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백반을 파는 식당으로 특히 고기(물고기)구이가 맛있습니다.
위치는 : 해운대 백사장에서 조선비치호텔 반대방향 끝에 가면
3갈래 길이 나옵니다.(해운대백사장 방향-해운대 신시가지 방향-유람선 선착장방향)
유람선 선착장 방향으로 조금가다보면(약10~20m)우측 상가건물 1층에
해돋이 식당이라고 조그만 백반집이 있거든요..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데 친절하시고, 음식맛도 그만입니다. 벽에 보면
연예인들이 다녀간 낙서도 발견할수 있습니다.
가격은 4000원(~5000원). 꼭한번 가보세요..
보너스
해운대 조선비치호텔 입구에 가보시면 조그만 용달차에
떡복이,오뎅,등을 파는 곳이 있거든요.. 그집
오뎅 국물맛이 죽여줍니다.
피서도 즐기시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시길.........
첫댓글 올해는 해운대 바닷가에서 수영하는게 작은 바램입니다. 가까워서 너무 안가는 그곳! 다녀오는길에 먹어보겠습니다.
제가 떡복이는 몰라도 오뎅에는 죽습니다 지금이라도 바로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요즘 해운대 넘 복잡할거 같아요...휴가철 지나면 가봐야지.^^
음식점 이름을 수정합니다.해돋이 식당이 아니라 -새아침 식당-입니다."죄송"
오뎅이 먹고싶네요. 빨리 겨울 왔음 좋겠다.
오뎅은 공장서 바리 튀기가 나오능거 기름 삭삭 딱아 감서 묵는기 젤러 맛나든디...
어제 얘들이랑 해운대갔었는데...수영하기에 물이 너무 차더군요...담에 가면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