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입국 준비를 하면서 여기서 전화기를 만들어 갈지, 미국에 가서 할지 고민중입니다.
한국 인터콜 홈피에 삼성 핸드폰이 무료라고 되어 있던데 알고보니 아마 2년 약정일 경우에만 무료인가 봅니다.
인터콜 상담원 얘기로는 무료폰으로 2년 약정을 하고 가서 위약금 없이 해지하게 해 준다는데,,,그것은 웬지 편법적일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할 듯 합니다.
1. 미국에 도착해서 핸드폰을 만드신 분들께서는 기기 가격을 얼마를 주고 만드셨는지요?
(기기마다 다르겠으니 약간 우문이기는 합니다..^^)
2. 미국에 가서 핸드폰을 개통하려면 어떤 조건이 있어야 하나요?
여권과 DS-2019만 있으면 되나요?
3. 한국 인터콜에서 핸드폰을 개통하려면 deposit(400불, refundable)과 리베이트비용(50-100불, refundable), 그리고 sales tax(기기 가격의 19.5%)를 내야 한다고 하던데, 미국에서 핸드폰을 개통하여도 그런가요?
4. 상담원 말로는 family 요금제를 할 경우 두 명이 "700분/1달"으로 하면 약정한 시간이 부족해서 추가 요금을 많이 지불할 것이라는데, 진짜로 둘이서 한달에 700분을 약정하면 시간이 부족한가요?
질문이 많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1> 전에 보니까 1년약정이면 가장 싼 것이 70달러 정도 하던 것 같아요. 큰 도시는 1년약정도 공짜폰이 있는데 여긴 없습니다. <2> 조건 기억 나지 않는데 별거 없었던 것 같아요. <3> 미국에서도 디파짓은 같습니다. 리베이트비용은 모르겠고, 택스는 몇퍼센트인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동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터콜이 LA에 있는 대리점과 연결되어 업무를 하는 것 같더군요. <4> 패밀리요금으로 충분합니다. 한국에서 패밀리요금 가능하면 해오세요. 문자서비스도 영어로 써야 하니 별로 안 씁니다. 기본옵션으로 충분합니다.
추가로 디파짓은 12개월째가 되니까 check으로 만들어서 오더군요. 저희는 두대를 했는데 처음에 750달러인가가 왔길래 전화해 봤더니 전화요금을 안 내고 도망갈까봐 나눠서 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전화요금이 결제되었더니 나머지 70불 정도도 첵으로 왔습니다. 이자가 조금 붙었네요.
그렇군요,.,
늘 친절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prepaid phone 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처음에 힐리오(아마 현재는 스프린트로 바뀐듯합니다..) 사용을 하다가 현재는 prepaid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5월 14일에 100불 충전하고 지금도 아직 잔액이 20불 남아 있습니다. 두
가량인데 저 같은 경우는 좀 많이 썼던 경우이고요 울 사모님은 그때 50불 충전에 아직도 34불이 남아 있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자세한 정보를 따로(생활 정보란) 올리도록 하지요.. 읽어 보시고 판단은 각자 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prepaid 가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일요일에 뵈요.
지금은 학회라서 워싱턴에 있습니다. 토욜 오늘이네요 오후에 집으로 갑니다...예 내일 뵙지요..^^
네..감사합니다.
prepaid phone는 "기기값은 무료"라는 것이 맞는지요?
그리고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봤는데, prepaid phone 을 사용할 때가 더 비쌌었다고 하셨던 것 같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그럼, perpaid phone도, verizone처럼, 같은 통신회사끼리는 통화료가 무료인가요?
기기값은 행사때는 무료로 가능합니다..대개는 일정금액을 주고 구입해야 합니다. 같은 통신사끼리는 무료입니다.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