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니
오늘이 1월7일.
오페라 계단에 붙어있는
"오페라 개관 1월7일.."
이 날짜를 볼떄마다
첫 설레임과 다짐을 잊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ㅎ
단수한 취미로 시작헀던 댄스가
이렇게 제 인생을 바꾸게 될줄
초보시절땐 상상도 못했습니다,~~ㅎ
(저희 부부는 끝까지 순수 댄스매니아로 남기로 약속했기에~)
2015년 ..겨울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구)아가페 에서
파티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당장, 민들레 파티(당시 본인이 민들레 명예회장역임)도
한달만에 파티장소를 찾아야하는 상황에서,.
그곳에서 파티를 진행했던
클럽 회장님들의 태산같은 걱정들로
김성호회장 (당시 전국 클럽연합회 회장 역임)은
이런저런 고민끝에
오페라 (구,아사달 횟집)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이 좋고
대로변의 인구 동선이 많은 장소의
오페라는
댄스학원과 댄스장으로 하기엔
너무도 부담스러운 임대료와 부가비용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모두가 원했던..
숨어서 춤추는 느낌을 주는
골목,골목안의 건물의 공기 안좋은 지하에서 벗어나
여건이 좋은 장소에서
창밖의 눈,비,사람 들을 보고, 느끼며
당당하게
댄스를 할수있는 쾌적한 지상 공간을 꿈꿔왔기에..
그 당시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클럽 회장님들과 회의와 논의를 거쳐
우리의 꿈과 희망은
함께하면 이루리라!~는 믿음으로
큰 규모와
여러가지 부담스러웠던
오페라를 과감히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페라를 꿈의궁전이라 호칭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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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합이 오페라의 시발점이였고
가장 큰 원동력이였습니다~
오페라 첫걸음 함께 해주신
댄스위드유 클럽의 안기수 회장님
미라지 클럽의 한상현 회장님
민들레 클럽의 조동임 회장님
안다미로 클럽의 최고로 회장님
트레비 클럽의 임동배 회장님
사즐모 클럽의 한무재 회장님
그리고
스타킹 클럽의 김진국회장님~
서로 어려울때 함께 한 일은 절대 잊지않는것이 우정이고 신의라 생각합니다.
회장님들의 신의에 감사드리고
오페라와의 동행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회장님들의 같은 뜻이 아니였으면
그 당시
클럽들은 여러군데로 흩어지게 되거나
파티를 포기해야 했었고
지금의 우리들의 놀이터인 오페라나 라틴바도 생겨나지 않았겠지요~
오페라를 운영하는
김성호회장과 저,
샐리원장은 레슨을 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학원원장이나 오너들이 레슨을 하며
임대료및 운영을 하는것이 통상적이지만
오페라운영진이
큰 수입이 될수있는 레슨을 하지 않는 이유중에는
오페라강사들의 수입이 먼저 충분하게 되야 한다는 첫번째 배려입니다.
그리고
라틴바 운영진이
오페라에 지분이나 어떠한 형태로든 투자를 하지 않았음에도
라틴바 수입을 나누는 운영방식은
오페라에서
주인의식으로 일하며 서로 나누며 살아가자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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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목표는
제일 먼저
훌륭한 댄스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고,
좋은 환경에서의 댄스인들의 변화는
사회에서 댄스스포츠의 긍정적 인식으로
댄스 저변확대에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지난 2년동안
인생 처음으로 학원,라틴바,파티장을 운영하면서
어려운점 힘든점이 무수히 많아도 견딜수있었던것은
오페라의 첫걸음을 같이한 회장님들과
오페라의 훌륭한 강사님들과
오페라를 응원해주고 늘 도와주시는
오사모님들(오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덕분입니다~
댄스스포츠 초보에서 시작하여
댄스파티장에서 즐길수있을정도가 되려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자신감을 갖춰야 하기에
새로운 세대교체가 힘든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댄스장들은 계속 생길것이고
신규가 거의 없는
기존의 댄스인들의 작은 인구에서도
여러 댄스장으로 나뉘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신규나,기존 댄스장들은
서로 선의적 경쟁은 발전을 위한 길이지만
도의적인 관계를 깨는 운영은 서로에게 독이 될것입니다.
오페라도 그 점을 명심하여 지킬것입니다~
오늘 2주년을 맞아
오페라 가족들과 새해 계획 회의를 하고
에너지 충전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않는 김성호회장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강력 추진력으로
올해 또 한번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며ㅎㅎ
그 뒤에서 저희도 두려움없이 써포트할것입니다~!
2018년은
가족들이 모두 즐기는 일터!~
그것이 올해 오페라의 목표입니다~
1월7일이
정확히 2년이 되는날이지만..
12월도 숨가프게 지내왔고
여러가지 여건상.
