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주차장-임도-함안고개-헬기장-천주산-상봉-양미재-작대산-양목이고개-감계리-달천주차장(4시간30분)
금일도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속에 창원 소재, 천주산 진달래를 보기 위해 체육관 출발 후 성주휴게소에서 한번 쉼후...
천주산 산행기점 북면 외갑리 달천계곡 주차장에 3시간10분만에 도착하면...
고속도로 아래 주차장에 도착후 출발하면...
포장된 임도따라...
가다 보면 벌써 초여름 날씨 같이 덥기만 한데...
천주산 등산로 안내도를 지나면...
이어,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면서...
타 산악회와 뒤 섞여 비포장 임도따라 한동안 달천계곡을 좌로 두고 창원,함안 경계지역인 능선 안부로 오르게 되는데...
힘든 가운데도 능선 안부에 도착하니...
함안 경계지역 이정표가 있고... 천주산 정상이 코 앞인데...
말이야 쉽지? 수도없이 설치된 나무계단을 요리 저리 돌며...
힘들게 주능선에 오르니 정자가 2개 설치되여 있는 헬기장에 도착하고...
조금 더 가니 천주산 용지봉에 도착 하는데...
고스락에는 이정표도 있는데 ...
일등회원이 표지석을 보더니 나두 하네요...
어쨋던 고스락을 뒤로 두고...
우리는 예전에도 몃번 천주산을 탐방한적 있어 추가로 작대산을 탐방하기 위해 천주산에서 하산 하다 보니...
가야할 천주산 상봉과 뒤로 작대산이 조망 되는데...
이어, 양미재에 도착하니 요, 장소에도 산불감시원이 있군요 어쨋거나 입산금지는 아니니 안심하고...
양미재에서 작대산 방향으로 가다 보니...
우측으로 멎진 조망바위를 만나...
아래로 내려다 본 고속도로 아래 출발한 주차장 뒤로는 감계리 아파트 단지와 창원 시내가 시원하게 조망되고...
우측으로는 천주산 천주봉도 검게 조망 되는데... 진달래는 벌써 이별을 고했고...
능선에 쬐끔 남은 진달래 뒤로는 천주산 상봉 농바위가 조망 되는데...
농바위에 오르니 천주봉과 창원 시내 가...
그리고 귀여운 표석도 있는데...
농바위에서 바라 본 둥그런 우측 용지봉과 좌로는 천주봉도 조망되나 진달래가 없으니...
지구가 자꾸 더워 진다는데...
그 바람에 올봄에는 15일 일찍, 벗꽃과 진달래가 피였다는데...
올해는 산행 날짜를 ?
어쨋거나 진달래 대신 등산을... 양미재 건너, 가야할 작대산이 어서 오시라 손짖하니...
능산상에 쉼터 의자도 있으나 시간이 없으니 그림에 떡 이지요...
아무리 바빠도 뒤돌아 지나 온 농바위가 있는 상봉도 뒤돌아 보고...
반 구보로 상봉에서 능선을 타고 하산하니 양미재에 도착 하는데 어휴! 작대산 까지 2.3km 라... 그러면 왕복 4.6km 를 본대보다 더 산행해야 하는데 아이쿠! 죽었다...
막상 양미재 고개로 완전 하산 후 다시 능선을 타니 힘은 딸리고... 오후 3시까지 달천주차장까지 도착해야 하니 마음의 부담은 커지기만 하는데...
양미재에서 첫봉, 즉 끝봉까지 오르는 능선에는 기암 괴석이 많으나...
끝봉 봉우리에 오를때 까지는 계속 급 비알 능선인데 중간 중간 너무 힘이 들어 등로 바위에 걸처 않아 다섯번도 더 쉬다 ...
죽을둥 살둥 끝봉 첫봉우리에 어렵게 오르니 여기서 시간은 다 까 먹고 말이야 쉽지 작대산까지 0.7km 이정표가 있는데 힘이 딸리니 이제 그만 하산할까? 말까? 같이 동행한 젊은 친구는 보이지도 않고...
에라! 죽지 않으면 까물치기 라던데 오기가 있지... 힘들게 다시 작대산 전위봉 동봉에 도착하니 고스락은 멀지 않앗고...
죽을힘을 다하여 작대산에 오르니 천주산에서 4.8km 를 더 달려 왔는데...
같이 동행한 젊은 친구는 벌써 정자에 않아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벌써 냠냠하고 있군요... 나도 빨리 단팟빵 하나로 냠냠하고...
작대산에서 하산하여 달천주차장까지 도착, 15:00 까지니 이제는 구보로 능선을 달림니다...
아이쿠 죽겄다! 아무리 바빠도 약수터에서 산행도중 프라스틱에 가득 채운 물을 꿀꺽 꿀꺽 크 좋다! 물맛은 왜 그렇케도 맛 있는지...
약수터에서 안부를 따라 하산하니 아파트 공사장이 길을 막고 하여, 안전 펜스 옆으로 어렵게 하산하니 감계리 엠이테크 농공단지 도로에 도착 하는데 T맵 보니 달천 주차장까지 3.0km 라...
이제는 여유있게 도로따라 가다 좌측으로 등정했던 둥그런 천주산 용지봉이 조망 되는 가운데...
우측으로 아파트 공사장 뒤로 조망되는 작대산 봉우리를 바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