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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놀이
Scaramouche 추천 0 조회 138 17.03.14 11: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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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4 23:19

    첫댓글 놀이를 풀이하면서 삶으로 연결시키는 Scaramouche님은 철학적인 사고가 뛰어나십니다.
    '삶의 고통과 아픔이 허용된 놀이가 삶이지 않나...'

    힘든 아픔과 고통 중에 세월이 물흐르듯 흘러가기를 바라며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랍니다.

    인생은 결국 허무한 놀이일텐데, 사랑이 사라진 거짓과 음모, 비방과 다툼...
    그것도 예수를 믿는다는 목사들의 광기...
    놀이의 끝에는 알게될 날이 있을런지요.

  • 작성자 17.03.14 21:15

    몸글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시는 In his steps님의 통찰력 있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 17.03.18 13:19

    Scaramouche 님의 현란한 유머러스 한 문장력에 감탄을 금할 길 없습니다.
    비유컨대, 드라마 대장금에서 어린 장금의 대답이 있었습니다.
    "고기무침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아 맞추는 테스트에서"
    "홍시 맛이 나서 홍시가 들었다고 했는데 왜 홍시가 들었느냐고 하시면 어떻게 대답합니까?"
    하는 대답을 들으면서 어린 장금이가 깜찍하다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몸글을 읽으면서 불교에서는 " 인생은 고해와 같다"라고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고난과 아픔은 신앙을 성숙하게 하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을 아는 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지름길이 된다는 것은 삶의 아이러니 일까요? 놀이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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