오페라 창립파티는 5월 예정이오며 새로운 파티형태로
사랑하는 댄스님들을 초대하겠습니다~~
전국 댄스님들께
오페라에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오페라는 굳굳하고 흔들림없이 걸어갈것입니다~~
오페라와의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오페라에 주신 따뜻한 사랑에 고맙습니다~
오사모님들과 함께 하기에 행복합니다~
첫댓글 2년의 시간이 그대로 느껴지는듯 ᆢ
우리는 많은것을 잊고 살지만~~
다시금 새롭게 초심으로 돌아가
마음도 다지고 마음도 합치고
에너지 충전도 하고 서로의 의견도 모으고
2018년을 새로운 모드로 계획하려구
오페라 가족들의 에너지는 계속~쭈욱~^^
기대해도 됩니다
김회장님과 국회장님을 오페라하면서
많은 것을 믿게되고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추진력과 기획으로는 명석한 두뇌와
일을 진행하는 꼼꼼함과 세심함이
2년동안의 오페라를 잘 꾸려나갔지요~~
든든한 두분 때문에 저는 인생의 많은것을
느끼고 감사하고 많은 추억을 가슴에 담고~ㅋㅋ
지치지않는 에너지와 열정
오페라의 단합이 올한해는 댄스와함께
또한번의 기적이 일어나~~
지난2년동안 수고가 많은
예쁘고
사랑하는 동생~~
올해는 좀 더 성숙한 경영으로
조금은 여유롭계 즐기며
보내도록 기획해서
즐거운 오페라가 되도록
만들어봅시다~~~
멋진님들이 대거 계시니림이겠지요합니다
당연 최고로
앞으로의 영광을 위해서
홧팅 합니다
오페라 2돌
진심으로
그동안
얼마나 수고가 많았는지
먼곳에있을때도
조금은 짐작했지요
이렇게
멋진 댄스공동체를 마련해주심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꾸벅~
축하드리구요
먼저 감사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늘 어려운 환경과 가보지않은 길을 늘 도전과 희망의 정신으로 끊임없이 달려와주신 국회장님과 김회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언제나 오페라의 늘 새로운과 보다나은 품격있는 써비스 분이기 ㆍ음악 사람과의 관계 수없이 많은 부분을 밤잠 설치면서 쏟아붓는 그 열정에 감히 고개가 숙여 집니다^^~저 또한 오페라 꿈에궁전이 시작할때 잠깐 있어 그때를 상상해봅니다 지금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진정 우리가 처음 시작했던 그 열정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전국에 계신 모든 오페라를 사랑해주시는분들과 함께 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사랑합니다^^~♡
님의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자주 뵐수있길 희망합니다
개척자는 늘 고난이 많습니다만
그길 마다않고 가는
김성호회장님에게 놀라움의 연속 ㅎㅎ
그뒤를 믿고 따라주는 울님들과
석민아빠님이 진정한 굿맨!!~~
저 높은고지에 도달하기위해선
다사다난 ( 多事多難 )속에서도
꿋꿋하게
굴하지않고 잘 이겨나왔길래
지금의 오페라 2주년을 맞이하지 않나 싶습니다
2돌맞은 오페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새해엔
저도 함께할수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새해 모든일에 순조롭기를
화 이 팅~!
오늘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행보에
하나님의 축복을 기도합니다~
가는 걸음걸음
손의 흔적들에 진한 행복많이~~
오페라 댄스 개관 2 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페라 댄스의 개관까지 과정을 보니 댄스스포츠의 무궁한 발전과 기여 하신 공로에 김성호 & 국영서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네그렇지요할수있어강건하셔요
아가페서부터 지금까지
큰 활약을해서
지금의 오페라가 있음이지요
소떼머리님
어디서든
적극 참여해주심에
감사한맘 입니다
함께
참 조으네요
늘
어느듯 2년 이란 시간 이 흘렀네요 정말로 두분 과 세리 원장님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도 저의 댄스 인 들의 놀이터 가 잘되시길 기원 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작년 한해는 울 케이지님 덕분에
많이 웃을수 있었어요~~~감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올해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주실지~~ㅎㅎ
케이지님
같은 취미로
댄스공동체 안에서
함께할수있어
좋은 만남이지요
오늘도
해피하셔요
2주년 노고에 감사드려요~~~
10년20년 주년 함께 할수있는 그날까지 건강 플러스 행복 하게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
볼수록 이쁜 깜미님
두손모아
머리모아
힘모으면 안될게 없지요~~~ㅎㅎ
깜미님과함께
멋진공간에서
조로케 흔들수있어
굿
아. 2주년. 오페라가. 2살박이
축하축하요
사랑하는 샐리님과
존경하는. 국회장님과 김회장님
어떤일이든 척척해내시는
당신들의 추진력으로
댄스계는 보름달 입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다시한번 2주년 축하드리옵니다
친애하고
존경하는 한회장님~~
언제나 힘을주는 응원에
감사드리고
그 한마디에 잘 버티고 삽니다 ㅎㅎ~~~
어떤일이든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그것이 실패가 될지라도
제가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음에
당당하고 싶거든요~~
올해도
사업 튼튼
몸 튼튼
복 튼튼~~~하세요 ♡
한회장님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묵묵히
지켜봐주시고 까페에서 응원해주시고~
언제까지나 잊지않을겁니다
사랑과 에너지 넘치는 한회장님이
오페라도 응원해 주셔요~~
올한해도 건강하셔요
보고싶군
오페라에. 빼앗겨버린
샐리원장님
언제나 건강하시구
그시원 시원한 웃음
또 들려줄이간은 언제 일꼬
건강하시구
언제나
아름다우신
국회장님
오페라. 를 위해 온 열정을
다하신 그보상
댄스인들이. 책임져주시겠죵
한회장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페라
많이 사랑해주셔요
저도 이당시 민들레 주축멤버로서 같이 고민하던 시절이
새롭게 떠올라 옵니다
바쁜 한달 30일 피곤도 모를고 그저 파티에 지장만 없어야한다는
일렴으로 팔딱팔딱 뛰는 시간이 주마등같이 흘러갑니다 회장님
초원님~~
참 젊고 뜨거웠던 시절이였죠 ㅎㅎ
그렇게 했기에
여기까지 온게아닌가 싶기도~~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사람들과 어울렁 더울렁
춤추며 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