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법: 인터라켄에서 라우터브루넨 가는 기차타고, 라우터브루넨 역에서 내려서 쭉 직진하면 밸리하우스 나오거든요.( 아래에 어떤 분이 리뷰 쓰신 거기요!) 밸리하우스 지나서 또 쭉 가면 엄청 큰 폭포 보이는데 그 폭포 바로 앞에 캠핑장 있어요. 라우터브루넨 역에서 걸어서 15분?
위치 및 주소:(잘 모르는 경우 많으니 안적으셔도 되구요)
홈페이지:
연락처:
숙박했던 방 종류 : 통나무집에서 친구랑 둘이 잤어요. ㅋㅋㅋ 4인실 통나무 집이었는데 저희 둘이 사용해서 더더더 좋았어요. (1인실/2인실/3-4인실/6인실)
가격: 1박에 27프랑인가 28프랑인가..ㅠㅠ (1박 分)
인터넷 유/무: 캠핑장이니까 아무래도 없겠죠? (몇 대 / CD-writer 보유사항)
세탁료 : 5프랑이었던 것 같아요.
시설의 청결도: 통나무집 안에서 딱 저랑 제 친구만 사용하니까 전혀 더러운 거 없이 깨끗하게 잘 사용 했어요. (침대/숙소/화장실/샤워실/부엌/로비 등)
그 외 직원이나 조식 등 서비스(장/단점) : 캠핑장에서 무슨 서비스가 있겠어요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여기 너무너무 좋았어요. 친구랑 저랑 이 통나무집 들고 다른 도시에서도 사용하면 좋겠다고 했을 정도로요ㅋㅋㅋㅋ 캠핑장 오니까 어렸을 때 극기훈련 갔던 생각도 나고ㅋㅋㅋ 정말 공기 좋은 스위스에서 캠핑장 사용하니까 이거야말로 진짜 놀러온 듯한 기분도 들고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취사 가능하니까 친구랑 맨날 요리해서 먹구 바로 앞에 거대한 폭포 보이니까 자연 속에 있는 느낌 들어서 행복하구 진짜 베리베리 굿이에요. 인터라켄에 숙소 잡지 마시고 라우터브루넨으로 오셔서 숙소 잡으세요. 그게 훨씬 좋아요. 어차피 융프라우 오를 때 라우터 브루넨 지나니까 융프라우 가는 등산열차 타기도 편해요. 진짜 최고최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