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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가 밤낮 사흘 동안
땅속에 있으리라
(마 12:38-45)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본문은 예수를 거역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는 내용이다. 이러한 심판의 문맥에서 예수께서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고 말씀하신다. 악하고 음란하다는 말은 같은 의미이며,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표현하는 모세 언어이다. 구약에서 이스라엘이 이방의 신과 우상을 섬겼을 때, 여호와께서는 그들은 악하고 음란한 백성이라고 말씀하셨다(호1:2). 여호와께서는 거듭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셨으나, 이스라엘은 악하고 음란하여 세상 권세를 사모하였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하나님 역할을 중단하거나 포기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종말에 그 아들을 율법이 시행되는 유대 땅에 보내신 것이다. 이는 율법 아래에 있는 백성들을 속량하여 아들(자녀)로 세우기 위함이다. 아들(자녀)로 세운다고 함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섬기는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함이라는 말이다. 이러한 아버지의 뜻은 예수의 가르침과 사역을 통해서 나타난다. 이처럼 예수께서는 아버지 뜻을 가르치시며 아버지 뜻을 따라 이적과 기사를 행하셨다. 그러나 나라의 본 자손들은 다른 표적을 구하였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셔서 그들 가운데 오셨는데도,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는 여호와께서 사람으로 등장하셨음에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다른 표적을 구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고 하시며, 니느웨 사람들과 남방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하리라고 말씀하신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고, 남방여왕은 여호와의 지혜를 사모하여 예루살렘에 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지자 요나보다 크신 하나님 아들, 솔로몬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으로 오셨는데도 그들은 다른 표적을 구하고 있었다.
본문의 구조 분석과 내용
본문이 속한 큰 단위는 마태복음 12장 전체이다. 마태복음 12장은 11장을 이어받아서 믿지 않는 자들을 정죄한다. 마태복음 12장의 결론부가 본문이며, 본문 내용은 앞 단위처럼 서기관과 바리새인에 대한 정죄가 주 내용이다. 마태복음 12장은 예수께서 하나님 아들임을 보여주는 표적을 행하는데도, 다른 표적을 구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정죄하는 내용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라고 말씀하신다. 이를 말하는 본문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a. 표적을 구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38)
b.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게 보일 유일한 표적인 요나의 표적(39)
c. 요나처럼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속에 있음(40)
b′ 표적을 구하는 이 악한 세대는 심판을 받음(41-42)
a′ 표적을 구하는 이 악한 세대는 일곱 귀신 들린 자와 같음(43-45)
구조 분석은 본문 중심을 아는 데 도움이 된다. 본문과 같은 대칭 구조에서는 가운데가 핵심이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고 다른 표적을 요구하였다.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들은 그가 하나님 이들이며 그리스도임을 나타냄에도, 이를 부정하고 다른 표적을 구한 것이다. 구약에서 여호와께서는 휘장의 장벽을 두시고 백성들을 대하셨으며, 크고 먼저 된 자들이 작고 나중 된 자들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통치체계이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온유하고 겸손하신 인자로서, 하늘의 아버지 뜻을 가르치고 아버지 뜻을 따라 행하신다. 그러므로 예수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심을 나타내는 가장 큰 표적이며, 반면에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거역한 증거가 되는 표적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는 그들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이며, 심판 날에 나라 백성이 된 이방인들로부터 정죄를 받을 것이다. 그들은 더 악한 일곱 귀신이 들어간 집처럼 귀신의 처소이며, 더 악한 일곱 귀신이 들린 자들이다.
다른 표적을 구하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요구하는 표적은 예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았다는 표적이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제자들에게 밀 이삭을 먹게 하시고, 손이 마른 자를 치유하신 일을 행하신다. 이러한 두 안식일 사역을 통해서 예수께서는 자신을 성전보다 크신 하나님 아들로 나타내신다. 이에 무리는 예수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외치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께서 귀신의 왕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냈다고 비하한다. 이러한 안식일 두 표적을 보고 예수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외치는 무리는 믿고 따르는 백성들이다. 그러나 안식일 두 표적을 보고도 귀신의 왕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냈다고 비방하는 바리새인들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이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상하게 하고 그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신 결과이다. 악함과 음란함은 동격이며, 이는 도덕적인 측면이 아니라 하나님과 관계를 설명하는 모세 언어이다. 악하고 음란함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함을 말한다. 악한 사람은 그 마음의 악을 나타내고 행동으로 토해낸다. 하나님을 모시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을 대항하는 말과 행동을 한다. 이에 대하여 사도 요한은 그들은 마귀의 자녀들이므로 하나님 아들이 행하신 일을 보고도 그들의 아비인 마귀의 말을 한다고 말한다.
