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로 개통예정이었던 월미바다열차의 개통이, 행정절차의 미비로 하반기로 미루어질 전망이다.
월미바다열차는 인천역~월미도를 한 바퀴 도는 6.1km()를 운행하게 되며, 2량 1편으로 1량을 승객정원은 23명이다. 요금은 성인 8천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6천원 선이다.지금까지 투입된 총 비용은 건설비 853억원, 레일교체비와 차량제작비 180억원 등 1천억이 넘게 들었갔다.
박남춘 시장은 sns에서 “안전에 대해서는 반복적으로 검증을 완료하고 나서 개통할 것”라 하고, “다소 개통이 늦어지더라도 안전성을 더 확보하고 주변 연결 교통망 확보, 사업성 증진 방안도 보완하도록 했다”고 했다.
참, 좋은 말씀이시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시장님의 모습이시다.
그/러/나/ 같은 시장님께서, 동구주민 96.8%가 반대하는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이 밀실.졸속.부실로 추진되어 합목적성과 제대로 된 안정성 검증없이, 주택가 200m에 지어져 사고발생시 피할 수 조차없는 직접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에도, 유감이라고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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