에서 국민들이 자유로워야 하는데... 아직도 선진국을 따라가려면 요원 항 것 같습니다. 선진국이 아니더라도 복지와 교육행정은 국민이 혜택을 받는 복지국가가 되도록 수행 돼야합니다. 특히 암같은 병은 국가 산업에 발병원인이 크다고 봅니다. 교육도 태여나면 국민이 교육을 받고 싶으면 대학까지 졸업하도록 정부가 돌보와야 합니다. 이 것이 국가를 발전시키고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위정자들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당장 들어가는 재원을 드는데 그 것은 국가경제로 시야를 넓게 보면 비용이 전혀되지 않습니다. 사회로 환원되기 때문입니다.

  • 09.02.06 08:51

    윗 글과 같은 일자리 창출교육에 투자하는 계획을 호주총리가 발표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이기도 합니다만 놀라운 안목입니다

  • 09.02.05 03:51

    chofran님은 책을 쓰셔도 되겠습니다.좋은 일을 참 많이 하시네요.. 저도 베풀면서 살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인데..아줌마부대가 그렇듯이 잘 안되네요.새미의 사연은 참 안타깝습니다.대통령께서 보시고 좋은 직장이라도 특채로 나중에 구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09.02.05 22:27

    부끄러운 칭찬입니다. 제 주변에는 큰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의 환경에서 제 나름대로 할수 있는 수준의 실천을 하기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전에 지하철 계단에서 광고 전단지를 나눠주는 할머니를 봤는데...대부분 피해 가더군요. 한장씩 만 받아주면 그 할머니의 일당을 도와주는 일일텐데요...예쁜이님은 아줌마부대의 참다운 힘을 아직 못느끼시나 봅니다. ㅎㅎ, 아줌마가 성질내면 대한민국이 흔들립니다. 제가 성질내면 이웃에게 꾸중을 들을 뿐이고요...

  • 09.02.05 13:21

    chofran님께서는 훌륭하신 논문 작성자이십니다. 문장이 부드럽게 전개돠시고 기승전결이 뚜렷합니다. 테마 설정도 극적이십니다. 님의 글의 큰 장점은 가식이 없고 진실됨이 우리를 끌어드립니다. 지키시지 못할 약속을 지키시겠다고 하시는 폼이라든지? 우리와 동질감으로 같이 구르는 매력이 있으십니다.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꽃삽 어딨지?

  • 작성자 09.02.05 22:30

    좋은 마음으로 읽어주시니까 좋게 보이시는 거지요. 그냥 한 테마가 생각나면 가능하면 가식은 더하지 않고 있는 대로 표현하는게 이웃에 대한 글 예의인것 같아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고 있습니다. 특히, 꽃삽님처럼 이해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지만... 아마, 제가 누군지 모르는 분들은 자다가 봉창 긁는 얘기도 많겠지요?...하지만, 이웃은 서로 알고 이해해주니까 다 좋게 받아주시는 거지요...감사합니다.

  • 09.02.06 02:12

    예쁜이님 도 많이 베프셨기에 그 여덕이 환원되아 돌아올 것입니다 십년농사는 나무를 심고, 100년 농사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많은 인재를 키우셨습니다. 이제 더 키워 나가셔야합니다. 샤프란 님을 본 받으세요... 고운 글에 감사드립니다 꽃삽 어딨지?

  • 작성자 09.02.05 21:39

    ㅎㅎ 예쁜이님과 꽃삽님의 칭찬은 과찬이십니다. 낚시를 다녀오면 조행기를 쓰던 버릇대로 쓰고 있습니다. 꾸밈보다는 진솔된 이야기로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글도 자랑이 아니라 주변에서 저보다 더 좋은 여건인데도 나눔의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 행동의 과정과 방법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썼읍니다. .인터넷 익명의 장점을 제가 긍정적인 의도로 좀 이용했다고 이해해 주십시요.예쁜이님은 저보다 더 확실하게 삶의 지혜를 가르쳐줄 노하우가 있습니다. 예쁜이님이 키운 제자들은 분명 저 보다 더 예쁜이로 클 겁니다.ㅎㅎ 더불어,꽃삽님의 실천하는 가르침도 제게는 나침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2.08 08:31

    샤프란님 멋지시다 가족이 모두 미남 미녀라고 하던데 마음씨마져 예쁘시네..... 담배 끊는 약속 여기에서 선언 하시면 끊으실 것 같은 데... 해보세요.... 담배가 쓸 것입니다

  • 작성자 09.02.09 04:22

    ㅎㅎ 사실...작년 연말에 금연을 계획했었는데, 회사에서 골치아픈 조직개편이 있어 결국 시작을 못했습니다만 곧 시작해 볼까 합니다. 마지막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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