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여행 ......
'꽝시'는 라오스어로 사슴을 가르키는데,사슴이 뿔을 들이받은 곳에서
물이 쏟아져 폭포가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석회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아름다운 빛갈을 띄는 폭포들은 층층이
이어져 꽤 규모가 큰 편이다.
라오스의 독립문이라고 불리는 빠뚜싸이로 가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광경을 본다는것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가장 유명한 빠뚜싸이로 이동했어요^^
가는길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큰길따라 한...20분정도 걸으면 빠뚜싸이가 나온답니다.
가는길에 우리나라로 보면 두타나 서프스퀘어같은 쇼핑몰이 있는데 저희는 과감하게
물한통만사고 제꼈어요. 솔직히 야시장이 훨씬좋기 때문에 쇼핑몰까지 가기에는 좀....ㅋㅋㅋㅋ
가는길이 너무 이뻤어요~ㅎㅎㅎ 드디어 보이는 빠뚜싸이~~ ㅋㅋㅋㅋㅋ 무단횡단해서 중간에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너무 이뻐요~ㅎㅎㅎ 위치를 잘잡아서 그런지 사진도 정말 맘에 들게 나온것같아요^^
우리 마나님도 신났습니다. 솔직히 이구도는 어느 블로그에서 봤었어요^^
그구도로 찍을라고 이래저래 가다보니 바로 알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멀리서 봐도 딱 좋아보이죠??? 진짜 가까이 가보면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이쁜 우리 마나님^^ 빠뚜싸이는 비엔티안의 랜드마크입니다.
가게 되신다면 꼭 들러 보시길 바랍니다.ㅎ
면세점에서 산 가방 정말 유용하게 들고 다녔던거 같아요^^ 뒤에 물통 하나 꼽고 즐겁게 다녔답니다.
멀기만 해 보이던 빠뚜싸이의 독립문을 보고 있으니 장관이었습니다.
완전 신난 우리들~~ 어서어서 올라가자구!!!!!
여행에서 점핑샷은 언제나 필요하죠!!! ㅋㅋㅋㅋㅋ
여행을 위해서 미러리스를 산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ㅎㅎㅎㅎ
찍어주신 마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ㅋㅋㅋㅋㅋ
신난 우리들~~ 완전 즐겁게 여행하는 모습이 느껴지나요???ㅎㅎㅎㅎ
빠뚜싸이는 독립문과 독립문 꼭대기에서 보면 이쁘게 관리 되어있는 광장이 있답니다.
우리 삼총사의 점핑샷!!! 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 죽겠어 내마누라 ㅋㅋㅋ표정봐~~ㅋㅋㅋㅋ
라오스 여행 첫날 우리는 정말 기대 이상의 것들을 보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거리도 생각외로 깨끗해서 놀랐어요. 예전에 필리핀이나 사이판을 갔을때는 솔직히 거리는 정말 더러웠는데....
지금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청결한 나라임에는 분명한것 같아요^^
길에서도 툭툭 기사들빼고는 흡연하는 모습도 전혀 볼 수가 없었구요~ㅎ
독립문 꼭대기에서 본 광장의 모습이에요^^ 저희가 갔을때는 안타깝게도 분수는 틀어지지 않았지만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은근히 비엔티안은 도로가 잘되어있어요^^
왔다갔다 하기에도 편하고 길찾기도 편해서 좋아요^^ 한번만 쭉돌다보면 지리는 완벽하게 파악되실거에요^^
옥상에서 본 라오스는 참 아름다웠어요.
빠뚜싸이는 공산혁명 이전에 전쟁에서 죽은 라오인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뒷모습 V샷은 혜원이의 작품~ㅋㅋㅋㅋ 같이간 친구중에 이렇게 저렇게 사진 구도를 잘잡아줘서
좋은 사진들과 이쁜사진들을 많이 득한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드디어!!! 분수가 나오기 시작했어요~ㅎㅎㅎ 타이밍도 굿굿입니다.
