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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산우회 제600차 목요산우회 산행(봄비 맞고 약사암에 오르며 지난 날을 회상하다.)
雅石양수랑 추천 0 조회 42 23.03.23 20: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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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4 08:38

    첫댓글 반가운 봄비 맞으며 강행한 벗들의 산행, 정담을 주고 받으며 건강하게 잘 다녀 왔다는 내용의 산행 후기 우리 아석 회장 열심히 썼는데 아무도 뎃글 올리지 않아 나라도 대신 해서 잘 읽었노라고 보고하네 우리 산행 친구들 중 컴퓨터 사용하는 친구가 석당, 월전 , 아석 , 동명 휘부, 그리고 박교수 정도 되는 것 같아 짐작컨데 열심히 쓴 후기 잘 보았네 감사

  • 23.03.24 13:59

    앞날 저녁부터 감기 기운이 보였는데 우천이 건강에 해를 끼칠까 봐 집에서 쉬기로 했는데 많은 친구들이 모여 정을 나누었네요 그려!
    과거의 추억을 더듬어 쓴 글줄들이 그립고 아름다웠던 추억을 새롭게 해주네요
    김종국. 최문수. 정재남. 정용진. 최영수. 박호영. 노승남 친구들은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목요산우회에 참여하며 신변 문제. 가정사 문제 이야기를 해도 다 들어 주고 애로사항 조언까지 해주는 우리 동호인들의 친절과 배려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인격 모독을 하는 친구도 이제는 없고, 언쟁을 할 친구도 없이 , 오직 상대를 배려해 주는 친구들이 너무 좋다.
    특히 우리 동호회가 이런 분위기가 되도록 리더쉽을 발휘하여 분위기를 조성해준 아석 친구의 배려심과 아량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는 3월 30일에는 아침 일찍 상경할 개인사가 있어 오손도손 산행길 또 참여할 수 없게 되어 미안한 맘 금할 길 없습니다.
    우리 목요산우회 회원 여러분!
    즐거운 노년을 맘껏 즐기며 치매 걸지지 말고 건강하게 "9988'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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