악하고 음란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께서 행한 표적을 보고도 다른 표적을 구하였다. 예수께서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게 보일 표적은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고 말씀하신다. 요나의 표적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 보일 마지막 표적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속에 있을 것이라”라고 말씀하신다(마12:39-40). 예수께서 사흘 동안 땅속에 있음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게 보여주실 마지막 표적이며, 모세의 자리에 앉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악함과 음란함을 확인하는 표적이다. 요나서는 이방을 구원하시려는 여호와의 뜻에 불순종한 요나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순종을 촉구한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있음은 여호와께 불순종함 때문이다. 이후에 요나는 여호와께 순종하여 니느웨 성으로 가서 회개를 외쳤다. 이러한 요나의 표적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셔서 있게 될 예수의 죽음을 가리킨다. 이처럼 예수께서는 온유하고 겸손하셔서, 대적하는 자와 다투지 않으시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나, 악하고 음란한 세대는 그를 죽일 것이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받을 심판
악하고 음란한 세대는 당대 하나님 통치를 거역하고 대적하는 자들이다.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율법 통치를 거역하고 대적하는 자들이며, 종말에는 그리스도 통치를 거역하고 대적하는 자들이다. 그들이 공생애 당시에 613개 율법을 주장하고 가르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다. 그들은 구약에서 여호와의 율법 통치를 봉사하는 모세의 자리에 앉은 율법 선생들이다. 그들은 모세의 제자들로서 613개 율법을 가르치는 율법 선생들이다. 그런데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유대 땅에 보내신다. 이는 율법이 주지 못하는 구원과 생명을 주기 위함이다. 이처럼 예수를 세상에 보내심에서 율법 통치는 종결되고 하나님의 새로운 통치가 시행된다.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직접 통치가 시행된다. 따라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세례 요한처럼 백성들을 예수에게 이끌어서 그를 믿고 따르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그들은 여전히 모세율법을 고집하고 가르쳤다. 이처럼 아들을 통한 하나님의 직접 통치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그들은 여전히 율법 통치를 고수하고 주장한 것이다. 이는 종말에 시행되는 여호와 뜻을 거절하고 대적하는 일이다. 이는 아들을 통한 새로운 하나님 통치를 훼방하고 거역하는 일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세례 요한의 증거도 듣지 않고 자신의 증거도 듣지 않는 갈릴리 큰 마을들을 정죄하셨으며(11:20-24), 그를 거역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거짓 선지자라고 정죄하신다(마7:15-23). 마태복음 12장에서는 종말의 하나님 통치를 거절하고 대적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정죄하시며, 율법을 주장하는 그들을 대치하는 새로운 가족을 소개하신다(마12:46-50).
본문에 대하여 누가복음에서는 먼저 예수께서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낸다는 무리의 반응을 기록하고(눅11:15), 뒤에서는 이방인에 의한 정죄를 분리하여 기록한다. 이처럼 누가복음은 선교 과정에서 대적자들의 행위에 상응하는 정죄를 기록한다. 마가복음에서는 세상을 정복하는 천국 왕의 권세와 그를 적대하는 대적자에 대한 즉각적인 심판을 강조한다. 그러나 마태복음은 대적자들의 악함과 심판을 반복하여 기록하여 이를 강조하고 확증한다. 예수께서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 대한 정죄를 나아온 이방인들과 비교하여 두 번이나 반복하여 정죄하신다. 인자는 요나보다 더 크시고 솔로몬보다 더 크신 하나님 아들이시다. 여호와께서 보내셨던 선지자 요나를 통한 작은 증거를 보고 돌이킨 이방인들은 심판 날에 아들의 큰 증거를 거역한 이스라엘을 정죄할 것이다. 이후에 예수께서는 자신의 표적을 보고도 귀신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냈다고 비방하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들은 이전보다 더 악한 일곱 귀신들린 집과 같다고 정죄하신다(마12:43-45). 악하고 음란한 세대인 이스라엘은 귀신의 처소인 바벨론에서 정결한 유대 땅으로 돌아왔지만, 종말에 이유대 백성들을 방문하신 하나님 아들을 영접하지 않으면 이전보다 더 악한 상황이 될 것이며, 이방인들도 참여하는 아들의 나라에서 정죄가 된다고 말씀하신다.