제 사진을 찍다보니 11시경부터 분수가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 완전 신나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빠뚜싸이 주변으로는 각 나라의 대사관들이 많더라구요^^
5성급 호텔도 즐비하고 ㅎㅎㅎㅎ
우리 이쁜이도 비엔티안을 배경으로 사진 삼매경~ㅎㅎㅎ
날씨도 너무 좋고 하늘 색도 너무이뻤어요. 라오스의 매력에 푹 빠진 순간이었습니다.
손발 오그라드는 이쁜짓도 우리 좀해보자구!!!! ㅋㅋㅋㅋㅋㅋ
즐겁게 재밌게 즐기고 놀다가는 목표로 울 혜니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었죠~ㅎ
빠뚜싸이 밑에서 단체샷~~ㅋㅋㅋ 바람도 엄청 시원하게 불고 앉아서 쉬기에 너무나도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잠시나마 풀수있게끔 의자도 정말 후졌지만 있어서 여행객들이 많이 앉아있었어요. ㅎㅎㅎ
저희도 가방이랑 다 내려놓고 사진찍으며 피로를 풀고 이동준비를 했답니다.
우리가 간 빠뚜싸이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곳이었다. 날씨도 너무좋고 개인적으로는 비엔티안에서 손꼽는 명소라는 것에
동의하는 곳이었다. 오전에 일찍 나와서그런지 빠뚜싸이를 보고 점심을 먹기로 했었는데... 시간이 11시반..
밥먹기는 아직 일러서... 파탓루앙을 갔다와서 점심을 먹기루 했다. 배가 안고팠음 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호스텔에서 아침을 먹었더니... ㅋㅋㅋㅋㅋ 다음 포스팅은 신성한 불탑 파탓루앙~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사리탑인 파탓루앙으로 출발!!!
출처: http://kch1326.tistory.com/12 [혜니와철퐁의 Love story]
떨어지는 폭포수에 몸을 맡기고, 커다란 나무 위에서 다이빙을 하며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물이 생각보다 차가워 발만 담궈도 더위가 한방에 사라지는 듯 했다.
하루종일 물놀이를 해도 좋을~!!!
석회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터키블루빛의 오묘한 빛깔을 띄는 꽝시폭포
계단식 논처럼 층층이 소를 이뤄 이어진다.
아름드리 나무에 올라 다이빙을 하거나 떨어지는 계곡물을 맞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에 몸을 담그지 않아도 시원스레 떨어지는 폭포수를 바라보고
우렁찬 물소리를 들으면 절로 더위가 사라진다.
자연과 더불어 힐링여행하기 좋은 곳
신비로운 빛깔의 계곡 물, 가슴까지 뻥 뚫리도록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물소리....
그냥 이 곳에 있는 것 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듯 했다.
자연과 더불어 여유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곳도
없을 것 같다.
혹시 여행 일정이 조금 여유있다면, 간단한 음식과 맥주, 수영복을 챙겨와
물놀이도 하고 피크닉도 즐기면 딱이겠다.
현지인들은 우리네 계곡처럼, 음식을 싸들고와 먹으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더라는~~~
방비엥, 블루라군에 대한 실망감 때문에 놓칠뻔 했던
루앙프라방의 꽝시폭포!
아름다운 물빛의 계곡이 층층이 소를 이루고 있으니
이 곳은 꼭 놓치지 말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물놀이도 하면서 꽝시폭포를 즐기면
더욱 좋겠다.
<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여행 TIP >
-. 꽝시폭포 가는 법: 툭툭으로 약 50분-1시간 소요
-. 물놀이를 하지 않을 경우 1시간반에서 2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음
-. 툭툭요금: 2인기준 150,000킵, 이 정도면 적정선인듯!
-. 꽝시폭포 입장료: 20,000킵(약 2.5$)
-. 꽝시폭포 오픈시간: 08:00~17:30
부다파크. 오전에 가장빨리 가는 것을 추천한다. 멀지만 볼것도 사진 찍을 곳도 많기에 가고 싶을 장소.
한 조각가가 50-100년전에 불상 조각을 엄청 많이했다고 한다. 역사라기보단 조각 미술관?
근데 다 개성이 살아있다. 구경하는 재미 쏠쏠
첫댓글 라오스는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한국의 70년대와 바슷하고 또 빈부의 격차가 너무커서 안정감이 덜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