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강화에 갔다.
어찌나 밀리던지 예정보다 두배의 시간이 걸려 도착한 곳은 성공회 강화성당
코로나19로 인해 성전을 개방치 않아 주변만을 둘러 보았다.
여기가 강화나들길 15코스란다.
고풍스러운 건물
돌담길은 옛것을 잘 간직한 곳이란 느낌을 갖게 했다
2021년을 맞이한 성공회 강화성당의 앞뜰
성공회 맞은편은 문학관 건물이 있다.
휴일이라서인지 이곳을 둘러보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
오는길에 대명항에 들러 회를 뜰 계획이였는데 가는 길 입구부터 차가 가득하여 포기하고 되돌아왔다.
거리두기 하라는 질본의 말이 무색
연안부두까지 차가 너무 가득 밀려 여기서도 되돌아와 우리 동네 수산물 센타에서 회를 주문했다.
첫댓글 이뿌신사모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