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송전지 첫 시즌을 알리는 수원좌대
보트가 출발을 하며 17년 물 낚시 시즌이
시작 되었습니다.
첫 출발과 함께 상류 물 골 포인트에서
월척붕어가 올라오며 좋은 출발을 보인
가운데 어제 밤낚시에도 1.5m수심 권에서
바람이 잦아드는 시간 글루텐 미끼를 먹고
찌 올림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큰 씨알 붕어들은 챔 타이밍에
아쉬움으로 묵직한 손맛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제 꽃샘추위도 누그러지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고 있으니 송전지 대물들도 긴 겨울
잠에서 깨어나며 서서히 얼굴을 보여줄 때가
되었습니다.
겨울동안 닫아 놓았던 낚싯대를 펼칠 때입니다.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송전지 수원 좌대에서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시원하게 출발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첨 가입했어요 빠른 조황정보에 반했어요
조만간 예약할께요
네~ 감사합니다.
출 조하실때 조화이 좋아서 손맛을 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