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유포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스미싱’ 수법을 사용한 해킹 사기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쓰레기 방치 및 투기 신고 안내', '분리수거 위반문자' 등의 생활밀착형 스미싱 문자가 무작위적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스마트폰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한 5가지 수칙을 알려 드리니, 개인의 소중한 정보와 재산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아이폰은 공식 마켓에서만 앱을 다운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미싱의 표적이 되지 않습니다)
첫째,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통신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해 폰 소액결재를 원천차단 하거나 결제금액 한도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둘째, 스마트폰에 설치된 백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악성코드 설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용 백신 프로그램은 제한없이 설치, 사용이 가능합니다)
셋째, 확인되지 않은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보안설정 강화방법은 환경설정>보안>디바이스관리 ’알 수 없는 출처’의 체크표시 해제)
넷째, ‘쿠폰’, ‘상품권’, ‘무료’, ‘조회’, ‘공짜’ 등으로 스팸 문구를 미리 등록해 내 스마트폰에 스미싱 문자가 전송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차단 방법은 문자메시지로 들어가서 ‘설정>스팸 메시지 설정> ‘스팸 문구로 등록’을 클릭)
다섯째, 앱 설치는 T스토어ㆍ올레마켓 ㆍU+앱마켓 등 공인 오픈마켓을 통해 설치해야 안전합니다.
☞ 만일 스미싱 문자를 클릭했을 때는 백신프로그램으로 치료하고, 소액결제를 차단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사진 참고] 최근 신고된 스미싱 문자 유형
맨마지막 사진은 제게 온 것입니다 아는 사람에게 어제도 왔고 오늘도 왔습니다 폰에 악성코드가 깔려 폰 속에 저장된 번호는 다 가거든요 아는 사람이라 무심코 눌렀다간 악성코드 깔리고 소액결제도 된답니다 폰 해킹 당한거지요 요새 너무 많은 게 카톡으로 밴드로 문자로 주소가 깔린게 들어오지요 무턱대고 눌러서 재미있게 보다가 거기 따라서 악성코드가 들어와서 폰 속의 중요한 거 다 해킹당한답니다 가능한한 재미있는 내용이라도 열어보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앱도 함부로 깔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