맺는 말
예수께서는 자신과 함께하지 아니하는 자는 반대하는 자이며, 자신과 함께하지 않으면 헤치는 자라고 하신다. 예수와 함께 하는 자는 예수의 말을 믿고 따르는 자이다. 종말에 예수께서는 참되고 온전한 아버지의 뜻을 가르치는데도, 서기관과 바리새인처럼 모세율법을 주장하고 가르치고 행한다면, 그는 천국 왕 예수를 반대하고 헤치는 자이다. 종말에는 그리스도의 통치가 시행되는 때 임에도, 여전히 613개 율법을 행하고 있다면 그는 그리스도 통치를 역행하는 반역자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구약에서는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셨으나, 종말에서는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시기 때문이다(히1:1-2). 이처럼 종말에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시며, 율법 통치와는 다른 새로운 종말의 통치를 시행하신다. 종말에는 모세의 말이 아니라 예수의 말이 시행되는 천국을 경영하신다는 말이다. 따라서 아무리 613개 모세율법을 온전하게 지켰더라도, 모세나 엘리야, 이사야나 다니엘과 같은 선지자라도, 종말에는 예수에게 나아와서 믿고 따르지 않으면, 종말의 하나님 통치를 거절하고 대적하는 반역자이다. 종말에 613개 율법 항목을 고수하고 붙드는 자는, 그리스도 통치를 거절하고 대적하는 반대자이며, 아들의 말이 시행되는 천국을 훼방하고 헤치는 자이다.
공생애 당시의 제사장과 장로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생각해보라. 그들 모두는 구약의 하나님 나라 관료들이다. 구약에서 시행되었던 여호와의 율법 통치를 봉사하였던 구약의 하나님 나라 관료들이다. 그런데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유대 땅에 보내신다. 이는 613개 항목의 율법 통치를 종결하고, 아들을 통한 새로운 통치를 시행하기 위함이다. 이는 모세의 말이 시행되는 율법의 나라를 종식하고 예수의 말이 시행되는 천국을 개설하신 일이다. 이처럼 아들을 통한 새로운 통치를 시행하는 종말이 되었음에도, 제사장과 장로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여전히 613개 율법을 따라 여호와를 섬기라고 가르쳤다. 이처럼 종말에 모세율법을 주장하고 가르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에 역행하는 일이다. 이는 아들을 통한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는 일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나아온 제자들과 무리에게, 이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가르침을 삼가고(마7:15-23), 나의 말을 듣고 행하여 반석 위에 집을 세우라고 말씀하신다(마7:7:24-27). 그것은 구약에서는 모세율법과 다른 가르침을 전하는 자들이 거짓 선지자이나, 종말에서는 그리스도 복음과 다른 모세율법을 가르치는 자들이 거짓 선지자이며 거짓 선생이기 때문이다. 이 말은 종말에 모세와 말라기가 선포한 십일조를 행하라고 가르치는 자는 거짓 선지자이며 거짓 선생이라는 말이다. 그것은 십일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한 613개 율법 항목 중 하나이며, 613개 항목의 율법 통치는 예수께서 오심에서 종식되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예수를 이단의 괴수로 몰아서 죽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주장하는 십일조를 행함이 합당한 일이겠는가? 예수를 이단의 괴수로 몰아서 죽인 원수들의 주장에 동참하는 일이 아니겠는가?
/하늘에 속한 교회

첫댓글 한분이라도 도와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카페에 후원이 필요합니다 카페지기는 아주 어렵게
지냅니다 투병중에 생활고로 어렵습니다
도와주신 분들께 박경옥 전도사가 하루 두번
기도해드리고 있습니다 다
먹을것도 없습니다 한 분이라도 도와주셔서...
용기릏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후원이 없다 보니 공과금도 못내고 먹을것도 못삽니다
1만원 이라도 도와주시면 카페지기는 큰힘을 얻습니다
건강문제로 박스나 고물도 줍지 못합니다
앿값이 없는데 먹을것을 사야합니다 오늘은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용기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먹을것도 못사고 공과금도 밀리고 치료비도 없습니다
공지글에 수급자에서 탈락되는 이유를 올렸습니다
지병으로 투병하며 카페일로 소일하며 지냅니다 수입이 전혀 없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 코리아 카페를 도와주실분을 기다리고 작정기도합니다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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