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우리성5회 구석방한담
 
 
 
카페 게시글
오늘의 키워드 [김기협의 '페리스코프']<153> 박근혜가 걱정된다=윤봉길 의사 욕보인 '문중 손자' 윤창중 /프레시안
rubicon 추천 0 조회 72 12.12.27 00: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12.27 00:58

    첫댓글 이번 선거에서 박근혜 측의 더티플레이가 많았던 것은 그럴 만한 일이었다. 우선 문재인 측은 더티플레이 능력이 별로 없었다. 효과적인 더티플레이를 위해서는 훈련과 조직력이 필요하다. 급조된 캠프가 그런 훈련과 조직력을 갖출 수가 없었다. 게다가 안철수와의 연대관계가 더티플레이 의지를 원천적으로 봉쇄했다.

  • 작성자 12.12.27 00:58

    박근혜 측에게는 더티플레이에 많이 의존할 동기가 있었다. 청년층이 문재인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낸 데서 나타난 것처럼 장래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문재인 측이 유리한 선거였다. 장래에 대한 생각이 많이 일어나고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더티플레이가 필요했던 것이다. "정치 창녀"니 "똥통 잡탕당"이니 자극적인 어휘는 사람들의 관심을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에 묶어놓음으로써 장래에 관한 생각을 가로막는 더티플레이였다.

  • 작성자 12.12.27 00:59

    문중 할아버지라는 윤봉길 의사를 끌어대어 자신의 새 역할을 합리화했다. 욕보는 길도 참 여러 가지다. 문중 손자라는 녀석이 자기 창녀질에 방패막이로 갖다 댈 줄 윤 의사가 어떻게 알았겠는가.

  • 작성자 12.12.27 01:00

    박근혜 당선인의 윤창중 기용은 걱정스러운 일이다. 천하를 얻는 일은 말 등 위에서 하더라도 천하를 다스리는 일은 말 등 위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힘든 당선을 위해 창녀들의 도움이 필요했다 하더라도, 이제 국민을 대표하는 입장에 제대로 서려면 자세를 새로 가다듬어야 한다. 정권을 창녀촌으로 만들어서야 되겠는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