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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캠핑story 스크랩 2010 .9.9~11일 양평 레포츠 페스티발 바베큐 시식 행사
산막타 추천 0 조회 572 10.09.13 13:4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목요일 와일드 캠핑사장님과 통화중 이번에

 

양평 레포츠 페스티발에 협찬사로 부스 전시를 나가 신다고 하신다

 

원래 바베큐 쉐프로 "보노보노"님께서 나오시기로 했는데 다른 일정으로 취소가 되었다고

 

위켄드 조이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면 어떻겠냐는 제의에

 

안그래도 정기적으론 아니더라도 순차적으로 "자라섬" ,"중도",산장관광지" 등에서 시식회를 준비중인데

 

좋은 기회인것 같아서 얼릉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바베큐 행사용으로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소세지 치킨 등등 여러가지를 미리 준비하여

 

행사일 시식를 준비하여 다음날..........

 

아침부터 어찌 물(비)이 좀 문제가 될것 같은 하루 입니다.

 

일찍 자전거 타고 운악산으로 해서 수원산 코스로 다녀 올라고 출발 하였다가 얼마 가지도 못하고

 

소낙비에 속옷까지 홀딱 젖어서 집으로 돌아 왔네요

 

샤워후 행사 준비물 챙깁니다........덴쿡1400,웨버37,더치오븐12인치,온도계,토치,가스,파라핀,테이블2개,가스2버너,의자,침낭,베개,야침,라디오 ,아이스박스,

 

소스류 일절(마늘가루,양파가루,파슬리,로즈마리,오레가노,피클스파이스,터메릭,월계수잎,바질가루,불스아이,칠리소스 허니머스타드,타바스코,디종 머스타드)

 

훈제치킨5마리,소세지10봉,삼겹살5kg,목살5kg,초고등어회10마리,꼼장어 1kg,사과,마늘,매운고추,올리브,피클,오이,깻잎,파,데리야끼볶음밥,

 

나름데로 준비해서 갔는데 막상 현장에 나가서 보니 좀 간촐하게 보이더군요..........

 

출발 할려고 하니 비가 억수로  내립니다 어차피 이번 행사에 저혼자 가는거라 비에 대한 염려는 크게 안하고 출발 합니다

 

포천 일동에서 경기 양평 행사장으로......

 

 

 

청평 검문소 가는길에  도로에 물이 넘처서 지나 가는데 물줄기가 장난 하닙니다.

 

 

 

 

북한강으로 들어가는 지류 입니다.

 

 

 

 

 

 

 

현리 부근 유원지 인데 물이 넘칠려고합니다

이런비를 보면서 행사장으로 향하는 마음이 어찌 심난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오랜만에 캠우들과의 만남이 있을것 같은 마음에 그래도 고고씽 입니다.

 

 

 

 

행사장 전경 입니다 차량으로 이동중 촬영하여 그다지 잘나오진 않았지만

그런데 행사장 분위기는 있지만 아직은 이른시각 (금요일 저녁6시30분경) 도착하여

 

 

먼저 오셔서 전시용 티피텐트 3동에 저희 사이트 구축까지 하신 와캠 사장님

비에 홀딱  젖으셨더군요.....우선 시장 하시다고 라면 드시는데 살짝 젓가락만 얻어 봅니다.

 

 

 

 

 

바베큐 행사 배너 하나 걸어 놓고 덴?만 꺼내 놓았습니다.

 

 

 

 

밤 10시쯤 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비가 억수로 쏟아 집니다.

여지껏 살면서 보았던 비중 단연 베스트 입니다.

 

 

 

 

 

사이트가 침수 하여 이렇게 장비들이 물속에 잠겼습니다.

 

 

 

 

 

 

 

수중 바베큐 하여야 합니다.

 

 

 

 

 

 

 

 

우선 오늘 안주 거리로 요즘 한참 밀고 있는 메뉴 "로스트 치킨" 입니다

넘 간단한 요리라서 아무곳에서나 잘 ~~어울리는 메뉴 이네요.

 

 

 

 

 

 

 

준비해온 양념류 들.

 

 

 

 

 

 

 

더치오븐에 아랫불로만 온도를 올립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야채까지 잘 익었습니다.

 

 

 

 

 

 

재료 :훈제 치킨.소세지.감자.사과.양파.가지.매운고추.통마늘.약간의 후추.약25분 조리하였습니다 순서는 훈제치킨....야채.......마지막으로 소세지 넣어주세요.

 

 

 

 

 

 

 

 

초고등어회 이번 시식회에서 많은분들이 놀라운 반응 이었습니다.

겨울철 시메사바(초고등어)와 히레사케(따뜻한 정종) 이 대세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사이트에서 히레(복꼬리)좀 준비해 올려 봐야겠습니다.

 

 

 

 

 

 

 

 

간단하게 저녁 술한잔 마시고 엠피로 다운 받은 노래에 버드 한캔 마시며 잠을 청합니다

전시용 티피텐트에서 자는데 다음날 아침 사람들의 웅성웅성 구경들 하십니다

 

 

 

 

 

 

 

큰 비에도  면이100% 캠버스 티피 텐트인데 방수가 완벽 하더군요.....

