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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초교 25회(전북군산시대야면)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 잃어버린 고향
정우전 추천 0 조회 103 07.10.08 04:3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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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8 08:15

    첫댓글 친구의 손때와 발자욱이 묻고 베어 있는 그곳은 타인에게 갔을 지라도,,,고향의 그리움과 친구들과의 우정은 영원히 모닥불처럼 모락 모락 피어 오를꺼야,,,먼발치에서도 언제나 보일수 있도록 모닥불을 지필 친구들이 있기에,,,외로워 말게.....사랑하네,,친구,,1111

  • 07.10.08 09:15

    우전이 곁에 오래 있어 왔지만 ...우전이 집안이 역사적인 슬픈 일과 연관이 있는 줄은 몰랐네.....고향을 떠나와도 마음 만은 고향의 훈훈함을 유지하길....

  • 07.10.08 09:31

    비록 고향을 지키고 있다지만 어릴적 고향집을 지키는 친구들이 몇이나 되겠는가 싶네 시골이란 모든 여건이 우리들 삶에 만족을 주지못해 피치못하게 버릴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

  • 07.10.08 14:18

    우전이 하고는 친하게 지냈는데,, 형님이 돌아 가신것은 모르고 지나온것 같구만,, 아니면 당시의 나이로 이해 하기 힘든 부분이었는지도,, 그래도 나에겐 지금도 우전이의 옛모습이, 같이 걸어 다니던 중광리 까지의 옛길이 그대로 남아 있네,,

  • 07.10.08 18:28

    친구의 아픈사연에 유구무언이네.. 그저 이 말 외엔…우전아 ~힘내라고~

  • 작성자 07.10.08 19:11

    한 때의 상념에 젖어 술 한잔 먹고 읖조린 글에 친구들이 많은 위로의 글을 달았구나. 여러모로 고맙고 많이 위로가 되네. 그런걸 보면 우린 고향 친구들인게 확실하지? 다들 고마워, 사는게 다 그런거지뭐 ...?

  • 07.10.09 00:33

    그랬구나,,,,고향집은 없지만 고향은 항상 마음 속에 안식처로 남아 있을거니까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게나,,,,

  • 07.10.09 05:20

    사랑하는 사람이 지나간 자국에는 사랑의 모습이 남아 있읍니다, 친구들이 지나간 발자국소리에 우전이의 마음이 함께 합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지나가는 친구들의 시간속에 오랜도록 남아 있는 좋은 마음이 함께해 서로에게 머물수 있는 안락한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친구들의 모습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오래도록 함께 했으면 합니다,,

  • 07.10.09 10:52

    우전이 친구~~ 마음의 고향이 있잖아. 보이는 것은 떠났을 지언정 마음속의 고향은 항상 우리들 가슴 속에 남아 있으니 너무 안타까워 하지마.....

  • 07.10.09 15:37

    고향의 이야기를 나누려면 왠지 눈시울이 찡 하여지는것은 무엇때문일까... 친구야 ! 고향은 그저 엄마의 따뜻한 품안이 아닐까 생각 해보네 또다른 나의 삶을 위해서라면 떠나야 되지않을까 ...고향의 따뜻한 마음 세상에 나누는 큰 뜻이루는 친구가 되길바래

  • 07.10.09 23:33

    친구 말데로 사는게 다 그런거지뭐? 너무 마음상해 하지말게나,고향에 집이 없다해도 고향은 영원한 고향인것을................친구야 힘내고 항상 건강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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