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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발칸반도 해외여행 사진 ◇◇
♠.해외 여행지: 동유럽/발칸반도 해외문화탐방 여행 ♠.여행일자: 2017.6.9(금) ~ 6.18(일) (8박10일) ♠.여행코스: 04:00장성동웨딩겔러리출발 → 04:30지곡(롯데마트) → 10:30인천공항 → 12:45 인천공항 출발 → 116:50 프라하 도착 → 비엔나 관광(1박) → 부다페스트 관광(1박)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관광(1박) → 크로기르, 스플릿, 네움 관광 → 네움(1박)→ 두브로브닉 관광 → 비오그라드(1박)→ 비오그라드, 폴리트비체 관광→ 루블라냐 관광(1박) → 블레드, 짤츠캄머굿 관광 → 짤츠부르크(1박) → 짤츠부르크, 체스키크롬로프 관광→ 프라하 야경(1박) 프라하 관광 → 17:30 프라하 출발→ 10:25 인천공항 도착→ 17:30 포항 ♠.행사참여인원 : 40명 ♠.사진요약: 2일차(6/10 토) 오스트리아/비엔나, 헝가리/부타페스트 여행사진2 ~ ~♡♡ |
▲ 쉔부른 궁전의 글로이에떼 개선문을 배경으로 일행단체 아곳에서 음악의 도시답게 대형 음악회가 자주 열리기도 한다. ▲ 글로이에떼는 1775년 오스트리아가 프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만든 기념탑이며 그리스신전 양식을 본뜬 개선문 ▲ 쉔부른이라는 말은 아름다운(Schon)+분수(Brunn)라는 뜻 ! 1441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글로리에떼 정원 광장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쉔부른 궁전 ▲ 쉔부른 궁전 지붕의 머리가 두개인 독수리 문양 오스트리아와 동유럽의 궁전들은 대부분 독수리를 상징으로 둔다. 머리가 두개인 독수리가 왕가의 상징이기도 한데, ▲ 멀리 승리의 개선문인 글로이에떼 앞에 분수대 그앞으로 넓은 광장과 장미 공원 광장 대옆으로 나무를 심어 미로를 만든 미로 니무공원이 있다 ▲ 궁전 한편에 관광 대기중인 마차 궁전의 정원의 크기가 얼마나 큰가를 알 수있게 한다 ▲ 쉔부른 궁전 내부 관광 (사진촬영이 금지 되어 있다) 현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1441개의 방이 있지만 40여개의 방만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사진은 쉔부른 궁전 입구에 들어서면서 있는 1~40번 방중의 1번방으로 호위병들이 머무는 방 에 전시된 호위병상 ▲ 쉔부른 궁전 4번방의 황제의 집무실 : 프란츠 요셉 황제는 업무가 많아 새벽 5시 전에 업무를 시작하고 아침 점심도 여기서 먹었다고 한다. '사람은 지쳐쓰러질때까지 일해야한다'는 황제의 말이 무섭게 기억된다. ▲ 쉔부른 궁전 5번방 황제와 황비의 부부 침실 : 새벽 4시에 일어나 침대옆 기도대에서 기도를 하며 하루를 시작. 황제는 84세에 이 침대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고 한다 1854년에 그들이 결혼할 즈음, 이방은 푸른색과 흰색의 실크 벽지로 되어있었으며 팰리산더 가구가 배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 엘리자베스의 시대의 가족식당 : 테이블에는 가족의 식사를 위해 비엔나식 자기 그릇과 Mayerhofer & Klinkosch 에서 만든 비엔식의 왕궁 은식기뿐만 아니라 Lobmeyr & Co에서 만들어진 납성분을 포함하고 프리즘절단으로 만들어진 잔들이 놓여져 있다. 언제나 화려하게 엄격하게. 항상 따뜻하게 먹음. 엘리자벳은 날씬한 몸매를 위해 자주 식사를 걸러 황제와 밥을 자주먹지 않았다고 한다. ▲ 15~20 까지 이어지는 아이들의 초상화 16번 거울방은 소규모 연주회(1762년 6살 모차르트가 마리아 테레즈를 위해 연주) 17번 부터 합스부르크 가문의 출발점 등 풍경화 등의 그림 전시 ▲ 대갤러리홀 : 무도회,접견,성찬. 크리스탈 거울. 천정 프레스코. 이탈리아 화가들 작품. 황정이 끝난뒤 연주회장으로 사용 1961년 소련의 후르시초프와 미국의 케네디가 정상 회담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길이 40미터 폭10미터 이상의 그레이트 갤러리는 무도회장으로 사용 되기도 하고 리셉션, 연회와 같은 궁정기능을 잘 소화해 낼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 였다 ▲ 21번방 대갤러리홀 과 22번방 소갤러리 홀로 연결 되어 있고 소갤러리 홀은 주로 저녁 만찬이나 소규모의 연회에 사용되었던 방이다. ▲ 왕궁의 가장 규코가 크고 웅장하고 화려한 21번방 대갤러리홀 ▲ 오스트리아 비엔나 관광을 마치로 오스트리아 시가지를 통과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이동중 ▲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헝가리 국경선으로 가는 길목에는 광활한 평원의 농경지와 신재생에너지인 수 많은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는 동유럽에서 가장 유서 깊은 도시로 어부의 요새, 마챠시 사원, 부다 왕궁 등 이름난 유적지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강과 호수, 온천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많은 볼거리가 있는 도시이다. ▲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투어 ▲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변의 대형성당과 현대식 빌딩들 ▲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변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 헝가리 건국 천년을 기념해 건축한 네오고딕 양식의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로 691실을 보유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크다. ▲ 세체니 다리 (사슬교)는 부다와 페스트 두 지역을 연결해준 최초의 다리로,아버지의 부음을 받았으나 기상악화로 강을 건널 수 없었던 이슈트반 세체니가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다리를 놓게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또한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한 영화 '글루미 선데이'의 주요장면이기도 하다. 다리 양끝으로 사자상이 설치되어 있다 ▲ 다뉴브강의 엘리자베스 다리 : 겔레르트 언덕과 페스트의 바치 거리를 연결하는 곳이어서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곳이다 ▲ 겔레르트 언덕과 그 위로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 다뉴브강변에 설치한 강변 레스토랑과 유람선 ▲ 다뉴브강(도나우강) 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유의 다리 : 오스트리아 황제를 기념해서 만든 100년이 넘은 다리 ▲ 엘리자베스 다리 ▲ 세체니 다리 ▲ 헝가리 국회의사당 ▲ 다뉴브강 우리가 승선한 유람선 선착장 ▲ 헝가리 부다 지역으로 이동 다뉴브강변의 조용하고 멋스런 레스토랑에서 석식 대기중 ▲ 헝가리 부다 지역의 다뉴브강변의 레스토랑에서 악사의 반주에 맞추어~~ ▲ 헝가리 부다에서 석식으로 먹은 감자튀김, 돈까스, 콩나물, 밥과 야채가 섞인 헝가식 굴라쉬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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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쉔부른 궁전은
합스브르크 왕조의 레오폴트 1세가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을 모방하여 지었다고 하지요,
베르사이유 궁전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멋진 궁전이었습니다.
넓은 대지에 아름다운 정원 수많은 분수 다양한 조각품들 너무나 운치도 있고요,
멋진사진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