설치도 쉽고 자는데 무척 쾌적하더군요 은근히 땡깁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저 혼자서 잔게 아니라 밤새 포식한모기가 한마리 있습니다

새 텐트인지라 자비를 베풀어 살살 달래서 내 보냅니다.

 

 

 

 

 

 

 

아침에 식사를 마치고 전시용 텐트를 설치 하는데  김문수 도지사께서 아?로 지나 가시면서 저보고 텐트 치시나 봅니다

수고하세요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네" 라고 말하고 웃기만 했네요 그런? 뭐라고 말 하나요???

 

 

 

 

 

다음날 오전 그런데로 날씨가 개입니다....다행 입니다 사실 저는 타프도 준비 안하고 나갔는데

비가온다면 시식행사를 취소 해야 했거든요.

 

 

 

 

 

 

와캠 사장님(하나컴퍼니)에서 출시 예정인 티피 텐트 어제 제가 취침한곳은 저 끝에 보이는 기본형 입니다.

설치가 생각 보다 쉽더군요 폴대는 가운데 기둥 하나가 전부 입니다

 

 

 

 

 

 

시식용 목살과 삼겹살 바베큐 입니다.

 

 

 

 

 

롤 모듬소세지와 모듬 소세지 셋트 입니다.

 

 

 

 

 

 

행사장 전경.

 

 

 

 

 

 

 

좀 단촐해 보입니다 다음번엔 댄스,댄스,이벤트 하는 여성분들이라도 함께 해야겠습니다.

 

 

 

 

 

 

 

하나 컴퍼니 텐트 전시 부스.

 

 

 

 

 

 

 

유럽형 티피 텐트,

 

 

 

 

 

 

 

 

180도 전후로 쿠킹중 입니다.

 

 

 

 

 

 

 

중간 점검 합니다.

문화관광부에서 인터뷰와 촬영도  하시고 낚시티비에서도 촬영 하시던데 뭐 나중에 편집하면 어찌될런지 모르죠.

 

 

 

 

 

 

 

자유롭게 행사장을 돌아 보시는 가족들.

 

 

 

 

 

 

 

윗쪽에서 바라본 행사장 (지미짚 촬영 기법 )........그냥 한쪽이 계단 이었습니다.

 

 

 

 

 

 

 

 

좌측이 저희쪽 사이트 우측은 머구리님 사이트 입니다.

 

 

 

 

가운데 스노우픽 타프 연결한 곳이 본부석 입니다.

 

 

 

 

 

 

 

소방서에서 설치한  피난체험 행사장.

 

 

 

 

 

 

  행사장 전경

 

 

 

 

 

바베큐 행사는 무사히 마치고 와일드캠핑 사모님이 토요일날 출발하시는데 오시는 길에 구리 시장에서 참치좀 사 오시라고 부탁하고

거래처에 전화 해 놓습니다 빅아이도로와 메까도로로 보내 달라고 합니다.

 

야외인 관계로 스치로폼 박스에 소금 넣고 해동 합니다.

 

 

 

 

 

 

 

참치 선도가 좋습니다.

여기 저기 나눠 드리고 오랜만에 만난 터키님과 함께 맛나게 먹었습니다.

올 봄에 바베큐 교실에서 뵀고 오랜만에 만남인데 그? 다음번엔 참치 번개 한번 하시죠 했는데

우연히 만나고 이렇게 대접 할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도토리 산장사장님과 호상사 직원분들도함께 합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한쪽에서 공연이 이어지네요 아무래도 저희 자리가 공연보는데 최고 입니다

바로 앞에서 보면서 술한잔 마실수 있으니 말입니다.

 

 

 

둘째날 먹거리는 참치와 바베큐 입니다..

 

 

 

 

 

 

다음날 아침 도토리 산장 사장님 애주가 입니다 바로 눈 뜨자 마시자 바로 "해장술" 찾으시네요.

 

 

 

 

 

 

오골계에 전 데워서 해장 하고선 이제 철수 준비 합니다.

 

 

 

 

 

 

 

여기 저기 철수 하는라 바쁩니다.

 

 

 

 

 

텐트말리시는 캠퍼들과 행사 마무리로 바쁘신 관계자 여러분들.

 

 

 

 

 

 

 

 

이렇게 비도 많았으며 고생도 했지만

이런 행사에 참여해서 가을 하늘님,미르님,샘물님,조난자님,뽈뿌리님,알라딘님많은분들을 만나서 조우 할수 있던 캠핑이라서

좋은 행사로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다만 이런 큰행사다 보니 특성상 조용한 캠핑을 좋아라 하는 캠퍼들은 거부감을 느낄수 있지만

어린이들에겐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행사로 기억 할수있는 행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주엔 산장 관광지 에서 시식회 열려고 합니다

오시는 캠퍼님들 놀러 오세요. 맛나는거 많이 준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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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3 15:17

    첫댓글 좋은시간 이었겠네요...비가 많이와서 여기저ㅣ 문제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 작성자 10.09.13 20:11

    네 ~~워낙 어렵게 진행된 행사 였습니다 그래도 마지막날 비가 그쳐서 다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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